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섹스앤더시티의 캐리, 재수없는 타입이죠?

조회수 : 10,016
작성일 : 2016-02-17 23:37:56
정말 간만에 외장하드 정리하면서 SATC 다시 보고 있는데요
예전에 볼때도 그랬지만 캐리 너무 짜증나네요
섹스에 대한 칼럼을 쓰지만 사실 남자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애정결핍인 듯하고
한국남자들처럼 연애할 때 공주대접해주면 금방 감동하고 넘어갈 타입으로 보입니다
결혼한 빅과 다시 일 벌일때, 빅 부부 침실까지 가서 일 벌이다 빅 와이프에게 들켜서
도망치다 빅 와이프 다치고. 
결국 이혼한 빅 와이프 굳이 굳이 찾아가서 괴로워하는 빅 와이프 앞에 놓고 
미안하다는 말 하고. 미안하다는 자기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남이 괴롭건 말건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인거죠.  
남친인 가구 디자이너인 에이던에게도 빅과의 불륜을 충동적으로 고백해버리고는
에이던이 충격받아 떠나버리자, 뭘 해도 받아줄 사람은 세상에 없는 것인가 이딴 소리나 하고.
정말 다시 봐도 짜증나는 캐릭터에요  
IP : 128.199.xxx.23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2.17 11:40 PM (216.40.xxx.149)

    걔 미국서도 bitch 라고 욕 엄청 먹은 캐릭터에요. ㅋㅋ

  • 2. 근데
    '16.2.17 11:43 PM (223.62.xxx.175)

    뭘 알고 자신이 통제하는 bitch가 아니라 자기에게도 난감한 상황 만드는
    본인도 괴롭고 남도 괴롭게 하는 스타일...
    그래도 SACT 한참 보던 시절이 그리워서인지 정은 가지 않는데 드라마가 주는 좋은 느낌은 있어요
    저도 다시 봐야겠네요 ㅎㅎ

  • 3. 그거보고
    '16.2.17 11:43 PM (182.237.xxx.222)

    허파에 바람든 처자들 많았죠 뉴욕환상 마놀로블라닉
    명품은 추앙받아마땅한 존재 프리섹스가 최고
    그거뿐이죠 드라마가 근데 계속 쳐다보게는 되죠
    막장의 묘미랄까

  • 4. 재수없죠
    '16.2.17 11:44 PM (14.32.xxx.195)

    게다가 주인공이라고 미란다나 샬롯이나 걔한테 쩔쩔매는게 제일 싫었어요.

  • 5. ..
    '16.2.17 11:44 PM (175.118.xxx.50)

    척하는 타입이고 너무 낭비가 심하고,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느끼고.. 솔직히 그런사람이 친구랍시고 옆에 있으면 되려 더 스트레스받을 것 같긴 해요 ㅋㅋㅋㅋㅋ 근데 캐리 몸매는 잘 관리해서 보는 내내 재미는 있더라구요 ㅋㅋ 제가 현실에서 돈을 팍팍 못쓰니까 나름 눈요기하려고 보죠 ㅋㅋㅋ

  • 6. 사만다
    '16.2.17 11:46 PM (121.168.xxx.61)

    사만다 캐릭터가 젤 인기 많아서
    캐리랑 실제로는 사이가 안좋았다고 들었어요.

  • 7. jipol
    '16.2.17 11:46 PM (216.40.xxx.149)

    또 일명 butterface 라고.. but her face.
    얼굴 못생겼다고들 놀렸죠.
    말상에 안이쁜데 패션과 액세서리 구두로 엄청 인기끈거고

  • 8.
    '16.2.17 11:48 PM (1.237.xxx.180)

    어이없었던게 에이든이랑 깨지고 집값 낼 돈 없는데 다른친구들은 빌려주겠다고 제안하는데 샬롯은 제안 안했다고 집까지 찾아가서 서운하다고 퍼부을때 ㅋㅋㅋ 누가 그러더군요 구타유발자 캐리라고 ㅎㅎㅎ

  • 9.
    '16.2.17 11:50 PM (128.199.xxx.231)

    캐리 보면서 입에서 막 욕이 튀어나와요 ㅁㅊㄴ 막 이런..

