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품이 나더라도 (하 시리즈)

... 조회수 : 519
작성일 : 2016-02-18 12:39:02
하대길은 오늘도 할일없이 책상에 앉아 노을이 지는 석양쪽을 바라보았다
스무관쯤되면 할 일이 없고 나이도 먹을대로 먹은 하대길은 더우기나 뺀질에는 도가 텄다
노을을 보며 문득 낮이 짧.아. 졌음을 느꼈다
점점 더 짧.아.지겠지
시간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음을 하대길은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었다
점점 시간도 짧.아.져서 이젠 1초를 못버티고 하품이 나오곤 했다
젊은 것들은 체력에 왜 머리까지 좋은지
잘생기고 젊은 것들이 하대길은 영 못마땅했다
IP : 66.234.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16.2.18 1:00 PM (66.234.xxx.42)

    성의가 없다

  • 2. ...
    '16.2.18 1:11 PM (66.234.xxx.42)

    투자 좀 해라
    애들이 ㅂㄹ레꼴을 못면하니
    젋고 잘생기면 저러고 앉았겠나 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971 아까 ebs 세계테마기행에 교수님 매력적이시네요~ 12 ㅋㅋ 2016/07/03 3,716
572970 굳어있는 어깨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 하나 11 마요 2016/07/03 5,213
572969 아마존 배송이 안되요... 지워져서 다시 올려요... ㅠ.ㅠ 5 첫직구녀 2016/07/03 1,683
572968 로이킴은 왜 욕 먹는건가요? 51 감성고양이 2016/07/03 28,117
572967 옆집강아지 돌봐주시던 양평님... 2 ... 2016/07/03 1,091
572966 돈이지금 얼마쯤 있으면 좋으시겠어요? 7 상상으로도즐.. 2016/07/03 2,588
572965 6살 딸과..싱가폴 또는 괌, 어느 곳이 좋을까요? 15 smiler.. 2016/07/03 3,482
572964 아이가다섯, 전처 부모 제정신 아닌것같아요 31 공공 2016/07/03 7,253
572963 이런 경우, 어째야하나요?? 9 시부모님 2016/07/03 1,277
572962 아이가 다섯 태민이 엄마 7 드라마 2016/07/03 3,853
572961 엄마가 일본 파운데이션을 사다달라고 하시는데요 4 화장 2016/07/03 2,865
572960 지금 다큐공감 에 나오는 아파트 어딘지 혹시 아세요? 7 아파트 2016/07/03 4,169
572959 예전 버거집 중에 하디스 기억나세요? 11 루루3 2016/07/03 3,920
572958 혹시 야간선물 실시간 볼줄 아시는 분 4 계세요? 2016/07/03 1,939
572957 세월호81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7/03 490
572956 빈뇨로 토비애즈서방정 약 드셔보신 분 3 ㅇㅇ 2016/07/03 1,865
572955 다들 내가 부러워서 미칠 정도라는데 24 후배 말로는.. 2016/07/03 27,802
572954 시조카 군대 휴가.. 31 올케 2016/07/03 6,737
572953 디마프 신구 할배 땜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 3 ddd 2016/07/03 5,309
572952 초2 여아 사춘기인가요? 이거 뭔가요 ㅠㅠ 4 어렵 2016/07/03 2,580
572951 편도결석을 레이져 시술 받았는데도 또 나왔어요... 6 11층새댁 2016/07/03 9,533
572950 아토피때문에 연수기사려다가 염소 필터기로 대체 하려는데, 이런 .. 1 .. 2016/07/03 1,037
572949 이력서 보낼때.. 도와주세요~ 3 무식 2016/07/03 955
572948 영종도 자이아파트 어떤가요? 5 부동산 2016/07/03 3,552
572947 비오는 8시는 너무 졸려요. 1 졸려 2016/07/03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