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형적인 한국 발라드 가요 너무 싫어요..

ddd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16-02-17 13:42:52

진짜 특유의 청승....모드랄까..

노래가 왜 다 하나같이 비슷한지......

촌스럽기도 하고...

까페에서 계속 나와서 듣고 있는데...

계속 거슬리네요...

IP : 175.209.xxx.6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명뽕발라드
    '16.2.17 1:46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요. 이수영, 에스지워너비, 다빈치등 너무 촌스러워요.

    뽕발라드 다음으로 싫은건, 소몰이 발라드.

  • 2. 저도요
    '16.2.17 1:46 PM (121.160.xxx.103)

    그래서 일부러 음악때문에 스벅만 갑니다.
    소리 질러대고 아니면 가사가 이상하든지 리듬 같지도 않은 리듬의 반복.

  • 3. ㅇㅇ
    '16.2.17 1:47 PM (175.209.xxx.69)

    저도 지금 스벅이나 커피빈으로 옮기려구요..
    한국 프랜차이즈 커피샵 한국 노래 너무 짜증...

  • 4. ㅇㅇ
    '16.2.17 1:51 PM (125.141.xxx.142)

    한국적인 발라드.. 좀 그런게 있죠
    사람의 내면을 건드려서 마음의 움직임을 끌어내는게 참 부족해요.

  • 5. 노래대회 심사위원
    '16.2.17 1:55 PM (203.247.xxx.210)

    왕년 노래들도

  • 6. ..
    '16.2.17 1:58 PM (211.198.xxx.195)

    전 왁스노래가 제일 싫어요
    목소리도 우는듯한 창법에

  • 7. ㅋㅋ
    '16.2.17 2:08 PM (175.223.xxx.106)

    어반자파카 노래 들어보세요~ 저도 뽕발라드 완전 싫어하는데 이 그룹 노래는 좋더라구요.
    저도 왁스노래 진짜 완전 싫어해요!!
    특히 가사가 너무너무 싫어요.
    화장을고치고 이런 가사들 너무 너무 싫어요.
    떠난 남자를 그리워하면서 화장을고친다니 으악! 너무 싫어요.

  • 8. 동감동감
    '16.2.17 2:25 PM (121.162.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왁스노래 너무 삻어라했눈대...

    황금기라눈 90년대 한국가요 뮤직비디오는 또 어떻구요
    죄다 죽어나자빠자는....
    차사고로 죽고
    자전거타다 죽고
    그냥 쓰러져죽고
    전쟁터서 죽고
    외국가서 죽고
    여자대산 죽고
    심자어 눈도 여자한테 주고 장님되는것도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정우성을 좋아합니다...ㅎㅎ
    저런 뮤직비디오에 출연안한 배우라서요

  • 9. 동감동감
    '16.2.17 2:27 PM (121.162.xxx.72)

    저도 왁스노래 너무 삻어라했눈대...

    황금기라던 그 청승발라드 홍수속 90년대 - 2000년대 한국가요 뮤직비디오는 또 어떻구요
    죄다 죽어나자빠자는....
    차사고로 죽고
    자전거타다 죽고
    그냥 쓰러져죽고
    전쟁터서 죽고
    외국가서 죽고
    여자대산 죽고
    심자어 눈도 여자한테 주고 장님되는것도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정우성을 좋아합니다...ㅎㅎ
    저런 뮤직비디오에 출연안한 배우라서요

  • 10. .......
    '16.2.17 2:35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대박 공감
    왁스: 화장을 고치고, 오빠
    정말 싫어요.
    가사 창법 정말 오글거림.
    가사를 듣다보면 주인공은 창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 11. ㅇㅇ
    '16.2.17 2:40 PM (114.200.xxx.216)

    저도요~~~~~~~~진자 스타벅스에 나오는 그런 시크한 음악들(라운지 음악)이 너무 좋아요...

  • 12.
    '16.2.17 3:57 PM (211.186.xxx.3)

    마법의 성이 정말 너무 싫더라고요........ㅠㅠ

  • 13.
    '16.2.17 4:02 PM (66.249.xxx.218)

    우리 발라드 너무 좋아요 마법의 성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데~ 가사도 곡도 서정적이라 마음이 깨끗해지는 발라드 사랑합니다^^

  • 14. 진짜...
    '16.2.17 4:17 PM (121.160.xxx.103)

    한국가요의 암흑기....
    마법의 성. 네모의 꿈. 초록매실 부른 거 곡이름 뭐더라... 암튼 그런류의 노래 너무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글오글 진짜

  • 15. .........
    '16.2.17 5:08 PM (211.210.xxx.30)

    뭐... 차이고 들어보면 다 내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 좋아지긴 합니다만.
    좀 청승맞은 감이 있죠.

  • 16. 어머
    '16.2.17 5:32 PM (218.39.xxx.78)

    저도 왁스 노래 젤 싫어해요.

    억지로 줘짜는 부담스런 목소리.

