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새로운 여잘 좋아한다 하잖아요?

ㅇㅇㅅ 조회수 : 3,903
작성일 : 2016-02-18 15:04:44
그러니 푹 퍼져있지 말고 늘 가꾸라고 하잖아요
새로운 여자를 좋아한다니 늘 가꾸는 것보다 퍼져있다가 가끔 확 예뻐지는 게 더 현명한 일 아닐까 해서요
늘 가꾸면 예뻐도 그냥 늘 보던 여자일 듯 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49.168.xxx.2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는
    '16.2.18 3:05 PM (71.211.xxx.180)

    새로운 여자는 안예뻐도 좋아하고 원래 있던 여자는 예뻐도 시큰둥하더라고요.

  • 2. 남자들
    '16.2.18 3:11 PM (1.237.xxx.180)

    자기합리화에 맞춰주지 맙시다~ 그렇게 따지면 여자들도 새롭고 신선한 훈남 좋아해요 우린 감정없나요? ㅎㅎ 남자는 시각의 동물 어쩌고 하는데 여자도 잘생긴 남자보면 좋습니다. 도덕성으로 이상한 짓 안하고 절제하면서 사는거지 ㅎㅎㅎ

  • 3. ㅎㅎㅎ
    '16.2.18 3:12 PM (121.159.xxx.15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의 이상형은???


    처음 본 여자 라잖아요.

  • 4. ..
    '16.2.18 3:13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ㅎㅎ
    퍼져 있으면, 어느날 퍼져 있는게 눈에 확 들어올 때가 있어요.
    그리고, 퍼져 있다고 확 예뻐지는 게 쉽나요?
    뚱뚱했다가 확 날씬해지는 것 만큼 어려울 듯. 평소 가꾸면서 더 이쁘게는 할 수 있어도
    퍼져 있다가 확 이쁘게 한다는 게...
    확 꾸밀 수는 있죠..퍼져 있는 것은 아니고..

  • 5. ..
    '16.2.18 3:14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ㅎㅎ
    퍼져 있으면, 어느날 퍼져 있는게 눈에 확 들어올 때가 있어요.
    그리고, 퍼져 있다고 확 예뻐지는 게 쉽나요?
    뚱뚱했다가 확 날씬해지는 것 만큼 어려울 듯. 평소 가꾸면서 더 이쁘게는 할 수 있어도
    퍼져 있다가 확 이쁘게 한다는 게...
    확 꾸밀 수는 있죠..

  • 6. ..
    '16.2.18 3:14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ㅎㅎ
    퍼져 있으면, 어느날 퍼져 있는게 눈에 확 들어올 때가 있어요.
    그리고, 퍼져 있다고 확 예뻐지는 게 쉽나요?
    뚱뚱했다가 확 날씬해지는 것 만큼 어려울 듯. 평소 가꾸면서 더 이쁘게는 할 수 있어도
    퍼져 있다가 확 이쁘게 한다는 게...
    확 꾸밀 수는 있죠..
    이론상은 원글 말이 맞는데, 실제로는 안 그렇죠.
    확 이뻐진다는 게 엄두가 안 나요.

  • 7. ..
    '16.2.18 3:15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ㅎㅎ
    퍼져 있으면, 어느날 퍼져 있는게 눈에 확 들어올 때가 있어요.
    그리고, 퍼져 있다고 확 예뻐지는 게 쉽나요?
    뚱뚱했다가 확 날씬해지는 것 만큼 어려울 듯. 평소 가꾸면서 더 이쁘게는 할 수 있어도
    퍼져 있다가 확 이쁘게 한다는 게...
    확 꾸밀 수는 있죠..
    이론상은 원글 말이 맞는데, 실제로는 안 그렇죠.
    확 이뻐진다는 게 어디서부터 손봐야 하는지 엄두가 안 나요.
    원래 잘 꾸미던 사람도 퍼져 있게 되면 감각이 떨어져요.

  • 8. ..
    '16.2.18 3:16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ㅎㅎ
    퍼져 있으면, 어느날 퍼져 있는게 눈에 확 들어올 때가 있어요.
    그리고, 퍼져 있다가 확 예뻐지는 게 쉽나요?
    뚱뚱했다가 확 날씬해지는 것 만큼 어려울 듯. 평소 가꾸면서 더 이쁘게는 할 수 있어도
    퍼져 있다가 확 이쁘게 한다는 게...
    확 꾸밀 수는 있죠..
    이론상은 원글 말이 맞는데, 실제로는 안 그렇죠.
    확 이뻐진다는 게 어디서부터 손봐야 하는지 엄두가 안 나요.
    원래 잘 꾸미던 사람도 퍼져 있게 되면 감각이 떨어져요.

  • 9. ...
    '16.2.18 3:27 PM (175.118.xxx.50)

    ㅎㅎ 좋죠 이상적이긴 한데 시간과 돈도 투자하고 근성도 있어야겠네요 ㅎㅎ

  • 10. 문제는
    '16.2.18 3:41 PM (110.47.xxx.88) - 삭제된댓글

    새 여자라는 의미가 외모가 새로워진다는 뜻이 아니라 말 그대로 '새 거'를 의미하는 거라서요.
    뭐...뼈를 깍는 노력으로 이뻐지면 새 남자가 좋아해주기는 할 겁니다.

