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품이 나더라도 (하 시리즈)

... 조회수 : 435
작성일 : 2016-02-18 12:39:02
하대길은 오늘도 할일없이 책상에 앉아 노을이 지는 석양쪽을 바라보았다
스무관쯤되면 할 일이 없고 나이도 먹을대로 먹은 하대길은 더우기나 뺀질에는 도가 텄다
노을을 보며 문득 낮이 짧.아. 졌음을 느꼈다
점점 더 짧.아.지겠지
시간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음을 하대길은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었다
점점 시간도 짧.아.져서 이젠 1초를 못버티고 하품이 나오곤 했다
젊은 것들은 체력에 왜 머리까지 좋은지
잘생기고 젊은 것들이 하대길은 영 못마땅했다
IP : 66.234.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16.2.18 1:00 PM (66.234.xxx.42)

    성의가 없다

  • 2. ...
    '16.2.18 1:11 PM (66.234.xxx.42)

    투자 좀 해라
    애들이 ㅂㄹ레꼴을 못면하니
    젋고 잘생기면 저러고 앉았겠나 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492 갈비탕 고기가 질긴거는 덜 끓여서인가요? 5 질문 2016/03/12 2,384
537491 미치게만드는 중학생아들 그냥 내려놓을까요 13 사춘기 2016/03/12 7,483
537490 집 앞 무단주차 신고해도 되나요? 5 ... 2016/03/12 1,767
537489 시그널 대기중입니다 42 2016/03/12 2,173
537488 TV말고 시그널 볼수 없나요? 1 시그널 2016/03/12 523
537487 초등교사분 15년차가 월급이 7 ㅇㅇ 2016/03/12 7,453
537486 마마무 노래 잘해서 좋네요. 3 ... 2016/03/12 1,252
537485 결국 남편과 싸웠어요 11 후우 2016/03/12 5,316
537484 여섯살 아이가 자꾸 혼자서 돌아다녀요 14 sara 2016/03/12 4,251
537483 박영선 김한길은 서로 밀어주기로 하고 두 당에 따로 있는듯 소설한번 쓰.. 2016/03/12 540
537482 피칸파이 제일 맛있는 곳이 어딘가요? 4 피칸 2016/03/12 1,635
537481 29살여자인데 꾸미는데 드는 비용 5 굼금 2016/03/12 3,198
537480 하자보수 잘해줬던 건설사 어디였나요? 5 빠빠시2 2016/03/12 1,437
537479 고현정 시누이랑 무지 사이 안 좋았나 보네요. 22 432543.. 2016/03/12 42,759
537478 레이저후 얼굴이 점점 검어지는것 같은데 6 프락셀 2016/03/12 6,280
537477 시그널의 아역 4 유정이 2016/03/12 2,149
537476 파파이스 89회 경제강연 참 좋네요!다들 들어보셔요 6 참좋다. 2016/03/12 966
537475 통번역 분야는 이제 전망이 없겠죠? 18 고민 2016/03/12 6,197
537474 내일 앞에만 털있는 조끼 어때요? 1 결혼식 2016/03/12 599
537473 브리치즈, 까망베르치즈 맛 차이 좀 설명해주세요. 2 ..... 2016/03/12 4,439
537472 사춘기 아이 머릿기름, 냄새 잡아주는 샴푸 추천해요 13 신세계 2016/03/12 5,513
537471 울고 잊어버리지말고 우리부터 주위를 한번 돌아봐요. 1 ... 2016/03/12 495
537470 그년놈들 불륜으로 이혼한건가요? 21 속터져 2016/03/12 24,520
537469 깍두기 좀 짭짤하게 담그려다가 소태 만들었네요 2 그래도 2016/03/12 754
537468 계란 완숙과 반숙의 칼로리가 다른가요 2 칼로리 2016/03/12 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