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에서 수식받는 명사는 to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와 목적어라고 하는데..
이를테면
He is the only one to save mankind.
= He is the only one who will save mankind. 이렇게 주격관계사로 호환가능
또
I have something to show you.
= I have something which I will show you. 이렇게 목적격자리 호환가능
그런데 이런문장은 어떻게 고쳐야할련지요?
Mom made a promise to buy an MP3 player.
= Mom made a promise which bought an MP3 player. 약속이 사준다? 이상하게 되는데 관계사절로 어떻게 바꿔줘야 할까요???
답변해주신분들 미리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__)..
Mom made a promise to buy an MP3 player라는 문장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혹시 원글님이나 누군가가 만든건가요? Mom made a promise to buy me (or whoever that would be) an MP3 player가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즉, MP3를 to buy an MP3 player가 아니라 to buy (누군가에게) an MP3 player가 나와야한다는 말이죠. 이렇게 될 경우 Mom made a promise that she will buy me an MP3 player로 바꾸는게 가능하겠죠.
저 문장은 문제집에 나온문장 그래도인데 아무리봐도 관계사로 바꾸기가 애매해서요.. 문장은 몇번이고 확인해봤지만 이렇게 나왔네요. 그래머존 부정사파트의 부분입니다.
저도 문장이 조금 이상한듯보여서요. 보통은 수식받은명사가 to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나 목적어인 문장으로 전환이되는데 이상해서요..
흠.. 흥미롭네요. 문제집에 나온 문장이라고요? 사실 맨 첫 문장도 mankind 앞에 the가 붙어야해요. 별로 안중요한 부분이라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만 굉장히 이상한데요.
MP3 문장도 굳이 바꾸신다면 Mom made a promise which she will buy an MP3 player 또는 Mom made a promise that she will buy an MP3 player가 나와야겠죠. 하지만 이게 실제로 전혀 이렇게 사용하지 않고 문법적으로도 굉장히 이상해요.
Mom made a promise to buy me an MP3 player --> Mom made a promise that she will buy me an MP3 player.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렇게 저렇게 머리 굴려서 생각해 봤는데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ㅜㅜ 다른 능력자분들이 해결해주세요!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이 아니고 명사적 용법입니다.
a promise와 to buy an MP3 player가 동격이지요. 약속의 내용이 mp3 player를 사준다는 거지요.
복문으로 바꾼다면, Mom made a promise that she would buy an MP3 player (for me). 정도 되겠네요.
네 셋다 지문은 to부정사 구문은 지문 그대로구요 밑에 =로 관계사로 바꿔본 문장은 제가 바꿔본것이에요.
Mom made a promise to buy me an MP3 player --> Mom made a promise that she will buy me an MP3 player. --> 이문장이라면 굳이 관계사가 아닌 동격의 that으로 보면되나요?? 뒷 문장이 4형식완전한 문장이라서요~
아... 211님 1225님 말씀모두 그렇다면 동격으로 보시는것이네요. 4형식으로 일단 봐야하고 (4형식을 3형식으로for로 전환한것 포함해서) 그래서 약속이 that절의 동격으로..
제가봐도 위에 두문장과 달라서 뭐지?싶어서요. 관계사로 호환이 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무리봐도 문장이 이상해서요.. 두분의 고견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문제집에는 형용사적 용법으로 사준다는 약속 이렇게 써있네요.
My mom made a promise that she would buy me an MP3 player.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30394 | 간 돼지고기 토요일에 사서 냉장고에 있는데 ㅠㅠ(너무 바빠서 깜.. 5 | 정신없이 | 2016/02/22 | 1,017 |
| 530393 | (하 시리즈) ㅁㅎ는 오늘 몇 cm의 응가를 눴을까 3 | ... | 2016/02/22 | 961 |
| 530392 | 나이드니까 ..먹는것도 맘대로 못먹고 ..슬프네요 17 | ㅁㄴ | 2016/02/22 | 6,206 |
| 530391 | 옥션 사과 1 | ㅇㅇ | 2016/02/22 | 930 |
| 530390 | 방귀 멈추게 해주세요ㅜ 2 | .. | 2016/02/22 | 1,646 |
| 530389 | 배우자 기도 하신분들 5 | 아휴 | 2016/02/22 | 3,564 |
| 530388 | 사람한테 상처 받을수록 강아지를 더 애정하게 되네요.. 9 | .. | 2016/02/22 | 2,126 |
| 530387 | 주토피아 보신분들 평이 좋아 보려고요 6 | 애니 | 2016/02/22 | 1,754 |
| 530386 | 뉴욕에서 4월 말 4박 5일 혼자 뭘 할까요. 8 | 좌회전 | 2016/02/22 | 1,707 |
| 530385 | 국내산 꼬막 5 | ᆢ | 2016/02/22 | 1,494 |
| 530384 | 이대 법대 하지혜양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61 | 명복을 빕니.. | 2016/02/22 | 28,476 |
| 530383 | 82님들 혹시 아실까요? 4 | 다큐 | 2016/02/22 | 725 |
| 530382 | 이런 경우 이혼만이 답일까요. 62 | .... | 2016/02/22 | 14,117 |
| 530381 | 밥만 먹으면 임산부같이 배가 나와요 8 | ... | 2016/02/22 | 13,449 |
| 530380 | 우리 남편의 장점 얘기해봐요^^ 22 | 까칠마눌 | 2016/02/22 | 2,731 |
| 530379 | 1분30초 ..정말 길어요. 5 | .. | 2016/02/22 | 1,818 |
| 530378 | 클러치백으로 아이담임 치던 그 학부모 7 | 기가차 | 2016/02/21 | 4,662 |
| 530377 | 남편의 행동 성향이라 생각해야 될까요? 7 | 이해 | 2016/02/21 | 1,549 |
| 530376 | 음성 통화가 소진되면 2 | 음성 | 2016/02/21 | 749 |
| 530375 | 택배 물품 분실된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요? 3 | 막막 | 2016/02/21 | 961 |
| 530374 | 정토불교대학 2 | 하니미 | 2016/02/21 | 1,173 |
| 530373 | 몽쥬약국에서 사와야 할 거 추천해주세요 7 | 차반 | 2016/02/21 | 2,462 |
| 530372 | 자존감 바닥치는 회사 그만두는 게 맞겠죠? 13 | ..... | 2016/02/21 | 5,049 |
| 530371 | 전지현 헤라 광고를 보고,, 34 | 미래 | 2016/02/21 | 21,025 |
| 530370 | 호텔 숙박 시에 체크인 날짜.. 4 | 헷갈림 | 2016/02/21 | 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