  • 11. 문제는
    '16.2.18 3:42 PM (110.47.xxx.88)

    새 여자라는 의미가 외모가 새로워진다는 뜻이 아니라 말 그대로 '새 거'를 의미하는 거라서요.
    리모델링이 아니라 새로 지었거나 다른 집 말입니다.
    뭐...뼈를 깍는 노력으로 이뻐지면 새 남자가 좋아해주기는 할 겁니다.

  • 12. ㅎㅎㅎㅎ
    '16.2.18 3:44 PM (49.168.xxx.249)

    위엣분 남자분이세요?
    그냥 정신 제대로 박힌 남편 만나는 게 최선이네요 ㅎㅎㅎ

  • 13. 제대로 정신 박혀도
    '16.2.18 4:07 PM (218.51.xxx.164)

    새로운 건 새로운거고 이쁜건 이쁜거고 다 알걸요. 결혼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 14. ㅎㅎ
    '16.2.18 4:16 PM (49.168.xxx.249)

    제대로 박혔다는 게 그런걸 모른다는 걸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 15. 존심
    '16.2.18 4:41 PM (110.47.xxx.57)

    수컷이 새로운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종족을 남기려는 방법이지요...
    인간이기에 일부일처제를 유지하니까 참아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야 자기 씨를 남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니까?
    따라서 인물이냐 몸매냐는 그 다음문제이지요...

  • 16. 오~~
    '16.2.18 4:43 PM (121.130.xxx.134)

    님 천잰데?

    제가 평소 아주 푹 퍼져있다가 가끔 변신합니다 ㅋㅋ

  • 17.
    '16.2.18 7:50 PM (121.169.xxx.47) - 삭제된댓글

    전 여자지만 새로운 남자 좋아합니다만..?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자고 다닌다는 의미가 아니라 처음 그 설렘이 좋은 거겠죠. 저는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944 요리이름 좀 알려주세요..식초초밥 양념을 밥에 양념하고 연어오이.. 2 요리 이름 2016/07/31 1,052
581943 다낭vs하노이 어디가 좋을까요?? 10 .. 2016/07/31 12,195
581942 서울 근교, 여름휴가 대신 갈만한 호텔 있을까요? 4 알려주세요 2016/07/31 2,077
581941 웩슬러 지능검사 경북대병원에서 받아도 괜찮을까요? 3 질문좀 2016/07/31 2,449
581940 오늘 종일 예쁘다 소리 들었어요 8 청포도 2016/07/31 6,664
581939 혹시 오지호 비슷한 느낌의 남자배우 이름 아시는분 22 ;; 2016/07/31 4,144
581938 콜라겐마스크 천 원짜리 효과 좋은가요 프럼네이처 2016/07/31 531
581937 자동차 앞자리 보조석 앉을수있는 나이요 3 ㅂㄴㅅㄷ 2016/07/31 2,604
581936 쌍수 사실 동네방네 소문 다 냈는데 후회되요ㅋㅋ 7 .. 2016/07/31 4,373
581935 아~~아래 윗집에서 라면을 끓이네요ㅠ 4 mimi 2016/07/31 2,646
581934 중딩..시간 남아도 핸폰만 보고..책은 방학해도 한권을 .. 2 씁쓸 2016/07/31 1,114
581933 저기 미원맛이 넘 많이 나는데ㅠ 4 어쿠스틱 2016/07/31 2,263
581932 '인천상륙작전'에 30억 투자한 KBS, 민망한 홍보 3 홍보 2016/07/31 3,048
581931 바카디 이렇게 마시니 괜찮네요 4 Them 2016/07/31 1,209
581930 떡볶기에 라면 스프 넣으면 맛있나요? 8 맛있는 레시.. 2016/07/31 2,385
581929 얼굴만 붓는데 왜 그럴까요? 7 .... 2016/07/31 1,381
581928 안면도에 과일 배달할 가까운 큰 마트 있나요 .. 2016/07/31 528
581927 남편이 약손체형관리샵에서 66000원을 결제했어요 6 ... 2016/07/31 8,588
581926 티트리오일 4 2016/07/31 2,426
581925 영화 페이스북에 나온 남자랑 나우유씨미 에 나온 남자 동일인가.. 4 ㅇㅇ 2016/07/31 831
581924 3M 언더씽크 정수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1 걱정 2016/07/31 968
581923 초5남자 플륫 아님 클라리넷이 나을까요 9 악기 2016/07/31 2,384
581922 베란다에 실외기 둔분들 어떠세요? 19 2016/07/31 9,386
581921 어쩌나요? kcsc 2016/07/31 520
581920 좋았던 미들급 스시집 이야기 나눠봐요 6 시메 사바 2016/07/31 3,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