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돌이 세탁기에 가루세제 넣고
세탁 10분정도 -헹굼 4회 -탈수 (섬유린스넣고)7분
거꾸로 널어서 베란다에서 말립니다
다마르고 옷걸이로 조금 때려줍니다
.
. 그런데 오리털 솜이 많이 뭉쳐졌고 얇아졌어요
어느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건조기는 없어요 ㅠ
통돌이 세탁기에 가루세제 넣고
세탁 10분정도 -헹굼 4회 -탈수 (섬유린스넣고)7분
거꾸로 널어서 베란다에서 말립니다
다마르고 옷걸이로 조금 때려줍니다
.
. 그런데 오리털 솜이 많이 뭉쳐졌고 얇아졌어요
어느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건조기는 없어요 ㅠ
저는 섬유린스는 안넣고 시간마다 팡팡 전체적으로 두들기며 말렸더니 그대로 살아났어요.
다 건조되고 빈세탁기에 탈수코너로 한번 회전시켜주라는 정보도 봤었어요 그렇게도 해보셔요.
거의 말랐을때 드라이기 이용해서 뭉친 곳을 집중적으로 툭툭 치며 말리면 다시 빵빵해 져요
두들기는것도 일이라 오랫동안 안두들기고 여러번에 나눠
--바싹 마른상태에서 두들긴것도 원인중하나일수도 있겠네요
목 부분이 위로오게 잡아서 몇번, 아래단 부분이 위로오게 잡아서 몇번 털어주세요.
방망이로 때리듯이 두들기는 것보다 이 방법이 제 경험으론 털이 골고루 자리잡으면서 빵빵해지는데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그런데 패딩을 통돌이 세탁기로 세탁하면 붕붕 떠서 빨래가 잘 안될테요.
패팅은 빨래망에 넣어 드럼세탁기로 빠는게 좋고 만약 드럼세탁기가 없다면 욕조에 물받아 발로 밟아 빨아야 깨끗이 잘 빨려요.
저는 손빨래 해서 섬유린스는 안 넣고, 다 말랐을때가 아니라
탈수해서 어느정도 수분이 날아가고 촉촉한 기운이 있을때 그때부터 두들겨 줬습니다.
심심할때 한번씩 시간날때 마다 자주 두드리고 뭉친곳 있으면 손으로도 풀어주고..
이렇게 하면 괜찮던데요.
전 늘 세탁기에 돌려서 마르면 옷걸이로 계속 가볍게 두들겨주는데 항상 괜찮던데요. 섬유유연제는 안넣어요.
드럼세탁기는 없구요 - 딸래미 원룸에 용량 작은거밖에 없어요
섬유유연제는 안 넎으시는분이 많네요
섬유유연제 노노에요.
방송국마다 돌아가면서 패딩 세탁법 방송하는 걸 봤는데 공통점이 섬유유연제 넣지 말라였어요.
이유는 자세히 기억이 안 나는데 세제만 넣어서 세탁하라고 하더라고요.
얼마전 휴가 나온 아들 패딩 입힐려고 세탁했는데
털이 뭉쳐있길래 시간은 없고 해서 머리빗는 솔빗으로
골고루 두드리니
짧은 시간에 바로 전체적으로 펴지던데
옷감 상할것 같으니 뒤집어서 안감쪽을 솔빗으로 골고루
두드려주세요.
탈수시간이 넘 긴건 아닌가요?
절대 안됩니다..패딩볼륨 다 꺼져요
네
이젠 안넣으려구요
나름 검색해서 한다고 했는데
잘못했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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