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학 입학식 가족들 가나요?

새내기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6-02-17 20:51:29
지방에서 부모님께서 손주 입학식에 오시려 합니다
아이는 요즘 입학식 거의 안간다 하고 입학식날
입학식 끝나는 시간쯤 엠티 간다네요
김밥 먹고서는...
오시라 해야 하는지 ..서운해 하실거 같기도 하고 걱정이네요
IP : 211.117.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7 8:53 PM (125.177.xxx.193)

    당사자도 안가요

  • 2. ..
    '16.2.17 8:55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입학식 끝나고는 학과모임이나 수업이 있으니
    입학식전에 가서 사진 찍고 오면 될것같아요.
    대신 점심 등 같이 못한다고 미리 말씀드려야죠.

  • 3. ---
    '16.2.17 8:59 PM (220.117.xxx.215)

    저도 안갔는데...서울대 입학정도면 몰라도 ㅎㅎㅎㅎㅎ

  • 4. ..,
    '16.2.17 9:0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졸업식에는 갔는데 입학식에는 오지 말라고 해서 안갔어요

  • 5. ㅇㅇ
    '16.2.17 9:03 PM (58.145.xxx.34)

    입학식 가시는 부모님, 조부모님들 많아요.
    우리 아이 입학식은 엄청 큰 체육관에서 했어요.
    아이들은 체육관 밑 바닥으로 내려가고 가족은 스탠드 의자에 앉아있는데 빈자리가 없었어요.
    조부모님들 많이들 오시던데요.

  • 6.
    '16.2.17 9:10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안갔으면 서운해할뻔했어요.
    저희애 과는 거의 온듯
    상위권대학이긴 합니다.

  • 7. ..
    '16.2.17 9:12 PM (61.102.xxx.45) - 삭제된댓글

    요즘 입학식 별루 안오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갔었는데...아이가 좀 민망해 하고
    다른 아이들은 거의 안왔어요...신촌에 있는 대학 이였는데
    그 아이가 이번에 졸업 했는데 졸업때는 무지들 오셔서 사진 찍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 8.
    '16.2.17 9:12 PM (122.46.xxx.75) - 삭제된댓글

    아들은 갔어요
    끝나고 빕스가서 밥도먹고요

  • 9. ㅇㅇ
    '16.2.17 9:14 PM (58.145.xxx.34)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시고 싶어하시면 모시고 가시지 그러세요?
    우리 엄마가 손자 입학식에 가셨다가 학교 구경도 하셨는데요...
    두고두고 아이한테 몇번이나 "우리 00 덕분에 내가 저 큰 대학교 입학식도 가고 구경도 잘했다" 말씀하시네요.

  • 10. zz
    '16.2.17 9:26 PM (119.69.xxx.9)

    동기? 친해지기전에 그래도 계속 옆에 있게되는 친구?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동생 다오셨는데
    창피해했어요;;;;; ㅋㅋ

  • 11. ...
    '16.2.17 9:28 PM (124.50.xxx.229)

    서울대면 몰라도라...하아..;; 어떤 학교이든 손주 대견해서 오신다는데 왜 말리세요..섭섭해하시게..걍 하루 대학구경시켜드리고 식사대접하면 되죠... 그 기억이 쭉 남아계실텐데요... 얼마나 보고 싶으시겠어요~ 큰돈 들어가는 거 아니니 걍 올라오시라 하시죠~ 자제분 입학 축하드려요~

  • 12. ㅇㅇ
    '16.2.18 1:38 AM (66.249.xxx.213)

    많이들 오셔요. 저도 작년에 갔더니 학부모석이 빽빽하던데요

  • 13. 축하
    '16.2.18 6:57 AM (125.176.xxx.20)

    오늘 (18일) 입학식 있는 학교 중 한 곳에 재작년에 입학했는데
    저희 애 때 보니 입학식도 경건했고 끝나고 학부모들에겐 점심도 갈비탕으로 잘 대접해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475 자녀 대학 보낸 분들 어디까지 하셨나요? 14 방임 2016/07/14 4,521
576474 제주고기국수 22 제주 2016/07/14 4,074
576473 내신극복이 불가능,,,, 4 ,,,,, 2016/07/14 1,864
576472 '두 어른', 비정규노동자 위한 '꿀잠' 건립기금 마련 전시회 .. 1 ... 2016/07/14 506
576471 tk 박 대통령 지지율 51.6% 24 ggg 2016/07/14 2,858
576470 하원도우미 너무 쉽게 생각했나봅니다(펑예) 9 .. 2016/07/14 18,374
576469 북해도 여행 다녀오신분들계세요? 15 ........ 2016/07/14 4,168
576468 전세집 도배를 저희가 하려구요ㅠ 15 삶의질 2016/07/14 3,950
576467 영국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5 지금은 아침.. 2016/07/14 1,158
576466 영국의 관직 ? 3 ..... 2016/07/14 570
576465 피곤한 40대 전업 8 ... 2016/07/14 4,366
576464 부평역근처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2 자유 2016/07/14 845
576463 초5 딸아이 운동으로... 추천해주세요 3 이쁜탠 2016/07/14 1,140
576462 동대구역ㅡ서울역까지KTX편도요금 얼마에요? 6 궁금 2016/07/14 1,217
576461 다운튼애비..영드요..우리나라로치면 어떤 드라마와 비슷한가요 9 잘될 2016/07/14 2,021
576460 조윤호 기자의 '나쁜뉴스의 나라" 미디어에속지.. 2016/07/14 469
576459 대한민국에 손혜원/양향자 같은 여자가 안나오는 이유 3 대한민국 2016/07/14 1,109
576458 나노화된 화장품 찜찜하지 않나요 6 .... 2016/07/14 2,380
576457 키 163에 66입으려면? 13 2016/07/14 3,195
576456 고무장갑이 녹아서 빨간 고무자국 남았어요 3 2016/07/14 3,027
576455 조정래 "내 손주도 중고생, 창의성 마멸시키는 韓 교육.. 6 샬랄라 2016/07/14 2,011
576454 혹시 흑설탕팩 만들기가 귀찮으시다면. 3 아이스커피 2016/07/14 3,472
576453 말함부로 하는 동네마트 캐셔아줌마...며칠이 지나도 나쁜여운이 .. 6 ㅇㅇ 2016/07/14 2,885
576452 (등산용) 시원한 티/바지 소재 좀 봐주세요... 오늘은선물 2016/07/14 580
576451 어떤 이기적인 장애인여성 38 .. 2016/07/14 1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