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5평 아파트 가보신분 질문드려요

.... 조회수 : 7,556
작성일 : 2016-02-18 11:34:32
사실 저는 잘 상상도 안가는 평수네요 75평....
50평 정도까지는 가본적은 있는데...

이번에 사정상 시부모님과 아주버님(미혼이세요)
우리가족(9살 5살아이들) 이 합가를 하게되면서 아파트를 알아보는데 75평아파트 전세가 50평대랑 거의 차이가 없더라구요 참고로 수지입니다

양쪽으로 중문(미닫이문 같은거) 가 두방 세방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어서 두가족이 생활하기 적합해 보이더라구요
거실과 주방은 공유하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중문 안에 방이 두개
왼쪽으로 들어가는 중문 안에 방이 세개 이렇게 있는 구조라 구조도 마음에 들고 전세금도 괜찮은데
관리비 같은게 걱정되어서요
아파트는 완전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60평대나 70평대가 얼마나 분포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아무래도 좁은 집보다는 넓은 집이 부모님하고 살기 나을거같긴한데 관리비 말고 또 고려해야하는게 뭐가 있을까요?
IP : 24.99.xxx.16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6.2.18 11:36 AM (125.187.xxx.204)

    시부모님에 미혼!! 시아주버님까지.
    피할수 없는 합가라면 님네에게 꼭 필요한 집 구조이네요.
    돈 걱정 크게 하실 필요없다면 꼭..그집으로 하시길.

  • 2. ...
    '16.2.18 11:38 AM (114.204.xxx.212)

    근데 나중에 팔기 어려울거 같아요
    차라리 작은거 두채 사서 아래위층 산느게 편한데 그럼 비싸겠죠

  • 3. 관리비는 어디든
    '16.2.18 11:39 AM (175.223.xxx.168)

    수도권은 평당 만원 잡고, 가스난방비도 생각해야죠.
    저희는 주상복합 89라서 아파트로 치면 50평 좀 넘으려나?? 그것보단 큰가;;; 거실크게나오고 방이 이 끝 저 끝이라 독립성은 보장되는 듯 해요.
    근데 전세 나중에 뺄 때 힘들지않을까요.(저희집 잘 안팔려요. 서울인데;;;)
    합가는 신중히 하세요

  • 4. ..
    '16.2.18 11:39 AM (210.107.xxx.160)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 중에 대형평수는 이렇게 합가하는 가족들을 위해(혹은 월세때문에) 현관을 2개 따로 두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형평수는 관리비, 청소가 문제지, 돈 있으면 좋아요. 넓게 사니까 답답하지도 않고. 저희집 61평인데 괜찮아요. 전기세, 난방비가 제법 나왔었는데 전기세는 최신 가전, LED 전등으로 전면 교체하면서 확 줄었고, 난방비는 어르신들이 사셔서 줄이지 못합니다. 대신 쓰지 않는 방은 난방 꺼놔요.

  • 5. 원글쓴이
    '16.2.18 11:41 AM (24.99.xxx.163)

    그나마 다행인지 45 시아주버님은 회사가 지방이셔서 주말에만 올라오십니다ㅜ 그리고 아이들한테도 참 잘해주세요
    제가 신혼때도 부모님하고 잠깐 산 적이 있는데 그때는 정말 복도식 30평 아파트에ㅜ 아주버님과 아버님 어머님 화장실도 하나여서 사실 그때는 많이 불편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넓은 집에라도 살자고 주장중이에요 방 5개에 화장실도 3개면 좀 살만 할거같아서요

    전세니 혹시 나중에 처분할 걱정도 없고 관리비 말고는 괜찮을거같아서요

  • 6. 원글쓴이
    '16.2.18 11:44 AM (24.99.xxx.163)

    전세는 2년후에 제가 나가고싶으면 나가는거 아닌가요? 제가 빼야 나갈수 있나요?전세도??!

  • 7. 전세권 설정하면
    '16.2.18 11:46 AM (112.170.xxx.238)

    수월하지요.

  • 8. --
    '16.2.18 11:47 A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혹시 아파트 이름 좀 알 수 없을까요? 제가 원글님 말씀하신 구조의 큰 평수 아파트를 찾고 있어서요.

  • 9. 나중에
    '16.2.18 11:48 A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그 아파트 이름이 궁긍해요.
    중문있는 집이 있었으면 했어요.
    지금은 아니고 한 3-4년 후에 그런 집이 필요할것 같은데 방 많은 집도 없지만 중문이 설계된 집이었읍 했거든요.

  • 10. 나중에
    '16.2.18 11:48 AM (211.223.xxx.45)

    그 아파트 이름이 궁긍해요.
    중문있는 집이 있었으면 했어요.
    지금은 아니고 한 3-4년 후에 그런 집이 필요할것 같은데 방 많은 집도 없지만 중문이 설계된 집이었음 했거든요.

