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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뮈 인물이 배우 못지 않게 출중했던 거 같아요~

알베르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6-02-17 20:57:41

이방인은 읽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힘든 편이라고 해서 페스트를 주문했어요,

사실 이 소설에 더 관심이 간 것도 있구요..

그런데 까뮈의 얼굴이 실린 사진을 보니 흠... 제임스 딘 부럽지 않게 생긴 인물같아요...

시니컬한 표정에 담배 문 사진... 분위기 있네요.

작가가 인물까지!

IP : 121.161.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좋아해요
    '16.2.17 9:02 PM (121.132.xxx.236)

    유럽에서 평범하다면 평범한 외모인데 까뮈가 가진 깊은 지성미가 있어요.

  • 2. 오호
    '16.2.17 9:09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지금 페스트 읽고 있는데 반갑네요.
    평생 가난과 폐병으로 고생하다 요양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요절한 천재....ㅠㅠ

  • 3. 멋지죠
    '16.2.17 9:22 PM (223.62.xxx.28)

    네 그 당시 여성들에게 꽤 어필했다고
    어디서 읽은듯..

  • 4. 외도의
    '16.2.17 9:57 PM (210.222.xxx.221)

    까뮈죠 첫부인하고 외도로 이혼 두번째 부인출산중에도 외도중 스쳐간 여자는 엄청나고 진지했던 사이도 많았고 그 와중에도 두번째 부인은 이혼 안 했는데 까뮈는 언제든 이혼해준다고.. 얼굴값 재능값 다 한 남자였어요

  • 5. 오호
    '16.2.17 10:24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외도의 까뮈리...제가 읽고 있는 작가연보에는 외도했다는 내용은 없던데 실망.. ㅠㅠ
    궁금해서 검색 들어갑니다~^^

  • 6. 또마띠또
    '16.2.17 11:22 PM (218.239.xxx.27)

    외모가 멋쟁이 그자체라
    울 괭이들 이름이 까미 입니다
    한놈은 달리(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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