  • 10. 비현실적
    '16.2.17 11:52 PM (115.93.xxx.58)

    캐리처럼 못되고 자기중심적인 애한테

    사만다 미란다 샬럿같은
    한결같이 변함없는 좋은 친구가 있다는거
    그게 제일 비현실적이었던듯...

    캐리는 제 친구였음 못된것 하고 안봤을거 같아요 ㅎㅎ
    샬럿 사만다 미란다는 좋아요

  • 11. ㅎㅎ
    '16.2.17 11:54 PM (175.118.xxx.50)

    근데 맨날 외식하고 옷 입고 남자 많이 만나고 한건 부러워요. 내가 못하니깐...ㅠㅠ 그런 미친캐릭터 비호감은 아니에요 ㅋㅋ 그냥 왜저러냐 하면서 웃져 ㅋㅋㅋ

  • 12. ...
    '16.2.17 11:55 PM (39.121.xxx.103)

    위기의 주부들의 수잔과 더불어...ㅎㅎ

  • 13. ..
    '16.2.17 11:56 PM (180.70.xxx.150)

    되게 쿨하고 정 많고 따뜻하고 그런척 하면서 빅 다른 여자랑 결혼 후에 그 놈이랑 불륜 하다가 그 부인이 갑자기 와서 비상계단으로 도망칠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만다는 대놓고 밝히고 샬롯은 대놓고 요조숙녀 컨셉으로 살기라도 하지, 캐리는 참... 이중적이죠

  • 14. 아아악
    '16.2.17 11:57 PM (1.237.xxx.180)

    맞아요 수잔 ㅋㅋ 그여자도 대박이었음 ㅋㅋ 남자없이 절대 못 사는 여인 ㅋㅋㅋ

  • 15. 으악
    '16.2.18 12:05 AM (49.142.xxx.195)

    맞아요 샬롯한테가서 넌 왜 도와준단말 안했냐고.!!!
    나중엔 샬롯이 이걸로 해결하라고 결혼반지주니까 그걸받잖아요

  • 16. ㅡㅡㅡㅡㅡ
    '16.2.18 12:07 AM (216.40.xxx.149)

    빅도 완전 발정난 ㄳㄲ 인데 엄청 미화된 캐릭터구요. 결혼은 번듯한 여자랑 했다가 ....

  • 17. 맞아요
    '16.2.18 12:14 AM (198.199.xxx.185)

    빅과 해피엔딩처럼 끝맺었지만 빅같은 남자는 분명 또 바람피웁니다. 오래 못 갈 커플이에요

  • 18. ...
    '16.2.18 12:18 AM (183.102.xxx.133)

    나이들어 다시 보니 저런 ㅁㅊㄴ이란 욕이 자동발사.
    내가 버거였어도 포스트잇으로 이별했을듯.
    에이든이 제일 불쌍했어요.

  • 19. 동감
    '16.2.18 12:20 AM (103.10.xxx.212)

    그나마 시즌 1만 참신했던 것 같아요. 캔디스 부시넬의 원작을 토대로 한 거라 괜찮았고 그 다음부터는 사라 제시카 파커의 입김이 들어가서 너무 이상해졌어요. 캐리가 갈수록 ㅁㅊㄴ 같아짐. 지딴에는 자기가 맡은 역이라고 비중있게 그리려고 했겠지만 오히려 역효과 났어요.

