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졌어요 위로받고싶어요..
1. ^^
'16.2.17 11:22 PM (120.16.xxx.226)"나는 아직 헤어질준비가 안됐다고 몇번이나 "
요기에 답이 있네여.
조건없는 사랑할려면 나, 자아가 완전히 없어져야 해여, 호구짓 하란 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하지만 '내자신'과는 별개로서.. 어렵죠 ^^; 그래야 아이도 화 안내고 좋게 좋게 키울 수 있더라구요2. 아르제
'16.2.17 11:24 PM (219.251.xxx.91)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헤어졌어요 그런것 같아요
흘리는 말로 고집이 세단 말을 많이 했지만..
이불을 돌돌 말고 누워도 따뜻해지지 않고
마음이 쌩쌩 칼바람이 부네요..
힘든 연애였는데 나만 힘들었던것인지
이사람은 훨훨 날아가버렸네요..
원글님도 힘내요 가까이 있다면 따뜻한 차한잔 내드리고 싶네요3. 담부터
'16.2.17 11:25 PM (125.129.xxx.212)자기 자신을 잘 돌아보고 아무렇게나 행동하지말고
항상 스스로 자기 자신을 항상 잘 살펴봐라
결론
지 꼬라지를 잘알자4. 아르제
'16.2.17 11:25 PM (219.251.xxx.91)저도 오늘 헤어졌어요 그런것 같아요
흘리는 말로 고집이 세단 말을 많이 했지만 새겨듣지 않았죠.
이불을 돌돌 말고 누워도 따뜻해지지 않고
마음이 쌩쌩 칼바람이 부네요..
힘든 연애였는데 나만 힘들었던것인지
이사람은 훨훨 날아가버렸네요..
원글님도 힘내요 가까이 있다면 따뜻한 차한잔 내드리고 싶네요5. ㅡㅡㅡㅡ
'16.2.17 11:28 PM (216.40.xxx.149)원래 여자들 연애 서툴때 그러다 많이 채여요.
저도 그랬구요.
그러다 점점 나이먹고 까이면서 성질 죽이고.. 알아서 기다보면 결혼까지 가는거고.
내성질 내고집 다받아줄 남자 별로 없어요 특히 잘난 남자들은 더 안받아줘요. 낳아준 엄마도 내 성질대로 하면 혼내는데.
이번기회로 배우셨네요. 나 좋아해준다고 성질부리고 막하면 까입니다. 아무리 이뻐도요.6. 아르제
'16.2.17 11:29 PM (219.251.xxx.91)위로는.. 결국 스스로 찾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연애가 처음은 아니시죠?
그렇담 죽을듯이 힘들던 시간이 서서히 희미해져갔던 걸
되새겨보세요.. 이번에도 그렇게 지나가리라고 마음 다잡으세요.
남이 해주는 말들보다 그게 도움이 될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9293 | 발사믹식초, 현미식초,사과식초 2 | 이사정리 | 2016/02/18 | 982 |
529292 | .. 5 | 집매매 | 2016/02/18 | 1,051 |
529291 | 남자는 새로운 여잘 좋아한다 하잖아요? 9 | ㅇㅇㅅ | 2016/02/18 | 3,817 |
529290 | 전북대학 원룸 11 | :: | 2016/02/18 | 2,201 |
529289 | 40대 남자, 여자들은 어떤 걸로 건강 챙길까요? 2 | 40 | 2016/02/18 | 1,303 |
529288 | 안철수 3탄 나왔어요 3 | 안철수 | 2016/02/18 | 1,626 |
529287 | 연예인들 확 달라진건 아닌데 어딘가 예뻐지는건요 4 | .. | 2016/02/18 | 3,107 |
529286 | 머리카락중 일부분이 안자라는 분 계세요? 4 | 머리카락 | 2016/02/18 | 1,305 |
529285 | 명절과 제사를 합친 댁 계신가요?? 8 | 제사 | 2016/02/18 | 1,876 |
529284 | 세사에 침대깔개가 17만원해서 사왔는데요 2 | 흠 | 2016/02/18 | 1,464 |
529283 | 연립 빌라가 아파트보다 좋은 점 뭐가 있나요? 4 | 빌라 | 2016/02/18 | 2,451 |
529282 | 재개발_ 전세보증금, 가압류 | 2016/02/18 | 966 | |
529281 | 리얼 파이톤 장지갑 조언 | .. | 2016/02/18 | 536 |
529280 | 미용실 관계자님. 진실을 알려주세요 . 퍼머할때 영양공급 9 | 케라틴 | 2016/02/18 | 5,506 |
529279 | 내맘을 몰라주는 (하 시리즈) 2 | ㅏㅏ | 2016/02/18 | 518 |
529278 | 쿡가대표 보셨나요 4 | .. | 2016/02/18 | 2,075 |
529277 | 요가하면 원래 졸린가요? 9 | .. | 2016/02/18 | 2,121 |
529276 | 머리만 이뻐요.. 2 | ㅇㅇ | 2016/02/18 | 1,336 |
529275 | 회사 남자후배한테 장난반으로 만나자고 했는데 정말 나왔어요. 48 | 후배 | 2016/02/18 | 20,861 |
529274 | 알레르기반응검사했는데요, 2 | //// | 2016/02/18 | 1,107 |
529273 | 나이든 여자가 다시 가질수 있는 직업이 뭘까요? 14 | 매지션 | 2016/02/18 | 7,121 |
529272 | 제 패딩세탁법 좀 봐주세요 13 | 봄맞이 | 2016/02/18 | 3,034 |
529271 | 엄마랑 싸우고 심한말을 한것 같아요. 11 | ㅇㅇ | 2016/02/18 | 2,689 |
529270 | 병원비 1 | 친척 | 2016/02/18 | 590 |
529269 | 녹두 갈아 둔 걸 깜박했는데.. 무조건 버려야 할까요? ㅠㅠ 1 | 동이마미 | 2016/02/18 | 5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