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나온 오쿠다 히데오 책인데요.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정말 결말이 어찌 될지 몰라
조마조마하면서 읽었네요.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오쿠다 히데오 책중에서는 "올림픽의 몸값"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읽으면서 내내 주인공 청년때문에 가슴이 아팠었었죠. 아직도 그때 느낀 슬픔이 기억나요.
이 책들 읽으신 분 있으시죠? 어떠셨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오쿠다 히데오 책인데요.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정말 결말이 어찌 될지 몰라
조마조마하면서 읽었네요.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오쿠다 히데오 책중에서는 "올림픽의 몸값"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읽으면서 내내 주인공 청년때문에 가슴이 아팠었었죠. 아직도 그때 느낀 슬픔이 기억나요.
이 책들 읽으신 분 있으시죠? 어떠셨어요?
얼마전 읽었는데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 나네요ㅜㅜ
전 오쿠다 작 중 침묵의 거리에서가 제일 인상깊었어요.단편집으론 오해피데이가 참 익살스럽게 재미났구요
이 작가는 기본 재미는 늘 보장되서 믿을만 해요 그쵸?
저두 오쿠다 히데오책 즐겨있는데 이라부시리즈가 재밌어요 공중그네부터 인더풀,면장선거...
나오미와 가나코도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지 숨가쁘게 읽은것같구요 최근에는 최악이랑 꿈의도시읽었는데 두소설은 전개방식이 비슷했어요 결말도 비슷한 식으로 끝나고...오쿠다 히데오 재미난 이야기꾼이에요 작품도 끊임없이 나오고....요즘은 온다 리쿠 미스테리류를 읽는데 이 작가책도 흡입력이 대단하네요
보고있어요‥4회까지 봤는데
너무재밌네요‥
전 소설이 먼저인줄 몰랐는데‥앞으로 전개가
너무궁금해서 조금 검색해봤더니
인간의 심리가 어찌 급변될지 흥미진진하네요
책으로도 완전 잼있었겠어요
지금 읽고 있어요. 오늘 다 읽어야 내일 수퍼바이백으로 팔 수 있는데 다 읽을 수 있을러지 모르겠네요 ㅜㅜ
아직 반도 안 읽긴 했지만 쉽게 읽히니 딴짓만 안하면 금방 읽을 것 같긴한데 82 들어와 딴짓하네요.
오쿠다 히데오가 일본 극수주의자라고 말이 많긴해도 사회적 문제를 건드려 주면서 유머도 넘치니
신간이 나올 때마다 사긴해요.
제게 오쿠다 히데오 책 중 제일은 남쪽으로 튀어 이구요. 올림픽의 몸값도 두 번째로 좋아해요.
지금 읽고 있어요. 오늘 다 읽어야 내일 수퍼바이백으로 팔 수 있는데 다 읽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ㅜㅜ
아직 반도 안 읽긴 했지만 쉽게 읽히니 딴짓만 안하면 금방 읽을 것 같긴한데 82 들어와 딴짓하네요.
오쿠다 히데오가 일본 극수주의자라고 말이 많긴해도 사회적 문제를 건드려 주면서 유머도 넘치니
신간이 나올 때마다 사긴해요.
제게 오쿠다 히데오 책 중 제일은 남쪽으로 튀어 이구요. 올림픽의 몸값도 두 번째로 좋아해요.
저 번에 밤에 다 읽었다고 올렸었는데~
조마조마 하며 다 읽었는데. .
오쿠다히데오 책 거의다 재밉게
읽었는데
전 최악은 진도가 안나가 딴짓을
하고 있네요
어쨌든 헤피엔딩이라 통쾌해요.
오쿠다 히데오
유쾌한 전개가 좋아요.
그 이면의 씁쓸함.
헐, 극수주의 -> 국수주의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무지 두꺼운 책인데 술술 넘어가더군요.
장면장면 그려보며 읽었는데 드라마화되었군요.
불만이지만 일본소설들 참 재미있어요..한때 질려서 쉬었는데 얼마전
라플라스의 마녀로 다시 시작했네요.
우리나라도 다양성있게 너무 어둡지 않게 재미있게 나왔음해요.요즘 장강명작가 주목하고 있어요.
책 재미있게 읽다가, 끝에서 결말이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읽으면서는 재밌고 시간가는줄 몰르고 읽었어요. 드라마가 나왔나요? 어디서 보세요? 저도 보고싶어요. ^^
드라마로도 나왔던데 일본에서도 아직 종영이 안된것같더라구요 우리나라 채널J에서 매주 한편씩 방영해주고 있어요 드라마도 재미있더라구요 히로스에료코 나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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