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공사동의서 받을 때 어떻게 할 지...

점점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6-02-18 12:04:21
이사 전에 급하게 씽크대를 철거하고 다시 하기로 해서 공사동의서를 직접 받으러 다녀야 하는데
관리사무실에서는 8-10세대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 정도면 될까요?
동의서 받을 때 간단한 간식 같은 거 함께 드리는 게 맞겠죠?
어떤 거 사다 드려야 부담없이 괜찮을까요?

IP : 223.62.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8 12:10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요즘은 관리사무고에 신고하면 공고 미리 붙이고 그냥 공사하던데 힘드시겠어요
    저희는 그렇게 안해도 된다는데 한라봉이 저렴하길래 한상자씩 돌렸어요 만얼마 했구요
    계단식이라 8집했어요 옆라인이랑 벽이 붙어있으니 그쪽까지

  • 2. =+=
    '16.2.18 12:10 PM (211.212.xxx.236)

    간식 사다드림 좋져.
    근데 싱크대철거하고 붙이는데 하루도 안걸려요 반나절걸리나;;
    다른집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그냥 가서 해달라셔도 되요.

  • 3. =+=
    '16.2.18 12:11 PM (211.212.xxx.236)

    저희도 이사온집에 7년째 살고있는데
    다들 그냥 오셔서 부탁하시고. 세대에서 직접 받으시는 경우도 많지않고 인테리어 사장님들이 받아주세요.
    공사가 예정보다 많이 늘어지면 그때는 인사 하시구요.
    밤시간 새벽시간 주말만 피하시면 다들 이해하실거예요

  • 4. ...
    '16.2.18 12:14 PM (119.197.xxx.61)

    요즘은 관리사무소에 신고하면 공고 미리 붙이고 그냥 공사하던데 힘드시겠어요
    저희는 그렇게 안해도 된다는데 한라봉이 저렴하길래 한상자씩 했어요
    계단식이라 옆라인까지 여덟가구에 돌렸구요
    종이가방에 한라봉담고 공사일정이랑 소음이 큰 시간 등을 적고 민폐끼쳐 죄송하다는 편지 동봉해서
    현관문에 걸어뒀었어요
    덕분에 인사도 나누게 되고 좋더라구요
    보통 짜증도 내고 그러신다는데 공사잘했냐고 인사받고 그랬네요
    다들 순하신듯

  • 5. ....
    '16.2.18 12:15 PM (119.197.xxx.61)

    싱크대 타일까지 새로하면 이틀걸리던데요

  • 6.
    '16.2.18 12:40 PM (61.72.xxx.250) - 삭제된댓글

    전체 공사도 아니고, 싱크대 공사까지 하는데 간식가지 돌려요

    너무 저자세로 나가면 사람들도 더 우습게 봐요 . 적당히 해요.

  • 7. 점점
    '16.2.18 1:07 PM (223.62.xxx.85)

    네다섯 시간 소요되는 공사인데 시공업체가 멀리서 와서 제가 직접 받기로 했어요 ㅠㅠ
    좋은 말씀들 모두 감사합니다^^

  • 8. ..
    '16.2.18 1:14 PM (210.107.xxx.160)

    저희 아파트 라인도 이런 저런 공사 종종 하는데 동의서는 지난번에 처음 써봤어요. 매번 다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안내만 붙이고 동의서 받으러 안오던데...올 때는 인테리어 업자가 왔구요. 저희집이 8층인데 지난번에 16층에서 40일간 공사한다고 8층인 저희집에도 동의서 받으러 왔더라구요. 간식은 안돌리셔도 되요.

  • 9. .0.0.0
    '16.2.18 1:26 PM (180.68.xxx.77)

    인테리어사람이 거의 오고
    뭐 돌리는것 한 번도 못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298 내맘을 몰라주는 (하 시리즈) 2 ㅏㅏ 2016/02/18 519
529297 쿡가대표 보셨나요 4 .. 2016/02/18 2,075
529296 요가하면 원래 졸린가요? 9 .. 2016/02/18 2,126
529295 머리만 이뻐요.. 2 ㅇㅇ 2016/02/18 1,336
529294 회사 남자후배한테 장난반으로 만나자고 했는데 정말 나왔어요. 48 후배 2016/02/18 20,864
529293 알레르기반응검사했는데요, 2 //// 2016/02/18 1,108
529292 나이든 여자가 다시 가질수 있는 직업이 뭘까요? 14 매지션 2016/02/18 7,121
529291 제 패딩세탁법 좀 봐주세요 13 봄맞이 2016/02/18 3,034
529290 엄마랑 싸우고 심한말을 한것 같아요. 11 ㅇㅇ 2016/02/18 2,689
529289 병원비 1 친척 2016/02/18 591
529288 녹두 갈아 둔 걸 깜박했는데.. 무조건 버려야 할까요? ㅠㅠ 1 동이마미 2016/02/18 567
529287 앤틱가구 스크래치 칠할 펜?유성매직 있나요? 4 주니 2016/02/18 2,111
529286 미드 영드 추천 3 소나기 2016/02/18 1,043
529285 스몰 웨딩 13 mistls.. 2016/02/18 3,856
529284 비비크림 바르기로한 하대길 (하 시리즈) 1 2016/02/18 704
529283 번역 좀... 5 번역 부탁드.. 2016/02/18 532
529282 시어머니께 좋은 마음으로 했던 시도가 후회될때가 너무 많아요. 41 채경화 2016/02/18 9,179
529281 pmp에 ebsi 인강 다운받기가 힘들어요. 4 기계치 2016/02/18 1,347
529280 여성탈모영양제 판토가 드시는분들요 탈모야가라 2016/02/18 1,036
529279 소두증의 원인..지카바이러스 아닌 '몬산토 살충제' 1 몬산토 2016/02/18 2,079
529278 친구가 되는데 있어 지적수준이나 아이큐가 중요한가요 3 지적수준 2016/02/18 1,545
529277 식탁 표면 밀려고 하는데.... 3 델리뽀 2016/02/18 808
529276 발포비타민~ 3 비타민 2016/02/18 1,461
529275 윗집이 매일 안마기를 두시간동안 돌려요 5 2016/02/18 2,043
529274 규제, 물에 빠뜨리고 살릴 것만 살려야 6 ... 2016/02/18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