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베스트 오른총각글요

너무하네요 조회수 : 3,280
작성일 : 2016-02-18 11:17:26
그 글 쓰신분 왠지 그 결혼 하실것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친정식구도 참어이없고

그분의 부모님도 사정 아시면 실망스러워

아들 보고싶지도 않지싶습니다

전 아들이 둘이라 더 남일 같지가 않네요

그 여자분 너무 양심 없으신듯해요

IP : 211.246.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8 11:19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댓글 글케 많이 달렸는데 그내용 보고도 결혼 강행하면
    대국민호구 인정해야죠.
    그 와이프 될 여자랑 처갓집 식구들
    똥 퍼질러 싸놓고서는 챙피한것도 모른체
    똥구멍까지 닦아달라고 할 파렴치안 인간들인것 같던대

  • 2. ..
    '16.2.18 11:30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전 딸 하나고 당연히 여자 입장에서 생각하는데
    저경우는 참 몰염치하죠.
    아들 딸 떠나서 인간적으로 막돼먹은 집구석이예요.
    저분이 제발 그런집과 결혼안했으면 하네요.

  • 3. ...
    '16.2.18 11:33 AM (118.219.xxx.97)

    낚시에 잘들 걸려드시네요~

  • 4. dlfjs
    '16.2.18 11:39 AM (114.204.xxx.212)

    그리 말려도 하면 지 팔자죠

  • 5. ..
    '16.2.18 11:43 AM (121.175.xxx.72)

    낚시에 잘들 걸려드시네요~ 222

  • 6. 그런 케이스들은..
    '16.2.18 11:49 A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

    자기가 의존하는 사람(여친)에게 휘둘리는 맛(?)으로 자기 존재를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같아요.
    돈 많은 노비가 몰락한 양반네 규수한테 재물 싸들고 굽신대며 결혼 추진하는 듯..

    그 총각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고 이 결혼 말려주시길 바랄 뿐이네요.

  • 7. ..
    '16.2.18 12:28 PM (115.161.xxx.152)

    낚시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저 여자쪽 사람들 진짜 무서워요.
    무식하고..

    그 원글님이 집 계약하더라도 본가 부모님과
    같이가서 하고 제발 부모한테 상의좀 했음
    좋겠어요.

    내 아들도 아닌데 어찌나 천불이 나던지요. ㅠ

    총각님~~!!!
    이 글 보고 있나요?

  • 8. 결혼할때
    '16.2.18 12:45 PM (39.119.xxx.130) - 삭제된댓글

    효녀.효자면 어느쪽이든 살아갈 날들이 힘들겠어요.
    기본만 해도 힘든데. . .

    사랑하는이유,부부인연 이외에 얻어지는 새로운 가족에 대한 말도안되는 요구들은 답도 없고 끝도 없잖아요.

    결혼하면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면 한 가정은 온전하겠어요

  • 9. ㅇㅇ
    '16.2.18 1:54 PM (66.249.xxx.208)

    결혼할때님 말씀이 맞아요.
    그 총각글에 줄줄히 달린 댓글들이 다 그런 효자남편 효자아내를 둔 분들 경험담일텐데 ...남자나 여자나 자기 친가를 너무 애틋해하면 배우자랑 좋을 수가 없죠.

  • 10. 점둘
    '16.2.18 4:05 PM (223.62.xxx.71)

    부모 지원금 용도 자체가 안 맞잖아요
    남자쪽 부모님은 둘 사는 신혼집을 얻어 주시는 건데
    그럴거면 그 지원을 안 받아야죠
    본인도 뻔히 알면서 강행하는 건 말도 안되죠

  • 11. ..
    '16.2.18 4:31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그 글 조횟수 23000. 댓글수 400? 댓글하나 쓰려면 스크롤을 5분은 해야하더군요. 너무 어이없어서 다들 같은 마음으로 그 남자분 구해주고 싶은 마음들인거같아요. 저도 댓글을 2개나 썼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795 이 더위에 비둘기가 실외기에 새끼를 낳아 에어컨을 못 틀고 있어.. 6 더위여 2016/07/31 2,680
581794 폭염에 유치원 차 속에 방치된 아이 기사 보셨나요? 12 ㅜㅜ 2016/07/31 4,386
581793 조카가 놀러왔어요 ~ 팁좀 주세요 4 또르르 2016/07/31 1,670
581792 싫어하는 사람 두 명... 이름이 똑같아요 8 동명이인 2016/07/31 1,451
581791 홈플이나 롯.마 이런곳에 매장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매장 2016/07/31 568
581790 연애인 물먹으면 이뻐진다는 소리가.. 아마도 헤어스타일과 화장 6 딸기체리망고.. 2016/07/31 4,539
581789 어릴 때 도서관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8 ㅡㅡ 2016/07/31 1,269
581788 부모가 교사로 재직중인 학교에 자신의 아이를 18 좀이상타 2016/07/31 7,466
581787 미용실에서 머릿결 윤기나 보이는 시술 하려면 뭘 해야할까요?? 2 .. 2016/07/31 2,491
581786 익은 김치가 너무 싱 거워서요 1 싱거운김치 2016/07/31 722
581785 셀프염색 했는데 두피가 너무 아파요 ㅜㅜ 11 셀프염색 2016/07/31 3,343
581784 지금 ktx안... 엄청 떠드는 가족 10 아우 2016/07/31 5,887
581783 요즘 에버랜드 야간으로 들어가도 덥겠죠? 휴우.. 2016/07/31 598
581782 호구는 직장생활도 힘드네요 8 2016/07/31 3,565
581781 어떤 여자가 사랑스러울까요? 4 ..... 2016/07/31 2,450
581780 전원일기에서 복길이랑 영남이?는 결혼했나요.????? 8 eee 2016/07/31 29,621
581779 사드 배치 반대를 위한 백악관 서명 부탁드립니다. 11 유채꽃 2016/07/31 617
581778 책 읽기 좋아하는 남자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3 ..... 2016/07/31 766
581777 사는 생활에 대한 상식이 없는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15 ㅎㄹㅇㅎㅇ 2016/07/31 3,296
581776 전에 난소에 혹이 생겼다던 30대 미혼처자입니다. 복강경수술 회.. 9 도움 2016/07/31 11,097
581775 전세사는데 변기를 누가 바꿔야 하나요? 13 문의 2016/07/31 7,900
581774 나이 들어도 우아해 보이는 여자분들 공통점을 찾았어요. 80 .. 2016/07/31 35,135
581773 이사온 집 씽크대가 너무 더럽고 수납력이 안 좋아요 1 ㅜㅜ 2016/07/31 1,878
581772 친구가 많이 이기적이져? 13 .. 2016/07/31 3,948
581771 요점 파악을 잘못하는거 같아요. 3 영허ㅏ나 2016/07/31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