  • 11. ----
    '16.2.18 11:49 AM (175.204.xxx.216)

    전세 만기돼서 나갈때, 다음 세입자가 바로 있으면 그 돈 받아서 나가면 걱정없지만, 들어올 세입자는 없는데 원글님이 나가야한다면 집주인이 원글님 전세금 받은 돈을 그대로 은행에 예치해뒀다가 바로 내줄 형편이 되면 걱정없지만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집주인들도 있어서 조금 걸리긴 하죠.

  • 12. 슈퍼맨에 나온
    '16.2.18 11:50 AM (115.137.xxx.156)

    송도 아파트가 70평대라고 하더군요

  • 13.
    '16.2.18 11:55 AM (116.36.xxx.161)

    수지에 64평아파트... 기본관리비만 20만원이래요. 경비비나 공동비 같은거..

  • 14. ...
    '16.2.18 12:00 PM (24.99.xxx.163)

    수지 풍덕천동 진산마을 삼성래미안입니다
    제가 가보지는 못하고 공인중개사분 얘기만 들었으니 정확한 건 아닙니다
    제가 사정상 지금 해외에 나와있어서 직접 가볼수는 없거든요...ㅜ

  • 15.
    '16.2.18 12:01 PM (211.187.xxx.206)

    청소하시 분 따로 있으심 괜찮을 듯요.

  • 16. 나중에
    '16.2.18 12:05 PM (211.223.xxx.45)

    감사해요 원글님.^^
    말씀하신 대로 중문으로 잘 나눠진 집이면 좋겠어요.
    원글님이 좋은 집 만나시길요.(수지쪽은 관리비가 쏀 건 맞는 것 같아요. 20 30 가네요기본이)

  • 17. ...
    '16.2.18 12:07 PM (24.99.xxx.163)

    여유가 되면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부를수는 있겠지만 매일 오시게 할 정도로 여유있을지는 모르겠네요ㅜ
    부모님방은 물론 부모님이 하실거구요
    제가 공용공간이랑 저희쓰는 방 정도 해야할거같은데 지금은 로봇청소기랑 로봇 물걸레 사용중인데 그걸로 힘들까요?ㅜㅠ

  • 18. ...
    '16.2.18 12:08 PM (24.99.xxx.163)

    나중에 님...
    250b 타입이 그렇게 나누어진거같아요 평면도를 보니
    님도 좋은집 얻으시길 바래요^^

  • 19. 나중에
    '16.2.18 12:12 PM (211.223.xxx.45)

    오! 감사합니다 :)

  • 20. 따로
    '16.2.18 12:16 PM (49.169.xxx.81)

    사시면 안될까요
    나중에 결국은 원글님만 피곤해지고 힘드실 것같아요
    솔직히 시댁 분들 같이 한집에서 먹고 자고 불편해서 집이 아니라 상사 모시고 사는 듯한 가시방석일텐데
    원글님 가족만 단란하게 살면서 낮잠도 자고 쇼핑 여행도 가고 배달음식도 밤에 시켜드시고
    좀 자유롭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21. ....
    '16.2.18 12:28 PM (24.99.xxx.163)

    저도 따로살고 싶은데 저희가 거의 부탁해서 얹혀가는 입장이라서요ㅜ
    저희가 물론 전세금 보태지만 돈도 좀 덜 보태고 아이도 제가 교대근무를 해야해서 밤 시간에 누군가 집에 있어야해서요

  • 22. ...
    '16.2.18 12:2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나중에 분란의 소지가 없을 순 없겠네요.
    가까운 곳에서 모시는게 나을 듯.

  • 23. 그래도
    '16.2.18 12:36 PM (211.210.xxx.30)

    문이라도 따로 있어야 서로 편하지 않을까요.
    그냥 같은 동에 아파트 구하면 아이들 맡기기도 수월하고
    자는 아이 데려 오기도 쉽고 그래요. 잘 생각해 보세요.

  • 24. ff
    '16.2.18 1:05 PM (175.124.xxx.241)

    25평이나 30평형 가까이 두채가 낫지 않을까요? 관리하기도 쉽고 나중에 전세 빼기도 쉽고.
    75평 전세 나갈려면 빼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간분리 독립이 성인에겐 잠시라도 중요한 것 같아요. 살림은 한 군데서 하더라도요.

  • 25. .....
    '16.2.18 1:23 PM (118.176.xxx.233)

    전세는 2년이면 무조건 재계약이나 이사 나가는 건데 전세 빠질 걱정 하느라 불편하게 좁은 아파트 가서 복작대고 사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네요. 관리비만 아니면 큰 평수가 좋지요.

