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lTxf7uOjyA
앞서 전해드린 규제 완화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오늘(17일) 발언은 이렇습니다. "모두 물에 빠뜨려놓고" 규제를 말하는 거죠, "꼭 살려야 할 규제만 살리도록 해라."
이 말을 공무원들이 또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입니다만, 이번만큼은 그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길 기대하면서 이승재 기자의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비유 클라스하곤
병신년 들어 가장 잔인한 비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규제, 물에 빠뜨리고 살릴 것만 살려야
...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6-02-18 13:06:05
IP : 199.115.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18 1:09 PM (110.47.xxx.88)그러게요.
저도 하고 싶은 비유가 있는데 잡혀갈까봐 겁나서 못하겠네요.2. 진짜
'16.2.18 1:10 PM (211.201.xxx.173)사이코패쓰가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정상이 아닌 거 같아요.
3. 알고있었잖아요
'16.2.18 1:18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쟤한테 세월호는 그냥 맨날 일어나는 사고 중 하나에뇨. 세월호가 뭐야? 이러고 있을걸요.
4. 그말들으니
'16.2.18 1:19 PM (118.217.xxx.50)그말들으니..갑자기 세월호 아이들이 생각나네요.. 물에 빠뜨려놓구......
5. ...
'16.2.18 1:25 PM (223.62.xxx.113)병신년
개
ㅅ상년.6. ..
'16.2.18 2:19 PM (125.135.xxx.57)배, 세월, 수학여행 ...이 단어만 들어도 ....보통 정신은 아니네요..정말
7. ㅁㅁㅁ
'16.2.18 2:22 PM (180.230.xxx.54)그래서 물에 빠진 애들 냅뒀구나
8. 미친니언
'16.2.18 4:40 PM (121.166.xxx.233) - 삭제된댓글세월호에 대한 감수성이 얼마나 없는지 아니 세월호 희생자를 얼마나 경멸하는지 확연하게 드러나는 발언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