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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결혼하는데 줄줄이 사탕처럼 딸려오는경우 많을까요..??

... 조회수 : 4,716
작성일 : 2016-02-18 11:03:45

저기 밑에 남자분 고민처럼요....결혼하는데 처가 식구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딸려올것 같다고..ㅠㅠㅠ

근데 실제로 저런 경우 많을까요..???

정말 흔치 않을것 같고.. 저남자분 그냥 길가다가 아무 여자한테 반해서 사귀다고

해도 저런경우는 흔하지 않을것 같거든요...

제주변에서는 한명도 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볼일이 없을것 같거든요..

친구.친척. 그냥 사회에서 만나서 아는 지인들을 통들어서 봤을때요...

며느리나 사위가 마련해서 결혼할때 들고 온집에서

신혼집에 가서 같이 사는경우는..???? 어른들 입장에서는

속된말로 며느리.사위 보기

자존심 상해서라도 그행동을 어떻게 할까 싶고

배우자 얼굴 보기 민망해서라도..그행동 못할것 같은데 말이예요..ㅠㅠ

 

IP : 175.113.xxx.23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8 11:0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멀게는 미코 ㅈㅇㅈ이 매사에 ㄱㅎㅈ과 비교하며 외제차 집 등 사내라며
    준재벌 집안 사위를 괴롭혀 딸이 이혼당했고요,
    가까운 예로는 김구라씨와 가수 장윤정이 있겠네요.

  • 2. ...
    '16.2.18 11:0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멀게는 미코 ㅈㅇㅈ 엄마가 매사에 ㄱㅎㅈ과 비교하며 외제차 집 등 사내라며
    준재벌 집안 사위를 괴롭혀 딸이 이혼당했고요,
    가까운 예로는 김구라씨와 가수 장윤정이 있겠네요.

  • 3.
    '16.2.18 11:27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요새 남자들 간접경험으로 영악해져서 (물론 여자들도 마찬가지.. 시댁 멀리하는 법 터득했죠) 저런 일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설사 모지리 아들 두었더라도

    남자 부모가 돈줄만 꼭 쥐면 큰 문젠 아닐듯 하네요. 결혼할때 집 한채 아들명의로 사주는것부터 바뀌면 됨.

  • 4. aaaaa
    '16.2.18 11:38 AM (218.144.xxx.243)

    제 부모님이니 좀 오래 전 이야기긴 합니다만.
    엄마가 시골에서 서울 올라온 장녀였고 아버지와 결혼 후
    동생 네 명이 국민학교만 졸업하고 하나씩 올라와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취직자리 구하면 나가고 그러면 그 다음 동생 올라오고...그렇게요.
    외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외할아버지는 고향에 혼자 사셨대요.
    큰 이모, 작은 이모, 큰삼촌, 작은 삼촌이 말하기를 너는 내가 키웠다~ 라고 하는데
    그게 같이 살았단 소리였어요.
    덕분에 저와 동생은 외가와 아주 사이가 좋아요.
    헌데 이런 유부녀 사이트에서 글 읽다보면 울 엄마가 아빠에게 평생 미안할 일을 했구나 싶어요.
    취업할 때까지 시누 좀 맡아달라 글 올라오면 난리난리 파이어가 나니까요.
    엄마는 전업으로 살면서 동생 취업하면 돈 보태서 방 얻어주고 그 집에 반찬 나르고
    돌보고 대신 돈 모아주고 엄마는 이모삼촌 엄마 역활하고 아버지는 처제처남 아빠 역활 하며
    결혼까지 시켰어요. 40여년 전에는 이런 집 꽤 있었을 걸요?

  • 5. 40년전에도
    '16.2.18 11:42 AM (114.204.xxx.212)

    윗님
    시가경운 있어도 친정동생 그렇게 하는 경운 드물었어요

  • 6. 흠.
    '16.2.18 11:45 AM (223.62.xxx.247)

    그러게요. 40년전 전업주부가 친정동생 건사..드물었을 껍니다.

  • 7. 세상엔..
    '16.2.18 11:53 A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

    염치 없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나보다 돈 많으면 무조건 나한테 베풀어야지... 이런 마인드들 의외로 많더군요.
    다른 사람이 가진 돈은 종잇장처럼 쉽게 봐요.

  • 8. 그리고
    '16.2.18 11:54 AM (115.137.xxx.156)

    역활이 아니고 역할이에요

  • 9. ...
    '16.2.18 11:56 A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40년전에도 진짜 드물었을것 같은데요.. 시가에 그렇게 해줬다는건 어른들한테 들은적 종종 있었던것 같아요.. 텔레비젼에서도 그렇고 저희 부모님 지인들중에서도... 근데 218.144님 아버지 같은경우는 40년전에도 상당히 드문 케이스였을것 같아요...

  • 10. ...
    '16.2.18 11:58 A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40년전에도 진짜 드물었을것 같은데요.. 시가에 그렇게 해줬다는건 어른들한테 들은적 종종 있었던것 같아요.. 텔레비젼에서도 그렇고 저희 부모님 지인들중에서도... 근데 218.144님 아버지 같은경우는 40년전에도 상당히 드문 케이스였을것 같아요...그리고 어머니 상당히 아버지한테 고마워 해야 되는 부분 많구요.... 여자도시집살이 힘든데 아버지 입장에서는 처가식구들이랑 같이 사는데 뭐가 그렇게 편안하겠어요..