  • 26. 따로 두 채가 더 좋지만.
    '16.2.18 1:25 PM (211.226.xxx.127)

    합가한다고 하시니.
    넓을수록 좀 나아요 거실 주방이 좀 넓고.
    방도 그냥저냥 가구 들어가고 쓸만한 크기일거예요
    화장실 세 개면 덜 부딪히고요.
    그냥 관리비, 난방비 많이 나오는 것 외엔 50평이나 70펑대나 별다를 것은 없어요.
    합가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지, 집 커서 불편한 건 별 어려움 없어요
    저희는 부모님이 부모님 공간과 거실까지 청소하세요.
    남이 보면 넓은 집에 호사 누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른 여럿이 한 공간에 사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커요.

  • 27.
    '16.2.18 1:52 PM (211.36.xxx.160)

    20평이나 30평 계단식아파트 같은층 두개를 전세나 매매하세요.

  • 28. 괜찮아요
    '16.2.18 1:52 PM (14.52.xxx.171)

    저희는 60평대인데 70평대 가보면 2세대용으로 복도나 중문 같은걸로 분리를 하더라구요
    저희는 관리비 60정도는 항상 넘고 여름 겨울은 100 육박해요
    아마 들어가시는 곳이 아파트에 세대수 많다면 그 정도는 안될거에요
    그리고 상황이 피치못해 간다는데 따로 사시란 분들은 ㅠㅠ
    저정도 공간에서 분리되서 살면 뭐 괜찮죠
    바깥일 하시니 집안에서 들볶임 당할 시간도 적으실 거구요

  • 29. 정신적스트레스
    '16.2.18 2:01 PM (49.169.xxx.81)

    를 집에서 풀어야 집이죠
    시부모님 계시면 아무리 집이 넓어도 여전히 불편한데 집에서 푹퍼져 쉬지도 못하면 출근해서도 찌뿌둥하고 피로가 겹겹이 쌓일 것같아요
    아무튼 친엄마아빠도 다 커서 내 가정갖고 합가하는 것도 싫은데
    결론은 이러나저러나 힘든 사람은 원글님일 거에요
    반대하는 여자들도 경험에서 우러나와서 진심 말리는 거니까요
    주말에 낮잠 좀 실컷 자보고 싶네요

  • 30. 네이버
    '16.2.18 3:23 PM (218.234.xxx.254)

    네이버 부동산 보면, 거래가랑 관리비도 같이 나와요.
    연평균 42만원/ 하절기 32만원, 동절기 54만원이라네요.

  • 31. 차라리 30~40평대
    '16.2.18 3:44 PM (203.128.xxx.12) - 삭제된댓글

    아파트 앞옆집이나 위 아래층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제가 딱 그런케이스예요. 제 경우에는 친정과 위아랫층으로 맞붙어 사는데요.

    일이 있어서 우리 부부가 늦게 귀가할 일이 생기면 아이는 알아서 윗층 외가에 올라가 외할머니랑 같이 자요.
    층이 다르니 나름 가족간의 독립적인 부분도 맞춰지고요.

  • 32. 차라리 30~40평대
    '16.2.18 3:46 PM (203.128.xxx.12)

    아파트 앞옆집이나 위 아래층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제가 딱 그런케이스예요. 제 경우에는 친정과 위아랫층으로 맞붙어 사는데요.

    일이 있어서 우리 부부가 늦게 귀가할 일이 생기면 아이는 알아서 윗층 외가에 올라가 외할머니랑 같이 자요.
    층이 다르니 나름 가족간의 독립적인 부분도 맞춰지고요.

    나중에 집을 팔거나 전세를 뺄때에도 상대적으로 수월할 것 같아요. 초대형평수보다..

  • 33. ..
    '16.2.18 3:54 PM (59.18.xxx.121)

    제 동생도 합가때문에 큰 평수 알아봤는데 합가 수요로 큰 평수는 전세매물이 거의 없어서 전새 빼실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곡 합가하셔야 하면 큰 평수가 낫죠

  • 34.
    '16.2.18 4:05 PM (61.244.xxx.10)

    저희집 케이스네요
    언니,형부,미취학 아동2, 친정부모님,저 7식구가 76평에 살았어요
    방4개라 거실이랑 옆에방을 저랑 부모님이 쓰시고
    멀리 떨어진 방 2개를 언니부부랑 서재로 쓰고
    아이들은 각각 할머니란 엄마랑 잤구요.
    저 결혼전까지 1년 그렇게 살았는데
    저,언니,형부가 거의 아침에 나가서 11시쯤 들어와서
    사실상 저희 부모님이 아기들 키우시는 공간이었죠

