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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베스트 오른총각글요

너무하네요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16-02-18 11:17:26
그 글 쓰신분 왠지 그 결혼 하실것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친정식구도 참어이없고

그분의 부모님도 사정 아시면 실망스러워

아들 보고싶지도 않지싶습니다

전 아들이 둘이라 더 남일 같지가 않네요

그 여자분 너무 양심 없으신듯해요

IP : 211.246.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8 11:19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댓글 글케 많이 달렸는데 그내용 보고도 결혼 강행하면
    대국민호구 인정해야죠.
    그 와이프 될 여자랑 처갓집 식구들
    똥 퍼질러 싸놓고서는 챙피한것도 모른체
    똥구멍까지 닦아달라고 할 파렴치안 인간들인것 같던대

  • 2. ..
    '16.2.18 11:30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전 딸 하나고 당연히 여자 입장에서 생각하는데
    저경우는 참 몰염치하죠.
    아들 딸 떠나서 인간적으로 막돼먹은 집구석이예요.
    저분이 제발 그런집과 결혼안했으면 하네요.

  • 3. ...
    '16.2.18 11:33 AM (118.219.xxx.97)

    낚시에 잘들 걸려드시네요~

  • 4. dlfjs
    '16.2.18 11:39 AM (114.204.xxx.212)

    그리 말려도 하면 지 팔자죠

  • 5. ..
    '16.2.18 11:43 AM (121.175.xxx.72)

    낚시에 잘들 걸려드시네요~ 222

  • 6. 그런 케이스들은..
    '16.2.18 11:49 A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

    자기가 의존하는 사람(여친)에게 휘둘리는 맛(?)으로 자기 존재를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같아요.
    돈 많은 노비가 몰락한 양반네 규수한테 재물 싸들고 굽신대며 결혼 추진하는 듯..

    그 총각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고 이 결혼 말려주시길 바랄 뿐이네요.

  • 7. ..
    '16.2.18 12:28 PM (115.161.xxx.152)

    낚시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저 여자쪽 사람들 진짜 무서워요.
    무식하고..

    그 원글님이 집 계약하더라도 본가 부모님과
    같이가서 하고 제발 부모한테 상의좀 했음
    좋겠어요.

    내 아들도 아닌데 어찌나 천불이 나던지요. ㅠ

    총각님~~!!!
    이 글 보고 있나요?

  • 8. 결혼할때
    '16.2.18 12:45 PM (39.119.xxx.130) - 삭제된댓글

    효녀.효자면 어느쪽이든 살아갈 날들이 힘들겠어요.
    기본만 해도 힘든데. . .

    사랑하는이유,부부인연 이외에 얻어지는 새로운 가족에 대한 말도안되는 요구들은 답도 없고 끝도 없잖아요.

    결혼하면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면 한 가정은 온전하겠어요

  • 9. ㅇㅇ
    '16.2.18 1:54 PM (66.249.xxx.208)

    결혼할때님 말씀이 맞아요.
    그 총각글에 줄줄히 달린 댓글들이 다 그런 효자남편 효자아내를 둔 분들 경험담일텐데 ...남자나 여자나 자기 친가를 너무 애틋해하면 배우자랑 좋을 수가 없죠.

  • 10. 점둘
    '16.2.18 4:05 PM (223.62.xxx.71)

    부모 지원금 용도 자체가 안 맞잖아요
    남자쪽 부모님은 둘 사는 신혼집을 얻어 주시는 건데
    그럴거면 그 지원을 안 받아야죠
    본인도 뻔히 알면서 강행하는 건 말도 안되죠

  • 11. ..
    '16.2.18 4:31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그 글 조횟수 23000. 댓글수 400? 댓글하나 쓰려면 스크롤을 5분은 해야하더군요. 너무 어이없어서 다들 같은 마음으로 그 남자분 구해주고 싶은 마음들인거같아요. 저도 댓글을 2개나 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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