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쥐포가 안좋긴 한가봐요
1. ....
'16.2.18 12:47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비싸지만 이왕이면 국산으로 드세요 ㅡ.ㅡ
2. 쓸개코
'16.2.18 12:47 PM (222.101.xxx.238)쥐포 좋아해서 조미되지않은 국산쥐알포 검색해봤더니.. 참 비싸네요;
조미된것은 인공첨가물이 많아 그렇지 않을까싶은데요. 딱딱하기도 하고요.3. ....
'16.2.18 12:49 PM (114.93.xxx.39)조미 안된 쥐포도 있나요.
맛은 어떤가요.
일반 쥐포는 너무 달고 첨가물 왕창 들어있는게 느껴져서 싫었거든요.4. 음
'16.2.18 12:51 PM (121.131.xxx.220)쥐포 만드는거 보면 쥐포 못먹어요 저희아버지가 직접 갔다와서는 파리가 엄청많다던데요
5. ....
'16.2.18 12:56 PM (115.23.xxx.191)우리 강아지
쥐포 구워서
날마다 간식으로 주는데
쥐포도 수입하나 봐요?? 흐미
먹이지 말아야겟네..
황태사서 먹여야겠구나!!6. --
'16.2.18 12:59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비싸더라도 삼천포 쥐포 드세요. 그거는 괜찮아요. 5마리에 2만원이라 너무 비싼 게 흠이지만..
7. 윗님
'16.2.18 12:59 PM (112.155.xxx.165)강아지 간식 진짜에요?
쥐포 대부분이 베트남 중국산인데 거기다가 오만 첨가물이 잔뜩인데
그걸 강아지 간식으로 주다니 쫌 너무 하셨네요
그 짜디 짜고 달작지근한 걸...8. ....
'16.2.18 1:05 PM (114.93.xxx.39)설에 쥐포 선물 들어왔는데 저걸 다 어떻게 처리할지 걱정이네요.
삼천포 쥐포는 전에 먹어본것 같아요. 그런데 첨가물은 들어있지 않나요.9. ....
'16.2.18 1:0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강어지가.미워서 죽여버리고ㅜ싶으면 그런거ㅜ간식으로.먹이세여
10. 헐
'16.2.18 1:1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설마 설선물을 중국산 베트남산으로 했을까 싶은데요...
11. ..
'16.2.18 1:10 PM (210.217.xxx.81)저도 쥐포먹고 체헤서 몇일 고생했어요
소화가 잘 안되나봐요12. GG
'16.2.18 1:15 PM (119.193.xxx.69)위 안좋으면 딱딱한거 드시지 마세요.
쥐포선물 들어온거 아깝다고 몸 버리지 마시구요.
주위에 위 튼튼하고 그런 첨가물따위 신경 안쓰고 잘먹는 사람들 있으면 그냥 나눠주세요~13. 미리
'16.2.18 1:48 PM (210.118.xxx.131)쥐포 먹고 싶네여...주시면 넙죽~~
14. ....
'16.2.18 2:01 PM (59.28.xxx.145)자주 사먹지는 않지만 어쩌다 한번 살때가 있는데
찜망에 올려서 쪄서 먹어요.
데치면 흐물해지지만 찌면 불순물이 어느정도
제거되는듯 해요.15. 선물
'16.2.18 2:03 PM (74.111.xxx.121)요즘 선물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정말 미치겠어요. 다들 쥐포를 이렇게 선물해 주는지. 집에서 저만 먹는데 버릴 수도 없고...
16. ...
'16.2.18 2:31 PM (114.204.xxx.212)딱딱한거 ㅡ 옥수수 오징어 소라 가래떡 ㅡ 이런거 먹으면 저도 그래요
17. 니모
'16.2.18 3:23 PM (202.14.xxx.162)진짜 소화좀 잘됐으면
저도 진짜 오랜만에 카피 마셧더니
또 답답하네요 ㅠㅠㅜ18. ///
'16.2.18 9:26 PM (61.75.xxx.223)2000년대 초반 터미널에서 산 엄청 큰 쥐포 먹고는 장염에 걸려서 입원까지 했습니다.
낱개씩 팔아서 위생 관리가 안됐나보다 하고 생각하다가 몇년 지나
2000년대 중반 마트에서 산 쥐포 구워 먹고는 폭풍설사
그 뒤로는 쥐포 안 먹습니다.
