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은 읽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힘든 편이라고 해서 페스트를 주문했어요,
사실 이 소설에 더 관심이 간 것도 있구요..
그런데 까뮈의 얼굴이 실린 사진을 보니 흠... 제임스 딘 부럽지 않게 생긴 인물같아요...
시니컬한 표정에 담배 문 사진... 분위기 있네요.
작가가 인물까지!
이방인은 읽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힘든 편이라고 해서 페스트를 주문했어요,
사실 이 소설에 더 관심이 간 것도 있구요..
그런데 까뮈의 얼굴이 실린 사진을 보니 흠... 제임스 딘 부럽지 않게 생긴 인물같아요...
시니컬한 표정에 담배 문 사진... 분위기 있네요.
작가가 인물까지!
유럽에서 평범하다면 평범한 외모인데 까뮈가 가진 깊은 지성미가 있어요.
지금 페스트 읽고 있는데 반갑네요.
평생 가난과 폐병으로 고생하다 요양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요절한 천재....ㅠㅠ
네 그 당시 여성들에게 꽤 어필했다고
어디서 읽은듯..
까뮈죠 첫부인하고 외도로 이혼 두번째 부인출산중에도 외도중 스쳐간 여자는 엄청나고 진지했던 사이도 많았고 그 와중에도 두번째 부인은 이혼 안 했는데 까뮈는 언제든 이혼해준다고.. 얼굴값 재능값 다 한 남자였어요
외도의 까뮈리...제가 읽고 있는 작가연보에는 외도했다는 내용은 없던데 실망.. ㅠㅠ
궁금해서 검색 들어갑니다~^^
외모가 멋쟁이 그자체라
울 괭이들 이름이 까미 입니다
한놈은 달리(살바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