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식들 어머님 열성으로 명문대는 보냈죠.
친구 누구네 부모가 어디 출신이고 처가는 뭘하고 어느 대학을 나오고..어쩜그렇게 스카이는 많은지..
이런얘기할때 무슨 구름에 떠다니는거 같이 말씀해요. 기독교에서 성령들었다고 하나? 그런 분위기...요
저희친정은 워낙 그런쪽으로 전멸이라...영혼없이..네네 그러긴하는데..
어머님도 좀 특이하신거 같아요..본인이 고등학교 중퇴하셔서 열등감에 더 그러실까요?
그냥 예사로 할말도 정말 얼굴이 빛이 달라진다고 할까요.. 왜그러실까요..당신 본인얘기도 아닌데..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뿌듯해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