  • 11. ...
    '16.2.18 12:02 PM (175.113.xxx.238)

    40년전에도 진짜 드물었을것 같은데요.. 시가에 그렇게 해줬다는건 어른들한테 들은적 종종 있었던것 같아요.. 텔레비젼에서도 그렇고 저희 부모님 지인들중에서도... 근데 218.144님 아버지 같은경우는 40년전에도 상당히 드문 케이스였을것 같아요...그리고 어머니 상당히 아버지한테 고마워 해야 되는 부분 맞구요.... 여자도시집살이 힘든데 아버지 입장에서는 처가식구들이랑 같이 사는데 뭐가 그렇게 편안하겠어요..

  • 12. ??ㅐ
    '16.2.18 12:08 PM (183.107.xxx.9)

    우리 조카요.
    돈 보태준다고 신혼때부터 대출 엄청받게해서 집 무리하게 사게하고. 보태긴 쥐뿔..장모와 처남이 집 다 차지. 형제들이 다 사기결혼이라고 했지만 사기가 결혼후 들통나서 본인만 본집과 멀리지냄. 현재도 조카는 해외서 뻐빠지게 돈벌어 마눌께 보내면 마눌과 장모가 쇼핑에 사치에 다 쓰고 삼. 제사도 없는 기독교집안 시부모 추도기도인가도 안옴.
    베스트청년은 아직 결혼전이니 기회도 있는데....참 자식한테 효도는 안바래지만 두눈은 뜨고 살라고 하고 싶네요.

  • 13. ...
    '16.2.18 12:24 PM (175.113.xxx.238)

    183,107님 조카분 어떻게 하다가..ㅠㅠㅠㅠ 자기 팔자 제대로 꼬았네요..ㅠㅠㅠ 부인이랑 장모 미친거 아니예요.. 남편 해외에서 뼈빠지게 돈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든 그돈 모아서 나중에 남편 한국에 들어올때쯤이면 재태크라도 좀 잘해놓고 기다리지..ㅠㅠㅠ 그본가는 그냥 아들 하나 없는셈쳐야겠어요..ㅠㅠ 보면 속터져서 홧병생길듯 싶네요.

  • 14. ...
    '16.2.18 12:34 P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한명 날아요. 시댁이 엄청 부자인데 친정은 그냥 저냥.. 결혼하자마자 곧바로 연년생으로 애낳더니 애 둘에 아줌마까지 쓰려면 아파트 좁다고 큰아파트로 이사가야한다고 시댁에 아파트 옮겨달라고.. 어느날 아들이 술먹고 울면서 고백했는데 애 하나 낳았을때 부터 장모님이 와서 게속 머물렀고 도우미 있으니 친정엄마는 별 할일도 없는데 애 봐준단 명목으로 100만원씩 꼬박 드리고 거기다 장인어른까지 올라와서 눌러살게 됐다고.. 그 와중에 셋째임신...시댁에서 그 이야기 듣고 내보내라고 했다는데 결론은 그냥 아파트 넓혀주고 그렇게 게속 산다고 들었어요. 이혼 안당하려고 애를 게속 임신했나봐요 ㅡ.ㅡ

  • 15. ...
    '16.2.18 12:34 P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한명 날아요. 시댁이 엄청 부자인데 친정은 그냥 저냥.. 결혼하자마자 곧바로 연년생으로 애낳더니 애 둘에 아줌마까지 쓰려면 아파트 좁다고 큰아파트로 이사가야한다고 시댁에 아파트 옮겨달라고.. 어느날 아들이 술먹고 울면서 고백했는데 애 하나 낳았을때 부터 장모님이 와서 게속 머물렀고 도우미 있으니 친정엄마는 별 할일도 없는데 애 봐준단 명목으로 100만원씩 꼬박 드리고 거기다 장인어른까지 올라와서 눌러살게 됐다고.. 당연 두사람 식비등 생활비도 사위부담..그 와중에 셋째임신...시댁에서 그 이야기 듣고 내보내라고 했다는데 결론은 그냥 아파트 넓혀주고 그렇게 게속 산다고 들었어요. 이혼 안당하려고 애를 게속 임신했나봐요 ㅡ.ㅡ

  • 16. ...
    '16.2.18 12:35 PM (175.209.xxx.234)

    저도 한명 알아요. 시댁이 엄청 부자인데 친정은 그냥 저냥.. 결혼하자마자 곧바로 연년생으로 애낳더니 애 둘에 아줌마까지 쓰려면 아파트 좁다고 큰아파트로 이사가야한다고 시댁에 아파트 옮겨달라고.. 어느날 아들이 술먹고 울면서 고백했는데 애 하나 낳았을때 부터 장모님이 와서 게속 머물렀고 도우미 있으니 친정엄마는 별 할일도 없는데 애 봐준단 명목으로 100만원씩 꼬박 드리고 거기다 장인어른까지 올라와서 눌러살게 됐다고.. 당연 두사람 식비등 생활비도 사위부담..그 와중에 셋째임신...시댁에서 그 이야기 듣고 내보내라고 했다는데 결론은 그냥 아파트 넓혀주고 그렇게 게속 산다고 들었어요. 이혼 안당하려고 애를 계속 임신했나봐요 ㅡ.ㅡ

