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신발 세일하는 가게에 갔는데
앞에분이 부츠를 신어보고있는데
예쁘길래 저도 한짝을 신어봤어요
부츠는 그 사이즈 딱 하나 남은상태
앞에분은 디자인보면서 망설이고 있는데
예쁘길래 제가 사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분이 자기도 사겠다고..
종업원은 먼저 신어본 분 편을 드네요
그래서 예쁘고 싼 부츠 못샀어요
심리가 못 사니까 더 아깝고.
이럴때는 누구에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있을까요?
겨울신발 세일하는 가게에 갔는데
앞에분이 부츠를 신어보고있는데
예쁘길래 저도 한짝을 신어봤어요
부츠는 그 사이즈 딱 하나 남은상태
앞에분은 디자인보면서 망설이고 있는데
예쁘길래 제가 사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분이 자기도 사겠다고..
종업원은 먼저 신어본 분 편을 드네요
그래서 예쁘고 싼 부츠 못샀어요
심리가 못 사니까 더 아깝고.
이럴때는 누구에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있을까요?
저도 먼저 신어 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앞사람
먼저 손으로 집어
발을 끼운사람요
누가 먼저 신어 봤는지 여부를 떠나서 종업원이 팔겠다고 한 사람이 권리를 갖겠죠.
전두 어제 진주 귀걸이를 사러 갔었는데
직원분이 이거 이제 마지막 하나 남았다고 ㅎㅎ
얼른 사가지고 왔어요.
사람 심리가 그런거 같아요.
다른것도 보세요 더 예쁜거 있을거에요
당연 앞에 분에게 권리가있는거 아닌가요
그럴땐 원글님이 마음에 없는것 처럼 관
심끊고 다른물건 보는척하다
그사람이 그물건에서 손을완전히 땔때
덥석주어야 되는데 아쉽네요
먼저 신고있던분
먼저 신은분이죠.
그럴 땐 이런 저런 게 별로라서 못 사겠다고 흠집낸 후에 -_-;; 앞 분이 그 말 듣고 포기하시면 잽싸게 사시는 것이...ㅠ.ㅠ (쓰면서도 치사하지만....ㅠ.ㅠ)
관심없는척을 했어야 하는군요
아까비~~
전 또 다른 부츠 샀는데
이게 가죽이 아니고 세무라서 한겨울에만 예쁠거 같아요
이런경우 눈독들이고 있다가 자연스레 포기하면 덥석사요 ㅎ
그 여자분도 결정장애로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원글님이 산다고하니 바로 산다고 결정한 듯 ㅎㅎ
맞아요...
절대 사고싶은 티내면 안돼요
마지막껀데 누가 사겠다고 함 바로 사죠...
남도 탐내는거 내가 사야지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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