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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맘을 몰라주는 (하 시리즈)

ㅏㅏ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6-02-18 14:26:34
하대길은 미혜가 좋았다
10년이나 어리고 글래머지만 스무관 이면 될것같았다
미햬는 길범이 좋은 눈치였다
나이차도 얼마안나고 벼노사였다 써글
하지만 하대길은 무려 같은직장
시시 때때로 미혜를 찾아갔다
미혜씨도 나이가 좀 과하죠? 헤헤
계약직이쟈나 계획있어요? 흐흐
미헸ㅣ 얼굴에 뾰루지?
미혜띠 가슴 어후어후어후후
아 무슨 냄새디? 크헉

하대길은 그럴수록 미혜가 점점 자신의 미모를 확신하는 것이 딜레마였다
관심을 끈척하자니 길범이 걸리고 깎아내릴수록 찌지리의 찬양을 들키는거시 환장할 노릇이었다
IP : 66.234.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인 속마음
    '16.2.18 2:42 PM (66.234.xxx.42)

    길범 횽이 그런 너만줄 몰랐음돠
    지녁 오죽하면 저럴까..라고 생각하자
    갸웅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면구 내가 쟤보다 더 잘먹히게따
    사무보조 침을 질질흘리는구나 흘려

  • 2. 쭈니
    '16.2.18 3:09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이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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