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 조직검사 문의드려요

딸기우유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6-02-17 13:36:38
어제도 글 올리고 걱정하지말라는 감사의 댓글 받
았은데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다시 글 올립니다.
낼 조직검사라 제가 많이 예민해져있나봐요ㅠ
교수님 진료보고 어제 초음파검사--> 3월2일 결과
보러 예약 잡았어요.
초음파검사중에 조직검사 필요하다고 초음파 보시
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낼 조직검사 예약했는데
요..
보통 초음파검사결과 보고 교수님 판단하에
조직검사 결정여부가 나는거 아닌가요?
이상해서 검사실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어차피 교수님께서 보셔도 조직검사 하라고하실
거라고 진료2번볼거 1번으로 줄여주신거라고 하
네요.
낼 조직검사까지 하고 3월2일날 결과 다같이
들으면 된다고요..
원래 이런가요?
분당서울대병원입니다
초음파결과 보고 조직검사 하는게 맞는건지
검사실에서 말한대로 조직검사 아예 하는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해야하는건가요?
IP : 221.139.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ㅁ
    '16.2.17 2:00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주치의가 초음파 결과 보고 나서 조직검사하라 해서 했어요.
    그리고 초음파를 진행하는 분들은 제게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한 적이
    없었어요.. 그냥 어두운 초음파실에서 일만 하던데요.
    정 아니다 싶으시면 조직검사를 주치의가 초음파 결과를 본 다음에
    하도록 하세요.
    근데 진료주치의가 조직검사 오더를 내렸는데 원글님이 착각하신 지도
    몰라요. 병원 내의 진행상황을 제3자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도 그렇네요.

  • 2. ㅅㅁ
    '16.2.17 2:01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주치의가 초음파 결과 보고 나서 조직검사하라 해서 했어요.
    그리고 초음파를 진행하는 분들은 제게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한 적이
    없었어요.. 그냥 어두운 초음파실에서 일만 하던데요.
    정 아니다 싶으시면 조직검사를 주치의가 초음파 결과를 본 다음에
    하시던지 스스로 판단해보세요.
    근데 진료주치의가 조직검사 오더를 내렸는데 원글님이 착각하신 지도
    몰라요. 병원 내의 진행상황을 제3자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도 그렇네요.

  • 3. ....
    '16.2.17 2:41 PM (210.180.xxx.195)

    혹이 여러개면 의사선생님이 보시고 그 중에서 의심가는 혹들을 몇 개 정해서 조직검사를 하는데요...

    님은 초음파에 잡힌 종양이 한개나 두개 아닌가요? 그래서 그냥 그걸 조직검사 하자고 하는 것 아닐까요?

  • 4. 저요
    '16.2.17 4:06 PM (1.234.xxx.189)

    강남 세브란스에서 초음파 하기 전에 조직 검사도 병행 될 수 있다고 미리 이야기 했어요
    조직 검사 안 하긴 했는데 초음파 중에 모양이 좀 이상하면 조직 검사도 같이 할 수 있을거라고 이야기 해주고 검사 들어갔어요
    그렇다면 그 판단은 초음파실에서 하는 듯 하나봐요

  • 5. 저요
    '16.2.17 4:06 PM (1.234.xxx.189)

    그 이야기는 담당 의사가 했어요

  • 6.
    '16.2.18 12:14 A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저 그 글에 수술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분당서울대 병원 정기 고객입니다ㅎ
    요즘 초음파실에서 검사진단?결과까지 확정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고
    의사는 대부분 챠트 올라온 거 보고 확인 후 결과만 알려주는 것 같아요.
    지난 번 초음파가 좀 허술하게 느껴져서(갈때마다 다른 사람)
    진료볼 때 의사에게 물었더니
    다 잘 보시는 분들이라고 하더군요.

    아마 님 종괴모양이 나빠서 조직검사 라인에 재고할 거 여지없이 들어간 거 같네요.날짜 또 잡으려면 기다리고 두번 걸음해야 하니 줄여준 거 그 말이 맞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485 전기 누전차단기 교체해보신 분 있으세요? 7 전기 2016/07/08 4,651
574484 쿠첸 밥솥 좋은가요 14 밥순이 2016/07/08 3,038
574483 집을 구하려고 하는데 남편이랑 의견이 조금 엇갈려요. 17 바이올렛 2016/07/08 2,641
574482 흑설탕팩 열풍에 동참하며. 10 게으른여자 2016/07/08 4,247
574481 친구가 갔어요 19 ... 2016/07/08 10,552
574480 정수기물도 밖에서 사먹는 패트병에든 물도 믿을수가 없네요. 3 ... 2016/07/08 1,789
574479 왜 국방부는 오늘 기습적으로 사드를 발표했을까요? 6 왜오늘 2016/07/08 1,868
574478 알밥하려고 수퍼갔다왔는데 날치알을 안사왔어요 14 알밥 2016/07/08 3,406
574477 지금 공기 괜찮네요 ^^ .. 2016/07/08 553
574476 내친구의 집 지금은 누구네 갔나요. 비정상회담 맴버 바뀌었다는데.. 11 . 2016/07/08 3,034
574475 함부로 애틋하게 재미없네요 18 노공감 2016/07/08 5,242
574474 변상규 교수님의 대상관계 상담 받아볼만한가요? 3 궁금해요 2016/07/08 913
574473 신랑이 써스데이아일랜드 옷이 이쁘다네요 45 freemi.. 2016/07/08 11,067
574472 조혜련 어제 뭔가요? 31 어제 2016/07/08 23,789
574471 고양시 향동지구 아시는분 주리 2016/07/08 1,763
574470 통일이 된다면? 2 때인뜨 2016/07/08 602
574469 영어문법 문제요..관계부사 how 2 문법궁금 2016/07/08 1,086
574468 다이어트했더니 양이 작아졌나봐요 2 ... 2016/07/08 1,435
574467 초등고학년 수학 학윈비좀 봐주세요 10 고민중요 2016/07/08 1,989
574466 다니는 도로가 깊이 파여서 2 사차선 2016/07/08 428
574465 케리비안가는데 팁좀주세요 2 사십중반 2016/07/08 708
574464 삼성동 힐스테이트 어떤가요 10 ㅇㅇ 2016/07/08 3,379
574463 강아지 눈곱요 2 2016/07/08 850
574462 소심한자랑 18 시험잘봐서 2016/07/08 3,276
574461 혼자 자유여행 가기 좋은 아시아 국가 어딜까요? 5 해피금욜 2016/07/0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