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가 명절과 3일 차이에요.
합쳐서 지낼 수는 없나요?? ㅠㅠ
제사가 명절과 3일 차이에요.
합쳐서 지낼 수는 없나요?? ㅠㅠ
못봤어요.
명절 가깝다고 명절과 생일 같이 지내는 사람도 없잖아요?
그럼 3일 간격으로 제사 2번지내는 거예요ㅠㅠㅠ
생각하기도 싫은 경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친정은 할머니/할아버지 제사를 한번으로합쳤어요.
아빠가 결정하셨고요.
할아버지는 추석 전전전날이었고 할머니는 11월쯤이신데요.
양력으로 그 중간쯤으로 합쳤어요..
우리 작은고모네요
큰오빠가 일찍돌아가셔서 작은오빠네가 제사를 쭉~지냈었는데
올케언니가 손도크고 수십년 제사를 아주 정성껏 지냈었어요
근데 오빠네가 하는일마다 않되고 너무 힘들게 살다보니 오빠가 제사같은거 다 필요없더라면서
추석날인가 설날인가 하루만 상을 차려서 제사를 지낸다네요
시부 제사 명절 이틀전이라 힘들어서
여름 시모 제사랑 합쳐서 한지 몇년 돼요.
저희여 추석 다음날이 제사에요 제사 없애고 차례 지내고 바로 성묘가서 거기서 간단히 지내고 와요
시댁은 명절하고 4일차이 나는 제사 합쳐서..기제사 지내고, 명절에는 성묘만 다녀오고요.
친정은 명절하고 2일차이 나는데도 제사 따로 명절 따로 지내요.
저희요.
시어머님이 설 일주일 전쯤 돌아가셨고,
시아버님이 설 전날 돌아가셨어요.
두 분 다 제사 안지내고
설날 차례로 합니다.
우리 아버님이 설날 1주일전이 제사랍니다. 제사만 지내요.
형님네서 지내는데 어머님이 설날은 하지 말라고 하셔서 모이지 않아요.
그래서 설날이 좋아요~~
원글님도 의견을 한번 말해보세요. 주변에도 많이들 그렇게 하구요.
이웃집은 아들,며느리가 제사 못지내겠다고 해서 납골당과 묘지만 다녀 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