    저만 싫어하는 줄 알았네요

  • 17. 저도
    '16.2.17 5:37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음악때문애 스벅이나 커피빈 갑니다

    제 취향도 아닌 위에 나열된 곡 등 듣고 앉아있자니 짜증나서요
    물론 제 취향의 가요는 듣지만 취향 아닌 음악은 진짜 소음이에요

  • 18. 저도
    '16.2.17 5:38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음악때문에 스벅이나 커피빈 갑니다

    제 취향도 아닌 위에 나열된 곡 등 듣고 앉아있자니 짜증나서요
    물론 제 취향의 가요는 듣지만 취향 아닌 음악은 진짜 소음이에요

  • 19. 82
    '16.2.17 6:28 PM (211.228.xxx.154)

    저는 위 글들이 왜 다 좋아요로 들릴까요?
    전 우리나라 발라드 너무너무 좋아해요..
    왁스노래 다 좋고...sg워너비도 좋고.. 다빈치, 이수영등등 다 좋아요..
    뮤직비디오는 본 적 없고 그냥 라디오나 mp3로 듣기만 합니다.
    나이드니 청승맞은 발라드 신나는 뽕짝 다 좋네요...

  • 20. 전 백지영표 발라드가 싫어요
    '16.2.17 9:12 PM (1.232.xxx.217)

    대쉬나 부담 같은 옛날 노랜 입에 착 붙으면서 좋았는데
    총 맞은 것처럼부터 너무 오글거려서ㅠ
    이런 류의 한국형 발라드가 딱 싫어요

  • 21. 페퍼민트
    '16.2.17 9:19 PM (211.177.xxx.154)

    저도 위에꺼 다 받고 신승훈 발라드 추가요...

    하지만 이문세, 유재하, 성시경 발라드 완전 좋아요
    그런 감성 또 나올까 싶어요

  • 22. 아..
    '16.2.18 12:11 AM (14.39.xxx.82)

    원글 비롯 댓글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 모두 해주시네요. 정말 싫어요. 한이 서려 있는 것 같은 발라드들..기승전결이 분명하면서 꼭 내지르는 클라이맥스가 있는 발라드들이 제 귀에는 너무 촌스러워서 한국 발라드 안들은지 한참 되었어요. 아마 최근 난무하는 가요경연프로그램들이 한몫한것 같아요. 그런 곳엔 죄다 내지르는 가수들뿐, 담담하고 담백하게 이야기하듯 부르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어서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838 라면스파게티 맛있네요^^ 2 아카시아 2016/07/25 1,052
579837 돈걱정없이 비싸고 맛있는 음식점을간다면? 31 갈테다 2016/07/25 6,008
579836 옷 환불하러 가야하는데 문제는 결제를 2 ..... 2016/07/25 864
579835 이번 여름 휴가 계획어떻게 세우셨어요? 함께 풀어보아요. 1 나눔 2016/07/25 512
579834 볼륨매직하고 매직하고 가격이 같나요? 3 ... 2016/07/25 1,759
579833 이건희 성매매 취재한 김경래, 심인보 기자 2 노종면페북 2016/07/25 2,384
579832 만약 지진이 온다고 할때요 8 복숭아 2016/07/25 3,578
579831 이마트몰에서 계산법 8 헷갈림 2016/07/25 1,869
579830 비비꼬거나 시샘하는 멘트를 대놓고 하는 거요 6 시기심 2016/07/25 1,913
579829 방콕 자유여행 다녀오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9 방콕 숙소... 2016/07/25 2,206
579828 도대체 싸드는 어쩌는 게 옳아요? 14 ..... 2016/07/25 1,733
579827 우아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7 사과 2016/07/25 3,276
579826 땀이 흐르기에 4 바다 2016/07/25 823
579825 네꼬 아쯔메 고양이 게임 마지막 고양이 누군가요? 1 다빈치미켈란.. 2016/07/25 450
579824 반려묘를 혼자두고 여행 8 괜찮겠죠 2016/07/25 2,084
579823 전기요금 고지서에 연체료는 뭔가요? 4 전기세 2016/07/25 2,939
579822 4인 가족 호텔 예약하려는데, 3인이 최대인원이면,,남은 1인은.. 15 로미 2016/07/25 13,736
579821 새시어머니의 오빠대접 17 신혼 2016/07/25 6,070
579820 모기 물린 자국이 한 달은 가는데 이런거 빨리 해결하는 방법 있.. 3 모기 물린 .. 2016/07/25 1,372
579819 워터파크 가는 저희에게 똥물에 몸담그러가냐고 하네요 27 .. 2016/07/25 6,230
579818 병문안을 가려는데... 2 현이 2016/07/25 606
579817 퍼왔어요'요즘 욕을 한바가지로 먹고있는 김배우 13 웃자구요 2016/07/25 6,364
579816 고양이 싫어하는 엄마랑 동물농장보는데 대박웃김ㅋㅋㅋ 3 ㅇㅇ 2016/07/25 2,441
579815 판교랑 분당 잘 아시는 분..고민입니다.ㅜ 7 쉽지 않네... 2016/07/25 2,745
579814 여섯 살 아이 잦은 거짓말..정상인가요 10 엄마 2016/07/25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