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야채 뭐드시나요?

네로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6-02-18 18:22:47
마트 갔더니 호박이 2700원 부추가 3800원이네요.
예전에 사먹던거 딱 두배씩인거 같아요.
이럴때 부담없이 사먹을 야채는 뭔가요?
IP : 58.230.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글엄마
    '16.2.18 6:27 PM (223.62.xxx.37)

    요즘 채소값 장난아니네요 밥상에 초록색이 없어서 어제 마트갔더니 시금치도그렇고 쪽파도 호박도 너무비싸네요 그나마 유채는좀낫길래유채한봉지들고왔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사먹어야해니 겨울엔 채소값이 부담스러워요

  • 2. 한마디
    '16.2.18 6:33 PM (117.111.xxx.220)

    당근싸요
    양배추
    봄동

  • 3. ㅇㅇ
    '16.2.18 6:34 PM (211.237.xxx.105)

    양배추 버섯.
    마트마다 미끼상품으로 세일하는거 사드세요.
    딸기는 싸던데요.
    야채대신 과일로 비타민 무기질 보충.

  • 4. 저는
    '16.2.18 6:41 PM (124.80.xxx.92)

    마트에서 할인하는 거 사는데요
    이번엔 참나물 한봉지 천원
    느타리버섯 두팩 천원
    포항초 시금치 조금 천오백원
    당근 콩나물 . .
    이런거 샀어요

    참나물은 새콤하게 무쳤더니 좋네요
    향도 미나리 향처럼 살짝 나는게. .

    시골에서 캐다가 얼려놓은 냉이도
    제법 잘 먹었고요

  • 5. ..
    '16.2.18 6:51 PM (121.157.xxx.75)

    양배추 쪄먹고 양상추 샐러드하고 봄동이 저렴하진 않지만 겉절이나 국끓여 먹고
    토마토도 먹고

    요새 채소가격이 장난 아니긴 해요 시금치도 갑자기 올라서 주저하게 되고 호박도 그렇고

  • 6. 원글
    '16.2.18 6:54 PM (58.230.xxx.99)

    제가 늘 사는거만 사니 더 그리 느껴졌나보네요.
    봄동 유채 양배추 눈여겨 볼께요~~^^

  • 7. 정월 대보름
    '16.2.18 7:30 PM (121.127.xxx.233)

    저도 오늘 장보러 갔더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빨리 정월 대보름 지나갔으면...

  • 8. ..
    '16.2.18 7:44 PM (114.202.xxx.83)

    우리 동네는 콩나물도 오늘부터 올랐어요.
    시장꺼요.

    그동안 천원어치 샀는데 오늘부터 최하가 1500원이랍니다.
    아침부터 그렇게 팔다가 손님들이 하도 뭐라하니까(그냥 비싸다고요)
    양을 줄였어요. 반으로요.

    그래서 2천어치 사왔어요.

    장바구니 물가가 장난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736 용인 근처 매운탕집요 도와주세요 2016/07/09 550
574735 아파트로 처음 이사해보는데 소음 어느정도 배려해야 10 소음 2016/07/09 1,536
574734 냄비가 과열됐는데.... 4 .... 2016/07/09 1,561
574733 이번 여름에도 이런 글들이 올라오겠죠? 33 Dd 2016/07/09 6,058
574732 밑이 기절 직전 만큼 따가워요 ㅜㅜ 22 으뜨거따시 2016/07/09 14,614
574731 좋은 시대이긴하네요 1 궁금맘 2016/07/09 1,165
574730 순샘 허브 녹차 주방세제 기름 때 잘 지워지나요? 5 애경 순샘 .. 2016/07/09 904
574729 요새는 구두방에서 상품권 안 파나요? 5 상품권 2016/07/09 1,931
574728 엄마가 죽겠다네요 자살하시겠데요 37 ,,, 2016/07/09 21,528
574727 요즘 하는 드라마중에 뭐가 제일 재미있나요? 35 00 2016/07/09 5,883
574726 예전에 불꽃이라는 드라마에서 이영애 머리. 11 ?? 2016/07/09 4,012
574725 나이들면 왜 다 초라해지는지 12 2016/07/09 6,977
574724 대화 불가능한 남편 1 55 2016/07/09 1,291
574723 희망수첩 주소좀 알려주세요 5 ... 2016/07/09 1,491
574722 친정아빠가 건강검진하자고 전화왔어요 16 내가 환자인.. 2016/07/09 4,560
574721 초등 저희 아이가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었어요 20 눈물나는 피.. 2016/07/09 5,168
574720 지방병원에서 서울에 큰병원 가려는데 바로 진료받을수있나요? 3 힘내자 2016/07/09 891
574719 지금 양양 쏠비치 입니다. 횟집 추천 해주세요 5 부탁 드려요.. 2016/07/09 2,898
574718 시험관하고 누워있는데 부부싸움했어요 64 열받아 2016/07/09 32,194
574717 프리랜서와 사업자등록 중에 어느 것이 더 이점이 있나요? 3 82-19 2016/07/09 2,093
574716 유아전집서점에서 아이이름과 전화번호 알아가기도 하나요? 유아엄마 2016/07/09 571
574715 방문을 쾅쾅 닫는거 무슨 수가 없을까요? 7 ㅇㅇ 2016/07/09 2,451
574714 친구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1 이상 2016/07/09 1,467
574713 5성호텔 결혼식 축의금 10만원? 20만원? 6 LoveJW.. 2016/07/09 3,835
574712 이미숙의 '고독'이란 옛날 드라마에 나온 노래요. 2 사운드트랙 2016/07/09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