설사도 힘들었지만 정말 배가 뒤틀리듯이 아팠어요
1980년대 어릴때는 쥐포 먹어도 아무 탈 없었어요19. 어릴떄
'16.2.18 10:10 PM (222.102.xxx.198) - 삭제된댓글어릴 때 외가가 여수라고 갈 때마다 여수쥐포 엄청 먹었어요. 그때는 죄다 국산이고 지금보다 조미료를 덜 넣었는지 몰라도 덜 달고 배터지듯 하루종일 쥐포 물고 살아도 탈도 안 나고 입만 심심하면 쥐포 먹는 게 일이었는데. 요새는 국산 쥐포 찾아보기도 힘들고 여수쪽 국산 쥐포는 엄청 비싸더군요. 포를 잘 떠야 가시도 없고 피말린 자국도 없이 깨끗한데, 수입산들 보면 먹다보면 가시도 자주 나오고 맛도 너무 달고 조미료 냄새가 너무 강해요. 게다가 위생도 안 좋아서 전에 베트남 수입 쥐포 먹었는데 쥐포가 여수 쥐포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느낌이 아니라 뭔기 이물질이 많아 보였어요. 먹고 나면 얼굴 트러블 올라오고. 그러다가 어느 고발 뉴스 보니 수입산 쥐포 위생이 엄청 안 좋다네요. 쥐포 속에 부면 거뭇거뭇한 게 벌레 같은 거란 말도 있고. ㅠ ㅠ 몇년전에 여수쪽 쥐포 선물 받아서 엄청 아끼면서 잘 먹었는데 수입산 먹으면 자꾸 턱에 트러블 나서 요새는 끊었네요.
20. 어릴떄
'16.2.18 10:12 PM (222.102.xxx.198) - 삭제된댓글어릴 때 외가가 여수라서 갈 때마다 여수쥐포 엄청 먹었어요. 그때는 죄다 국산이고 지금보다 조미료를 덜 넣었는지 몰라도 덜 달고 배터지듯 하루종일 쥐포 물고 살아도 탈도 안 나고 입만 심심하면 쥐포 먹는 게 일이었는데.(그때도 상급 말고 하급으로 가게에서 싸게 파는 두껍게 대충 포 뜨고 가시 많은 쥐포 먹어도 탈 전혀 안 났어요) 요새는 국산 쥐포 찾아보기도 힘들고 여수쪽 국산 쥐포는 엄청 비싸더군요. 포를 잘 떠야 가시도 없고 피말린 자국도 없이 깨끗한데, 수입산들 보면 먹다보면 가시도 자주 나오고 맛도 너무 달고 조미료 냄새가 너무 강해요. 게다가 위생도 안 좋아서 전에 베트남 수입 쥐포 먹었는데 쥐포가 여수 쥐포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느낌이 아니라 뭔기 이물질이 많아 보였어요. 먹고 나면 얼굴 트러블 올라오고. 그러다가 어느 고발 뉴스 보니 수입산 쥐포 위생이 엄청 안 좋다네요. 쥐포 속에 부면 거뭇거뭇한 게 벌레 같은 거란 말도 있고. ㅠ ㅠ 몇년전에 여수쪽 쥐포 선물 받아서 엄청 아끼면서 잘 먹었는데 수입산 먹으면 자꾸 턱에 트러블 나서 요새는 끊었네요.
21. 어릴떄
'16.2.18 10:12 PM (222.102.xxx.198)어릴 때 외가가 여수라서 갈 때마다 여수쥐포 엄청 먹었어요. 그때는 죄다 국산이고 지금보다 조미료를 덜 넣었는지 몰라도 덜 달고 배터지듯 하루종일 쥐포 물고 살아도 탈도 안 나고 입만 심심하면 쥐포 먹는 게 일이었는데.(그때도 상급 말고 하급으로 가게에서 싸게 파는 두껍게 대충 포 뜨고 가시 많은 쥐포 먹어도 탈 전혀 안 났어요) 요새는 국산 쥐포 찾아보기도 힘들고 여수쪽 국산 쥐포는 엄청 비싸더군요. 포를 잘 떠야 가시도 없고 피말린 자국도 없이 깨끗한데, 수입산들 보면 먹다보면 가시도 자주 나오고 맛도 너무 달고 조미료 냄새가 너무 강해요. 게다가 위생도 안 좋아서 전에 베트남 수입 쥐포 먹었는데 쥐포가 여수 쥐포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느낌이 아니라 뭔가 이물질이 많아 보였어요. 먹고 나면 얼굴 트러블 올라오고. 그러다가 어느 고발 뉴스 보니 수입산 쥐포 위생이 엄청 안 좋다네요. 쥐포 속에 부면 거뭇거뭇한 게 벌레 같은 거란 말도 있고. ㅠ ㅠ 몇년전에 여수쪽 쥐포 선물 받아서 엄청 아끼면서 잘 먹었는데 수입산 먹으면 자꾸 턱에 트러블 나서 요새는 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