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볶음!!

찐빵하나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6-02-18 19:13:11
요리 잘하시는분 감자 볶음 맛있게 하는 노하우 있으신가요??쉬운 음식인데도 항상 맛이없고 볶은 감자 모양새도 이상하고ㅠㅠㅠㅠ 오늘도 실패했네요 ㅠㅠ특별한 노하우 있으시면 부탁드릴께요^^
IP : 112.185.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글엄마
    '16.2.18 7:22 PM (223.62.xxx.37)

    전분기를 잘빼야해요 채썰어 물에담가 놓은다음 전분기 빠지면 웍에 기름넣고 물기뺀 감자채를 쎈불에확볶은다음 불줄이고 뚜껑을덮어요 자주젓지 마시고 거의 익었을때 양파채나 당근 넣고 소금간하고 깨뿌리구요 저는 감자만하얗게 볶는게제일좋아요 제가해먹는방법이예요

  • 2. 찐빵하나
    '16.2.18 7:23 PM (112.185.xxx.16)

    감사합니다^^

  • 3. ㅇㅇ
    '16.2.18 7:24 PM (119.70.xxx.159) - 삭제된댓글

    ㄱㅏㅁ자 채썰어서 끓는 물에 살짝 삶아서 건져 볶으세요.
    기름 두르고 소금간해서요.
    그럼 서로 달라붙지도 않고 맛있어요.

  • 4. 점둘
    '16.2.18 7:32 PM (116.33.xxx.148)

    집밥 백선생 팁
    1. 끓는 물에 감자를 데쳐 낸 후 찬물에 헹궈 볶는다
    2. 감자, 양파, 당근에 소금 후추 식용유를 넣고
    섞은 후 전자렌지에 한번 익혀 볶는다

    제가 하는 방법은
    찬물에 담아 전분기를 빼고 물기를 빼서 볶는다

  • 5. 부성해
    '16.2.18 7:35 PM (221.138.xxx.46)

    잘하는 건 아니구요ㅋ.
    소금물에 담궜다 건지구요
    대파, 마늘 편썬걸 기름에 볶아 향 내고
    감자 볶아요. 불조절 하시구요.
    전 소금으로 간하기도 하고 간장 아주 소량
    넣기도 해요.. 마지막에 황설탕 조금 넣어요
    깨 뿌리기도 하고 참기름 넣기도 하고
    그때그때 맞춰서

  • 6. .......
    '16.2.18 7:45 PM (211.255.xxx.62)

    감자를 채 썰어서 소금에 절였다 하세요
    절이는 시간은 30분이 좀 넘었던 것 같은데...
    절인 걸 식용유에 해서 후라이팬 뚜껑을 덮고 아주 약한 불에 좀 놔두면 익어요..
    불 세게 하면 타니까 아주 약한 불에 하고 뚜껑을 덮으세요.. 3분의 2정도 익으면 뚜껑 덮은 채로 10분정도 두면 예열로 다 익어요.. 기호에 따라 다른 야채나 맛살 같은 것 넣어도 맛나요..

  • 7. ..
    '16.2.18 8:13 PM (121.140.xxx.79)

    감자볶음팁 감사합니다^^

  • 8. ....
    '16.2.18 9:08 PM (211.255.xxx.62) - 삭제된댓글

    윗윗 글 성자인데요... 감자를 채썬다는 게 잘게 써는 게 아니고 햄버거집 감자튀김 정도의 두께로 깔로 썰어요..그럼 감자의 맛이 살고 더 고소하더라구요

  • 9. 삼냥맘
    '16.2.18 10:02 PM (211.36.xxx.160)

    울시어머니는 풋고추(꽈리고추정도 얇은 고추)를 채썰어서 조금 넣으시는데 맛있어요. 끝에 참기름 도 살짝~

  • 10. 뚜껑
    '16.2.18 10:44 PM (1.229.xxx.197)

    저도 감자채볶음 맨날 실패했었다가 최근에 잘하게 됬어요
    비결은 소금물에 10분정도 담갔다가 물기빼고 달군 팬에 식용유 중간불에서 볶다가 물 살짝 넣고 약불에서
    뚜껑을 덮어서 약 5분정도 익히고 눌지 않게 중간중간 팬을 흔들어야 해요
    나중에 소금간 하구요
    감자를 익혀서도 해봤는데 맛이 덜하더라구요

  • 11.
    '16.2.19 12:52 AM (211.36.xxx.88)

    감자볶음 먹고싶네요

  • 12.
    '16.2.19 1:22 AM (211.36.xxx.176)

    올리브유에 전 감자당근채썰어 다작자작 팬에 펼쳐놓고 익힌후 노릇하게눌려줘요 그럼 끝내주게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680 백범 김구 선생님 키가 180이상이었다네요 8 ,,, 2016/03/01 3,747
533679 박지원 송호창 전정희 국민의당 입당 23 ㅇㅇ 2016/03/01 3,688
533678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에서 본 조선 tv 4 조금전 2016/03/01 872
533677 어린 여자가 돈 밝힐 수 있나요..? 16 ㅇㅇ 2016/03/01 3,598
533676 팝카드 사용법 3 자뎅까페모카.. 2016/03/01 1,334
533675 지금gsi수퍼 들어가지나요? 1 2016/03/01 479
533674 오늘 강원도쪽 다녀오신분 계세요? 6 강원도 2016/03/01 981
533673 아끼는 친구와 대화 시 어려운점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2016/03/01 726
533672 신혼집 지역 추천 부탁드릴게요ㅠㅠ 2 아쥬 2016/03/01 1,261
533671 김수현 드라마에서 윤소이 16 ㅡㅡ 2016/03/01 8,627
533670 박영선의원 울면서 시작하네요 19 ... 2016/03/01 5,105
533669 박영선의원 발언 시작합니다 5 11 2016/03/01 855
533668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1 저두 2016/03/01 1,438
533667 입주청소 경험하신곳 추천부탁드려요 4 이사 2016/03/01 1,235
533666 학부모님들, 새학기 모두 저처럼 긴장되시나요? 1 초긴장 2016/03/01 1,159
533665 끼어들기 차량 신고하면 정말 받아들여질까요? 9 급질 2016/03/01 1,310
533664 학부모총회랑 학교설명회가 같은 건가요? 2 ?? 2016/03/01 1,446
533663 장염으로 굶으니 너무...힘드네요 9 999 2016/03/01 2,293
533662 몸살이 나서 미열이 나고 머리가 아플때는 무슨 약을 먹어야 할까.. 7 .... 2016/03/01 1,728
533661 대게 먹었는데,,,대게는 별로였고 어제 2016/03/01 765
533660 그냥 혼자 살아도 잘 살아져요.. 왜 굳이 결혼하려고 하고 못하.. 23 ㅇㅇㅇㅇㅇ 2016/03/01 7,927
533659 혹시 환자용 전동침대 써보신 분 계셔요? 4 2016/03/01 1,630
533658 신랑꼴보기싫음 5 ... 2016/03/01 1,336
533657 썸남/남친이랑 통화할때 주로 무슨 말 하나요..... 1 ㅇㅇ 2016/03/01 2,489
533656 아세토 발사미코식초 1 발새ㅣㄱ 2016/03/01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