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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무반응

고민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6-02-17 15:05:38
시댁일로 스트레스 받고,
무반응인 남편때문에 더 화가나요,
예를들어 시댁에서부터 차안에서 말한마디 않고,
집에서도 애들이있어서 따지기도 뭐하고;
내내 안방에 누웠었는데 묻지도 않는 남편
그런데다가 잘시간에 안방들어오는 남편한테 홧병나 못살겠다고 말하고 거실로 나와버렸는데,
작아서 안들렸는지 뭐라고?하더니 쫓아 나와서 묻지도 않네요,
이런 남편과 살아야하나요?
남편은 알면서도 회피하고있네요,
어떻게 갚아주죠?
IP : 112.148.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성
    '16.2.17 3:12 PM (175.117.xxx.60)

    남편이 원글님께 관심도 배려도 없네요.보통 아내 안색도 살피고 말없으면 왜 그런지 물어도 보잖아요.목석인지..아님 원글님이 평소에도 자주 그러나요?자주 그러면 또 그러네..그러면서 관심 안가지죠..의외로 둔감한 남자 많으니 혼자 그러지 말고 까놓고 얘기하세요.

  • 2. 원글
    '16.2.17 3:15 PM (112.148.xxx.72)

    자주는 아닌데 일년이 1-2번 제가 화나면 말없이 들어눕네요ㅠ
    화나면 이성적이 안되고 다다다다 해버려서 그냥 입을 닫았더니 더 열받게 하네요ㅠ

  • 3. 소나이
    '16.2.17 3:26 PM (121.188.xxx.142)

    원하는게 있으면 정확히 말로 표현하는 법도 익히세요.
    남편탓만 하지말고...

    남자는 정확하게 말하지않으면 못알아듣습니다..말이 없다는것은 불만이 없다는것으로 간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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