2015.10.19 [정윤선의 팟짱] 709.문안박 "낡은 진보청산이 386, 친노 나가라?
서양호 : 김한길 전 보좌관, 안철수 전 보좌관, 현 두문정치전략연구소 부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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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호 : 친노, 386 이제 그만하면 안 돼요? 많이 해먹었잖아. 새로운 변화의 흐름이 있을 때 문국현 후보와 단일화할 때도 그랬고, 손학규. 그동안 진보 진영, 야당 진영에 문제가 많아서 새로운 인물을 데려올 때도 그랬고, 안철수도 그랬고 그 사람은 항상 와서 이용당하고 활동당했다는 느낌만 있지 이 당의 주인이라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는 거예요.
물론 본인들이 잘못해서 한 문제도 있지만 야당 내에 있는, 그동안 야당을 책임 지고 이끌어왔던 사람들이 본인이 주인이 아닐 때는 물러설 수도 있고, 나만이 옳고 나만이 바르다는 선민의식을 이제는 좀 버러야 할 때가 되지 않았어요?
▶ 그거는 서양호 당신이 줄을 잘못 서서 그런 거지. 누가 손학규, 김한길, 안철수한테 줄 서래? 자기가 무능해서 국민 마음 못 얻고 세 못 늘리는 거지. 그러면서 친노랑 386만 탓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