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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짜증나는 상술 대처하는 좋은 방법?

ㄱㄱ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16-02-17 15:00:11

전 영양을 그리 권하던데 미용실안에 다들리도록

안해요 안한다고

이러면 그다음부터 민망한지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미용실에서 그런경우에 어떻게하세요?

IP : 125.39.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2.17 3:02 PM (218.148.xxx.216)

    머릿결이 상해서 어쩌고 저쩌고하면
    설명은일단듣고 생각없어요하고 다신안가요

  • 2. 으아
    '16.2.17 3:12 PM (203.243.xxx.92)

    ... 저는 그러고 그 미용실 다시 못갈 것 같아요.
    그냥 권하는 거 안하고 다음에 다신 안가요.

  • 3. 음..
    '16.2.17 3:23 PM (14.34.xxx.180)

    저는 웃으면서 영양은 이번에 안할게요~라고 말하고 끝~~

    그럼 알겠습니다~하더라구요.

  • 4. 누구냐넌
    '16.2.17 3:42 PM (121.164.xxx.155)

    그냥해주세요 단호히 말합니다

  • 5. ㅎㅎ
    '16.2.17 4:04 PM (223.33.xxx.1)

    저는 미용사가 여러설명없이 가타부타" 영양 해 드릴까요?"라고 하길래
    " 공짜인가요?" 했더니
    그건 아니라고 하길래 그럼 설명이 있어야지
    왜 그리 말하냐고 했네요.
    아무 생각없이 네라고 했다가 바가지 옴빵쓰겠던데요.

  • 6. 잘될거야
    '16.2.17 4:29 PM (211.244.xxx.156)

    저번에 어떤 부원장이 영양 안 하면 파마가 의미없다.. 영양을 넣어야 컬이 제대로 나오고
    컬 넣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며 대단한 게 아니니 영양을 넣어야 한다..
    주장하더군요.. 미쳤나봐요.. 컬은 아무나 할 수 있다라니?????

    영양때문에 늘 펌하기가 두려울 정도에요..

    그래도 꿋꿋이 평정심을 유지하며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돈이 없습니다"
    영양이 어쩌구 저쩌구..
    "돈이 없네요... 다음에 할게요"

    그럼 뭐라 못해요.. 돈이 없다는데..

  • 7. 저한텐
    '16.2.17 10:09 PM (175.126.xxx.29)

    그리 권하는 사람이 잘 없어요.
    그냥 안한다고 하는데도(못돼기 보이나?)
    ㅋㅋ

    그리고 한두번 더 권하면
    무룐가요? 그러면 해주세요~ 해요.
    그럼 두번다시 말 안하던데요.

    그리고 그런곳은 하류미용실.
    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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