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예능의 거슬리는 점.

qas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6-02-18 15:54:02
아이 카시트를 바꿀 때가 되어서 카시트를 고르는데 맘에 들어서 골랐더니 
"엄지온의 카시트"

아이 데리고 물놀이 갈 예정이라 구명 조끼 귀여운 게 있어서 골랐더니
"삼둥이네 구명 조끼"

예뻐서 골랐는데 "누구누구네의 무엇"이라고 붙어 있으니 사기 싫어지고,
그렇다고 일부러 맘에 안 드는 다른 물건을 사기도 싫고.

울며 겨자먹기로 사도 연예인 따라쟁이가 되는 느낌이라 기분이 별로 안 좋네요. 




IP : 175.200.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8 3:59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그 기분 알아요. ㅋㅋㅋ

  • 2. 저도
    '16.2.18 4:04 PM (210.178.xxx.207)

    저도 그래서 삼둥이 미끄럼틀 안샀어요.

  • 3. 엄지온카시트
    '16.2.18 4:05 PM (49.168.xxx.249)

    얼마예요?

  • 4. 매실제리
    '16.2.18 4:07 PM (221.163.xxx.67)

    그것도 그렇지만
    누군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누리지만
    솔직히 그걸 시청하는 사람들 중 그렇게 해 줄 여유가 있는 부모들은 몇 이나 있을까 싶기도하고..
    뭐 그건 자격지심이야! 라고 이야기해도 뭐라 할 말은 없지만서도..
    그렇게 해 주지 못해 상대적 박탈감 느낀다는 애기를 둔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남일 같지가 않네요~

  • 5. qas
    '16.2.18 4:13 PM (175.200.xxx.59)

    엄지온 카시트 공식 수입사에서는 63만원에 올려놨더군요.
    근데 독일 직구하면 배송비까지 해서 30만원 정도예요.
    바가지가 아주....

  • 6. ....
    '16.2.18 4:17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협찬도 어마어마해요

    최근에 새로 나온집도

    심지어 한샘에서 인테리어 들어가고
    곧 슈돌 나온다 소문들더니

    방송에서 보니까 집 인테리어가 넘 멋있더군요

    어찌되었던 시청률 잘나오니까 계속 협찬 잘될듯해요

  • 7. ㅅㅈ
    '16.2.18 6:16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얼굴 찌푸려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508 대학병원 비만샌터 다녀보신 분 5 죄인 2016/06/20 1,621
568507 영어과외 선생 시작해보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7 과외 2016/06/20 2,551
568506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간병인도 가능한가요? 4 궁금해요 2016/06/20 3,285
568505 밤 아홉시가 넘도록 악 지르며 노는 아이들?!! 10 한숨 2016/06/20 1,194
568504 세월호79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6/20 474
568503 혹시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써보신분 있으세요?? 8 ... 2016/06/20 2,026
568502 고3맘인데 직장을 그만둘까 고민중이랍니다. 17 고3맘 2016/06/20 4,986
568501 남친 아버지 3 ㄴㄴ 2016/06/20 1,651
568500 스마트폰 통화중 버튼을 잘못눌러... 5 나는봄 2016/06/20 2,918
568499 고도비만 친구.. 답답합니다 19 답답 2016/06/20 9,154
568498 석균 아저씨 이야기 11 디마프 2016/06/20 3,755
568497 39세. .이직 가능할까요. .연봉은 5200정도입니다 6 흠흠 2016/06/20 4,912
568496 동네 가마로 닭강정 위생상태 ;; 4 asif 2016/06/20 4,051
568495 아들이 중학생이고 덩치 커도 아기처럼 말하는게 6 중등 2016/06/20 1,699
568494 반려견이 무슨 죄라고 (잔인하니까 패스하실분은 하세요..) 4 .... 2016/06/20 1,221
568493 옷정리하면서,,, 내가 작년에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4 정신줄 2016/06/20 3,635
568492 텃밭가꾸기가 식비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나요..?? 16 ... 2016/06/20 3,892
568491 완두를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어떻하죠? 8 완두콩ㅠㅠ 2016/06/20 1,284
568490 나에게 주는 선물 나는나지 2016/06/20 853
568489 어린 시절 학대 받고 자란 사람이 부모가 된 사람들 모임 있나요.. 10 .... 2016/06/20 3,469
568488 중학교 갔다가, 몇가지 놀라운 사실들.. 7 오늘 2016/06/20 4,137
568487 디마프 남능미씨 다시보아 좋네요 8 모모 2016/06/20 4,524
568486 오후내내 기분이 넘 좋았네요^^ 13 자연을 2016/06/20 3,893
568485 부천 현대백화점 앞에서 1300번 버스 타고 신촌 서울역 출퇴근.. 5 .... 2016/06/20 1,552
568484 이틀 굶었다니 볼이 퀭한데 복구될까요.. 3 ㄷㄷ 2016/06/20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