  • 20. ㅇㅇ
    '16.2.18 12:20 AM (203.226.xxx.51)

    추녀인데 미녀대접받고 정말 이상한 캐릭터였어요
    목소리는 매력있었는데 얼굴은 정말ㅜㅜ
    몸매도 꽝이었고

  • 21. 동감
    '16.2.18 12:21 AM (103.10.xxx.212)

    생각해 보면 샬럿도 참 이상한 캐릭터죠. 결혼으로 집 한 채 얻어내고 자기 이혼 변호사와 재혼을 하다니. ㅋ

  • 22. 완전
    '16.2.18 12:21 AM (211.215.xxx.227)

    Ssang녀n 이었죠...
    빅 와이프가 쫓아가다가 계단에서 넘어져서 앞니 부러졌잖아요.
    에이든한테도 못할 짓 엄청 하고...
    현실세계에선 절대 엮이기 싫은 녀n...

  • 23. ㅋㅋㅋ
    '16.2.18 12:29 AM (76.69.xxx.107)

    그 땐 암 생각없이 봤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무개념년이었네요~
    진짜... 짜증 캐릭터.. 대박!?

  • 24. ..
    '16.2.18 12:37 AM (112.148.xxx.2)

    샬롯 에피소드 제일 어이없죠. 그놈의 마놀로 블라닉 사느라 몇천만원 쓰고 집세 못내게 되니까
    샬롯한테 왜 넌 돈 빌려준단 이야기 안했냐고 쥘알을하고.
    나중에 남에 결혼반지까지 받음. ....
    -.,-

  • 25. 추녀
    '16.2.18 12:39 AM (183.109.xxx.87)

    얼굴은 볼수록 짜증
    몸매도 그닥
    패션도 이해가 안가는
    명품 걸친다고 다 멋있는것도 아닌데
    유명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 26. ....
    '16.2.18 12:43 AM (122.34.xxx.106)

    캐리 욕 판 까는 거도 여초 싸이트에서 자주 있었던 일인데. 요샌 언제적 satc인지~~ 넘 반갑네요. 캐리는 쌍년 맞습니다만...

  • 27. 아니
    '16.2.18 12:47 AM (211.215.xxx.227)

    방구석 월세 낼 돈도 없는 것이
    마놀로 블라닉이 가당키나 하냐고
    핏플랍이면 딱이지

  • 28. S & C 다 보진 않았지만
    '16.2.18 12:48 AM (121.132.xxx.236)

    캐리는 딱 뉴욕판 된장녀...섹스 앤 더 시티는 막장 드라마...

  • 29. 샬롯은
    '16.2.18 12:52 AM (124.53.xxx.127)

    샬롯은 오히려 시어머니가 막장이었죠. 시엄니땜에 이혼도 한거고, 재혼도 뭐 바람나서 한것도 아니고 결혼
    생활에 충실한 캐릭터였으니까요. 캐리야말로 진상중에 상진상이죠.

  • 30.
    '16.2.18 12:57 AM (223.62.xxx.152)

    제작자인 사라 제시카 파커가 자신이 매혹적인 팜므파탈이었으면 했나봐요 드라마로 대리만족한듯
    다른 캐릭터들은 거지같은 남자들도 만나는데 캐리한테는 매너있고 괜찮은 남자들만 엮이고ㅋ
    사만다는 정말 사이가 안좋았는지 암투병에 머리까지 빠지게 하고...불쌍할정도로 노출도 심했음
    미안했는지 그때서야 연하남하고 맺어주고
    샬롯하고 미란다는 성병걸리고 진상남들 만나고...
    캐리만 노출도 거의 없고 험한 설정이 없었죠
    그래서인지 얄밉더라구요
    그래도 실제로 어릴때 케네디2세하고도 사귀고 미국에선 매력이 있긴 한가봐요

