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삶으면 때가 껴 보이고.
매번 삶자니 귀찮고 .
다들 삶으시는지 안 삶아도 괜찮은 방법 혹시 있나요.
안 삶으면 때가 껴 보이고.
매번 삶자니 귀찮고 .
다들 삶으시는지 안 삶아도 괜찮은 방법 혹시 있나요.
전 통돌이 세탁기구요. 세탁기에 삶고싶은 빨래 넣고 과탄산 세제 넣고 온수만 받아서 돌려요. 물은 빨래가 자박자박 잠길정도로. 헹굼이랑 탈수는 꺼넣고 세탁기능으로만 20분 돌려요. 그리고 세탁기 다 돌아가면 거기에 속옷이랑 같이 돌려도 되는 세탁물넣고 세제 조금 더 넣고 일반세탁해요.
가스불에 팍팍 삶는거 만큼은 아니겠지만 뜨거운 온수에 세탁하면 삶는 흉내는 내는것같아요.
과탄산,세제 같이 넣어요.
속옷 들만 따로 빨고 지저분하다 보이면 교체해 버려요
수건이든 뭐든......
속옷은 병있으면 맹물에라도 삶으면 되지만,
삼는다고 가스렌지 켜면,,그게 더 몸에 안좋죠
팬티는 당연하고 수건도 매번 삶아요.
습관이니 늘 하게 되더군요.
안삶으면 그게 더 찜찜하더군요.
속옷, 수건은 항상 삶아요. 안 그러면 불결하게 느껴져서.
수건이랑 속옷은 따로 모아서 소량삶음 코스로 돌려요. 흰수건이랑 베개커버만 아주 가끔 삶고요;
습관이네요
저는 삶아요 무조건. 단점은 옷이 쉽게 헤져요 그래도 삶아요
만족도가 안삶아서 편한 것보다 삶아서 깨끗할 때가 더 높아서 포기 못하겠어요.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삶아요.
습관되니깐 안 삶으면 찜찜해요.
속옷 삶아서 입은뒤로 냉이나 질염도 많이 없어졌구요.
세탁기로 돌리던가 손빨래 하든가 암튼 빨래 후 전용 바구니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씩 두번 돌리거나 2분 돌려요.
수건은 매번은 아니고 가끔씩 삼숙이에 삶지만
속옷은 안삶아요 드럼세탁기에 항상 40도로 세탁해요...가끔 고온삶음기능사용하구요
제가 손빨래하는건 손걸레랑 양말 애벌빨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