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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런닝이나 면팬티 매번 삶으시나요.

.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6-02-17 20:39:37

안 삶으면 때가 껴 보이고.

매번 삶자니 귀찮고 .

다들 삶으시는지 안 삶아도 괜찮은 방법 혹시 있나요.

IP : 122.40.xxx.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법
    '16.2.17 8:47 PM (116.36.xxx.161)

    전 통돌이 세탁기구요. 세탁기에 삶고싶은 빨래 넣고 과탄산 세제 넣고 온수만 받아서 돌려요. 물은 빨래가 자박자박 잠길정도로. 헹굼이랑 탈수는 꺼넣고 세탁기능으로만 20분 돌려요. 그리고 세탁기 다 돌아가면 거기에 속옷이랑 같이 돌려도 되는 세탁물넣고 세제 조금 더 넣고 일반세탁해요.
    가스불에 팍팍 삶는거 만큼은 아니겠지만 뜨거운 온수에 세탁하면 삶는 흉내는 내는것같아요.

  • 2. 비법
    '16.2.17 8:48 PM (116.36.xxx.161)

    과탄산,세제 같이 넣어요.

  • 3. 귀찮아요
    '16.2.17 8:48 PM (211.36.xxx.51)

    속옷 들만 따로 빨고 지저분하다 보이면 교체해 버려요

  • 4. 안삶아요
    '16.2.17 8:49 PM (175.126.xxx.29)

    수건이든 뭐든......

    속옷은 병있으면 맹물에라도 삶으면 되지만,
    삼는다고 가스렌지 켜면,,그게 더 몸에 안좋죠

  • 5. 습관
    '16.2.17 8:57 PM (14.32.xxx.223)

    팬티는 당연하고 수건도 매번 삶아요.
    습관이니 늘 하게 되더군요.
    안삶으면 그게 더 찜찜하더군요.

  • 6. 저희는
    '16.2.17 9:16 PM (116.127.xxx.116)

    속옷, 수건은 항상 삶아요. 안 그러면 불결하게 느껴져서.

  • 7. 삶음기능
    '16.2.17 9:18 PM (125.209.xxx.26)

    수건이랑 속옷은 따로 모아서 소량삶음 코스로 돌려요. 흰수건이랑 베개커버만 아주 가끔 삶고요;

  • 8. ditto
    '16.2.17 9:49 P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습관이네요
    저는 삶아요 무조건. 단점은 옷이 쉽게 헤져요 그래도 삶아요
    만족도가 안삶아서 편한 것보다 삶아서 깨끗할 때가 더 높아서 포기 못하겠어요.

  • 9. 속옷, 수건
    '16.2.17 11:49 PM (112.151.xxx.89)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삶아요.
    습관되니깐 안 삶으면 찜찜해요.
    속옷 삶아서 입은뒤로 냉이나 질염도 많이 없어졌구요.

  • 10. 전자레인지에 돌려요..
    '16.2.18 9:20 AM (218.234.xxx.133)

    세탁기로 돌리던가 손빨래 하든가 암튼 빨래 후 전용 바구니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씩 두번 돌리거나 2분 돌려요.

  • 11. 세탁기로 삶음코스
    '16.2.18 9:4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수건은 매번은 아니고 가끔씩 삼숙이에 삶지만
    속옷은 안삶아요 드럼세탁기에 항상 40도로 세탁해요...가끔 고온삶음기능사용하구요

    제가 손빨래하는건 손걸레랑 양말 애벌빨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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