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ㅎㅎ
이마쪽에 왼쪽으로 100여가닥(부위로는 엄지손톱2개만큼요)이 절대 안자라요.
그래서 앞머리를 항상 눈썹위로...누가 보면 젊어보일라고 한다 할 거예요.
앞머리 길러서 한쪽으로 몰아서 귀뒤로 넘기고 싶어요.
나이도 있고 지적으로 좀 보이게 ㅎㅎㅎㅎ
그냥 그런갑다 ...하고 살았는데 저 같은 분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아...그리고...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나이든 사람이 애교머리 했다고
흉보지 말아주세요^^
저요 ㅎㅎ
이마쪽에 왼쪽으로 100여가닥(부위로는 엄지손톱2개만큼요)이 절대 안자라요.
그래서 앞머리를 항상 눈썹위로...누가 보면 젊어보일라고 한다 할 거예요.
앞머리 길러서 한쪽으로 몰아서 귀뒤로 넘기고 싶어요.
나이도 있고 지적으로 좀 보이게 ㅎㅎㅎㅎ
그냥 그런갑다 ...하고 살았는데 저 같은 분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아...그리고...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나이든 사람이 애교머리 했다고
흉보지 말아주세요^^
제 머리는 안 자라는게 아니라 너무 많이 빠져서 길어지지가 않는다는...
저도 앞머리 턱까지 길러서 얼굴 반쯤 가리는 스타일 하고 싶어서 2년을 건드리지 않았는데 길이가 맨날 눈썹 위... ㅠㅠ
결국 미장원 언니가 가르마를 인위적으로 바꿔서 옆 머리를 훌떡 넘겨 잘라서 그 스타일을 해주긴 해줬어요 그래서 방심하면 원가르마로 돌아가서 머리가 삐죽삐죽... ㅎㅎㅎ
그게 빠져서 그런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어느 정도 자라면서 빠져버리고 다시 나고 그래서 그런거래요.
빠지고 다시 자라고 그런듯요 ㅋ
저같은 분들이 계시는군요.
위안이 되요 ㅠ
그래서 머리왁싱을 해 버릴까 싶어요.
그런데 이마가 충분히 넓어서 웃길거 같기도 하고.
관리실 가서 한번 물어보려구요
저도 그래요.
근데 저희 엄마도 그렇더라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