  • 31. 그쵸? 나만그런거 아니죠?
    '16.2.18 1:09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제가 어떤 모임에서 캐리 성격 이기적이라고 했다가 저만 완전 부정적인 사람 됐네요. 제일 경우없다고 느꼈을 때가 샬롯한테 돈 안빌려준다고 화낸거랑 빅이랑 집에서까지 바람피려고 하다가 와이프한테 걸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답시고 점심식사까지 망쳐놓은 것.
    와이프가 왜 내가 니 사과를 받아줘야하냐고 넌 죄책감 느껴야 마땅하다고 하니까 오히려 걔가 나쁜것처럼 몰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거 끝판왕이고 ㅠ

    영화는 드라마랑 제작진이 다르겠지만 영화에서 퇴근한 빅한테 파티 가기로 약속해놓고 안간다고 징징거릴 땐 진짜 .. ㅜ 너무 배려없다 싶었어요. 회사 끝나고 오면 누구나 파김치 되잖아요..
    아 원글과 댓글들 사이다네요. 전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싶었는데 다행이네요

  • 32. 제가
    '16.2.18 1:33 AM (59.1.xxx.12)

    제일 짜증났던건, 에이든이랑 다시 만나는 그 즈음이었네요. 미란다랑 결혼하게되는 남자 바 개업식에 가서 살빼고 머리 자른 에이든을 보고, 내가 너무 굶주린거냐 에이든이 멋져진거냐 이러면서 놀랄때부터 짜증이 솟구치더니, 미란다 커플 끼워서 더블데이트 하고, 그 뒤에 슈즈걸인지 뭐시깽이인지란 아이디로 보고 싶다는 이메일 보내고, 그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전화해서 왜 내 메일 씹냐고 따졌던거부터 그 시즌은 짜증 만땅이었어요.(에이든이 전과 달리 캐리에게 거리 둘때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전체적으로 결국은 절대, 에이든과 엮일거 같지 않은데, 결국 에이든이 청혼까지 하게 만들고, 결국은 캐리를 믿지 못하고 예전 상처에서 못벗어나는 남자캐릭으로 전락시키고 헤어지게 한것도 짜증났네요.
    그 뒤에, 빅 전부인 찾아가서 끝끝내 미안하다라고 얘기했던 것과 비슷한 에피 한 번 또 나왔죠.
    에이든이 캐리랑 헤어지고 다시 만난 여자와 절친인 친구가 나온 에피요. 그 여자의 얼굴표정에 안절부절 하면서, 내가 그렇게 재수없는 사람이냐 이러면서 묻고 다니고, 결국은 그 여자에게 사람에겐 각자의 상황, 이유가 있고 그걸 남이 평가하는건 옳지 못하다... 뭐 이런식으로 지 정신승리하고 끝난 에피요.(상대방이 캐리 말에 수긍하는듯 한 표정을 짓던것도 기가 막히던....)

    더구나 에이든, 그 멋졌던 에이든을 영화에서 또 만나서 키스하고 서로 바람날뻔 했던 상대방으로 그린것도 화나더군요. 영화에 에이든은 넣지를 말지....

    어느 프로에서보니까 섹스 앤더 시티에서 캐리만 유일하게 가슴노출, 심한노출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계약서를 그렇게 작성을 하고, 절대 보여주지 않았다고, 극 자체가 섹스가 주가 되고, 극에서 캐릭터 자체가 프리섹스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너무 배우 이미지 지키기에 급급했던건 아닌가 해서, 배우 자체도 맘에 안들었네요. 거기다 제작자중 하나였던걸로 아는데 말이죠.

  • 33. 내가 제일짜증났던건
    '16.2.18 3:21 AM (122.45.xxx.85)

    캐리 사만다 중에 사만다 인기가 많아지니까
    드라마에서 사만다 연하남과 멋진 연애 쿨여인으로 끝내지 않고
    영화 기어코 입김 불어서 사만다와 연하남을 헤어지게 만든거죠
    영화까지 봤는데, 내가 무얼 기대햇던가 싶더군요
    생긴것도 말상이고 암튼 드라마던 현실이던 재수없어요
    프렌즈에서 레이첼도 재수없어요 ㅋㅋㅋ

  • 34. 그게...
    '16.2.18 9:13 AM (218.234.xxx.133)

    그게 희한한 게 또 나머지 3명은 베프로 다 캐리를 꼽잖아요.
    미란다도 셋 중 캐리를 제일 좋아하는 걸로 비춰지고 - 극 중 같은 성격이면 미란다와 캐리는 못친해질 걸요.
    사만다-미란다 그닥 안친해 보이는 걸로 보임(저만 그런가? )
    사만다-샬롯, 미란다-샬롯 등 그 사이에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하는 게 캐리로 나오죠.