    75평 사이즈 잘 맞으실거구요
    어른들이 많으니 아이들 육아와 교육에 참 좋구요
    평수가 넓으니 일주일에 한두번 아줌마 4시간짜리 불러서
    큼직한 것만 청소하시면 좋으실듯
    저희는 언니가 일해서 엄마혼자 집안일하시느라 힘드셨는데
    원글님은 잘 분담해서 하시면 오히려 할일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거예요
    아이들 취학하면 조부모님도 편해지시고 여러모로 대가족이 좋은점도 있더라구요

  • 35. 진짜로...
    '16.2.18 4:26 PM (218.234.xxx.133)

    찾기 힘들겠지만 나란히 붙어 있는 옆집이나 위아래집 두채가 낫겠죠..
    주방이든 뭐든 노인분이나 원글님이나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 36. ㅇㅇㄴ
    '16.2.18 5:22 PM (50.137.xxx.131)

    저희 시댁이 80평 수지 아파트인데요,
    우리도 신혼엔 잠깐 합가해서 살다 나왔었구요
    있다보면 그리 큰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히 넓으니까 덜 부대끼고 좋아요
    아쉬운 건, 화장실이 2개인데 3개면 더 좋을걸...했어요.
    우리 사는 방에 화장실이 있었으면 했거든요 나가지 않고도.

    어른들과 잘 맞고, 아이 잘 봐주실거 같으면
    아이의 안정을 위해서는 함께가 낫지만,
    글쎄요...장기적으론....

    참고로 매매로 내놓은지 2년 넘었는데 보로 오는 사람이 있었다는 소리 못들었네요.

  • 37. ㅇㅇㄴ
    '16.2.18 5:24 PM (50.137.xxx.131)

    참 관리비는 겨울에 거의 80은 나올거에요..셋이 살때 그랬고,
    식구 많으면 100은 너끈히 나오겠죠.
    그래도, 저라면 큰 평수..특히 합가라면.
    합가 안하고 우리끼리 잘 살 수 있으면 베스트고

  • 38. ...
    '16.2.18 5:24 PM (211.172.xxx.248)

    30평대 두 채가 나아요.

  • 39. 제 생각에도
    '16.2.18 7:55 PM (125.181.xxx.217)

    바로 위 점 세개 님 말씀처럼
    30평대 두 채
    아래 윗집이나
    같은 라인이나...
    옆라인인데 베란타 트고 살 수 있는 같은 층이거나
    여하튼
    30평대 두 채 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541 금지를 금지한다 아랫글 10:41:25 18
1666540 소고기 구이와 잘 어울리는 1 문의 10:41:12 11
1666539 유지니맘도 그만 뛰어다니셨으면 좋겠어요. 2 ㅇㅇ 10:40:38 165
1666538 알바글 조회 댓글 금지 2 ... 10:39:12 48
1666537 해가 나니 좋네요 ㅁㅁ 10:38:41 45
1666536 트랙터 시위대 순수한 시위대가 아닙니다. 12 .. 10:37:54 308
1666535 대통령 국힘 그 gr들 떤거... 1 ........ 10:36:23 182
1666534 남태령 트랙터 농민들이 쓰던게 아니네요. 5년전에 판건데 24 트랙터 10:31:30 882
1666533 피곤하면 .... 10:29:02 99
1666532 종부세 없애준다하면 8 ㄱㄴ 10:27:50 319
1666531 기름값 미쳤네요 3 ㅠㅠ 10:25:50 805
1666530 구미시 "오는 25일 가수 이승환 콘서트 취소…안전상 .. 26 ... 10:24:39 1,357
1666529 내란수괴 변호하는 거 쪽팔리지 않습니까~~~~? 5 팩폭질문 10:23:29 305
1666528 오래된 옷 백화점 수선. 14 .. 10:22:53 507
1666527 과거 수많은 희생으로 이루어진 시대의 정리와 완성 1 ........ 10:22:03 101
1666526 남태령에서 한강진까지 트랙터 탑승자 시각으로 본 시민들의 모습 10 감동 10:20:41 777
1666525 이 시국에 저도 죄송한데요.. 4 ㅇㅇ 10:19:31 385
1666524 82에 같이 기도해달라는 글 쓰지마세요 11 ㅇㅇ 10:18:59 1,088
1666523 언제 일상글을 막았죠? 20 ㄱㄴ 10:16:02 647
1666522 연애는 ‘가치의 교환’이라는 말을 정말 10년 전에 들었는데 3 % 10:14:11 409
1666521 조갑제, "국민의힘은 이적단체…더럽게 미쳤다".. 11 ㅅㅅ 10:13:55 855
1666520 남태령에 왠 중국인이 연설을 했네요? 34 ㅇㅇ 10:12:55 1,116
1666519 한국일보, 계엄이후 식당들 줄취소 14 ........ 10:12:49 841
1666518 윤석열이 너무 싫어 3 탄핵 10:12:39 321
1666517 아이 미대 입시 상담해야 하는데 4 10:12:20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