  • 17. ...
    '16.2.18 12:44 PM (223.62.xxx.113)

    작은집 사촌 결혼하려고 세준집을 비우고
    수리하느라 키를 줬더니
    수리해놓고 두어달을 그집 식구가 와서
    살았더래요.
    그래놓곤 관리비도 안내고.
    싹수보고 작은집 결혼 엎었어요.
    거지 아닌가요? 이쯤됨.

  • 18.
    '16.2.18 12:52 PM (124.49.xxx.246)

    제 동생이요. 완전 호구예요 지금도..

  • 19. .....
    '16.2.18 1:1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제 동창생요.
    남자가 부자집 아들인데 공부는 못 했어요.
    고졸.
    그집아줌마 소원이 유치원교사 자격증있는 여자 만나서 유치원 차려 주는거.
    정말 그런여자 만나서 20년전에 그 지역에서 손꼽히는 유치원 차렸구요.
    그 동창생은 이사장님.
    처는 원장님하더니 처가 식구가 일 도와준다고 한명씩 거기 합류.
    차량운전하는 장인.주방일하는 장모.군대갔다오더니 처남도 운전.처제는 그집 애봐주고..

  • 20. ㅇㅇㅇ
    '16.2.18 1:45 PM (218.144.xxx.243)

    아아, 그런 식으로 시댁이건 친정이건 식구까지 건사하는 일이 많았을 거란 의미였어요.
    우리 집처럼 줄줄이는 아니어도 동네에 고모나 외삼촌이랑 같이 사는 친구가 전혀 이상하지 않았어요.
    4째인 막내 이모가 내가 11살 때까지 같이 살았으니
    아버지는 결혼 후 11년간 처가 식구 건사하고 사신 셈이죠.
    평생 아버지 입에서 이 문제 관련 다툼은 들어본 적 없어요.
    60 되어가는 큰 이모도 그 일에선 형부가 참 대인배다 해요.
    그러다보니 큰 일 닥쳤을 때 도움 주는 건 외가 식구들 뿐이기도 하고요.
    제 동생 결혼할 때 이모들이 3천만원 해주더라고요.

  • 21. 그래서
    '16.2.18 1:54 PM (14.52.xxx.171)

    가난한 사람을 뭐라고 할건 아니지만...
    가난하면서 염치도 챙기는건 참 힘들어보여요

  • 22. 다문화
    '16.2.18 2:10 PM (61.252.xxx.185)

    월남여자랑 결혼한 남자집. 여자가 아기 낳으니 산바라지 한다며 친정엄마 와서 있고, 차례로 여동생,
    남동생들 들어와 한국에서 영주권 없이 그냥 자기들끼리 살던데요.... 여동생은 또다른 한국남자와 결혼

  • 23. 외국인케이스
    '16.2.18 2:15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미국인(백인 남자)인 친구가 있는데,
    서아프리카 여자와 결혼했어요. 3년 전에요.

    얼마전 그집 가족사진을 봤는데. .
    이 남자 한명만 백인이고, 사진 속 나머지 8명은 모두 흑인.
    그것도 아프리카 전통복장 입고 찍으니 더 생소 . .
    알고보니 결혼 직후터, 서아프리카에 살던 나머지 가족들이 하나 둘 미국으로 온 거라고. . ㅠ

    다들 일 열심히 하며 살면야, 초청한 보람이라도 있지. . 이집에서 눌러앉아 다들 탱자탱자 아프리카 음식점 내겠다 구상만 하고 있대요.

    이 친구 말로는. . 자기가 무슨 쉼터 먹여살리는 돈버는 기계된것 같다고, 이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 24. 그런 경우보다...
    '16.2.18 5:07 PM (110.13.xxx.25)

    어제 텐인텐카페에서 형편이 안되는 사람이 왜 자식을 많이 낳는가에 대한 글을 봤는데, 형제자매가 장성해서 결혼해서 빌붙는 경우가 더 흔한 것 같아요.

    가난한 형제의 첫째 자식, 즉 조카가 등록금 내달라고 집에 찾아와서 어쩔 수 없이 등록금이며 학비며 등등 대줬대요. 졸업 후 고맙다고 인사하긴 커녕 둘째 셋째도 그렇게 해달라고 하더랍니다.
    그 댓글쓴 이가 집이 2채인데, 어차피 너는 집 하나 더 남으니 우리 가족 들어가서 살게 해달라고 요구하더래요. 그런 요구를 태연히 하는게 경악스러웠는데 거기 깔린 심리기저를 생각해보니 그들 입장에선 이해되더랍니다. 그 심리에 대해서 통찰력있게 썼더군요. 보고 무릎을 쳤어요.

    그 합가요청받은 청년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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