  • 35. 사만다
    '16.2.18 9:51 AM (59.14.xxx.80)

    사만다 캐릭터가 제일 맘에 들었는데, 나중에 인기가 올라가니 사이가 안좋아졌다는 말듣고...
    재수없는 캐릭터도 맞는것 같아요.

  • 36. 캐리는 낫죠
    '16.2.18 10:23 AM (223.62.xxx.99)

    정말 위주 수잔이 민폐 발암 캐릭터
    캐리는 위주의 개비랑 비슷하지 않나요
    전 개비가 젤 좋았거든요 르넷이 그다음

  • 37. ....
    '16.2.18 11:15 A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댓글중 프렌즈 레이첼도 별로라는 말에 사이다예요
    프렌즈를 레이첼 때문에 보기싫은데
    다들 사랑스럽다 이쁘다해서 제가 비정상인가 했어요
    귀여운척하는 공주병 레이첼 밥맛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57 돌 된 아이 있는 집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 2016/02/18 529
528656 어지럼증 1 ... 2016/02/18 641
528655 재밋는 미드나 영화보는게 삶의 낙인데요 52 2016/02/18 6,378
528654 30만원 차이나는 옷좀 1 알려주삼 2016/02/18 659
528653 메이크업을 5시간 전에 받아도 되나요? 5 웨딩 2016/02/18 1,225
528652 창신리빙 식기건조대 써보신분 Sd 2016/02/18 606
528651 예비 고3 1 아들사랑 2016/02/18 637
528650 중학생 봉사 활동 2 땡글이 2016/02/18 1,546
528649 제주시장 ˝총선 여론동향 파악 보고해라˝ 1 세우실 2016/02/18 401
528648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받으신분 계신가요? 7 퇴행성 2016/02/18 4,020
528647 괌 쇼핑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 jalee 2016/02/18 1,030
528646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1 은빛여울에 2016/02/18 515
528645 삼성동 고급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7 00 2016/02/18 1,477
528644 절대진리 시어머니와 가까이 지내면 안된다. 22 속풀이 2016/02/18 8,353
528643 한달전 직구를 잘못해서 결제는 됐는데 주소입력을 안해 물건을 못.. 9 직구 2016/02/18 912
528642 계단에서 엄청 심하게 굴렀어요.ㅠㅠ 8 타박상 2016/02/18 2,429
528641 이사갈 집 알아보고 있는데요 1 선샤인 2016/02/18 705
528640 스타킹 하나 살려고 검색했다가 1 .... 2016/02/18 843
528639 목동에서 케이크 맛있는 집을 꼽으라면 어디 추천하시겠어요? 9 케이크 2016/02/18 1,652
528638 권고사직을 받았습니다 8 권고 2016/02/18 5,000
528637 네이비 핸드백 괜찮나요? 8 가방가방 2016/02/18 1,163
528636 밀리면 끝…사활 건 '무·한 전쟁' (김무성-이한구) 1 세우실 2016/02/18 573
528635 삼성전자 근속 20년인데요.... 33 하푸 2016/02/18 27,987
528634 꽃보다청춘 제작발표회 V앱에서 오늘 1:30분에 해요 래하 2016/02/18 563
528633 미국 수꼴 대법관 사망.. 대법원 수구진보 구도 바뀌나? 2 미국대법원 2016/02/18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