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 조직검사 문의드려요
았은데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다시 글 올립니다.
낼 조직검사라 제가 많이 예민해져있나봐요ㅠ
교수님 진료보고 어제 초음파검사--> 3월2일 결과
보러 예약 잡았어요.
초음파검사중에 조직검사 필요하다고 초음파 보시
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낼 조직검사 예약했는데
요..
보통 초음파검사결과 보고 교수님 판단하에
조직검사 결정여부가 나는거 아닌가요?
이상해서 검사실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어차피 교수님께서 보셔도 조직검사 하라고하실
거라고 진료2번볼거 1번으로 줄여주신거라고 하
네요.
낼 조직검사까지 하고 3월2일날 결과 다같이
들으면 된다고요..
원래 이런가요?
분당서울대병원입니다
초음파결과 보고 조직검사 하는게 맞는건지
검사실에서 말한대로 조직검사 아예 하는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해야하는건가요?
1. ㅅㅁ
'16.2.17 2:00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제 경우는 주치의가 초음파 결과 보고 나서 조직검사하라 해서 했어요.
그리고 초음파를 진행하는 분들은 제게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한 적이
없었어요.. 그냥 어두운 초음파실에서 일만 하던데요.
정 아니다 싶으시면 조직검사를 주치의가 초음파 결과를 본 다음에
하도록 하세요.
근데 진료주치의가 조직검사 오더를 내렸는데 원글님이 착각하신 지도
몰라요. 병원 내의 진행상황을 제3자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도 그렇네요.2. ㅅㅁ
'16.2.17 2:01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제 경우는 주치의가 초음파 결과 보고 나서 조직검사하라 해서 했어요.
그리고 초음파를 진행하는 분들은 제게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한 적이
없었어요.. 그냥 어두운 초음파실에서 일만 하던데요.
정 아니다 싶으시면 조직검사를 주치의가 초음파 결과를 본 다음에
하시던지 스스로 판단해보세요.
근데 진료주치의가 조직검사 오더를 내렸는데 원글님이 착각하신 지도
몰라요. 병원 내의 진행상황을 제3자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도 그렇네요.3. ....
'16.2.17 2:41 PM (210.180.xxx.195)혹이 여러개면 의사선생님이 보시고 그 중에서 의심가는 혹들을 몇 개 정해서 조직검사를 하는데요...
님은 초음파에 잡힌 종양이 한개나 두개 아닌가요? 그래서 그냥 그걸 조직검사 하자고 하는 것 아닐까요?4. 저요
'16.2.17 4:06 PM (1.234.xxx.189)강남 세브란스에서 초음파 하기 전에 조직 검사도 병행 될 수 있다고 미리 이야기 했어요
조직 검사 안 하긴 했는데 초음파 중에 모양이 좀 이상하면 조직 검사도 같이 할 수 있을거라고 이야기 해주고 검사 들어갔어요
그렇다면 그 판단은 초음파실에서 하는 듯 하나봐요5. 저요
'16.2.17 4:06 PM (1.234.xxx.189)그 이야기는 담당 의사가 했어요
6. 음
'16.2.18 12:14 AM (211.215.xxx.5) - 삭제된댓글저 그 글에 수술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분당서울대 병원 정기 고객입니다ㅎ
요즘 초음파실에서 검사진단?결과까지 확정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고
의사는 대부분 챠트 올라온 거 보고 확인 후 결과만 알려주는 것 같아요.
지난 번 초음파가 좀 허술하게 느껴져서(갈때마다 다른 사람)
진료볼 때 의사에게 물었더니
다 잘 보시는 분들이라고 하더군요.
아마 님 종괴모양이 나빠서 조직검사 라인에 재고할 거 여지없이 들어간 거 같네요.날짜 또 잡으려면 기다리고 두번 걸음해야 하니 줄여준 거 그 말이 맞을 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8368 | 직장생활하면서 사소한거라도 예의 꼭 지키야 하는거 있을까요? 2 | 직장생활하면.. | 2016/07/20 | 1,345 |
578367 | 방학 시작했는데 담임선생님 면담 가능할까요? 10 | 중1맘 | 2016/07/20 | 1,716 |
578366 | 신경성 위염 - 우울증 치료제도 한알 처방해주셨네요. 왜죠? 5 | ㅇㅇㅇ | 2016/07/20 | 2,344 |
578365 | 혹시 어깨힘줄 파열로 수술해보신 분 계세요? 3 | ..... | 2016/07/20 | 1,048 |
578364 | 전지분유 어떻게 먹나요? 4 | 기다리자 | 2016/07/20 | 3,312 |
578363 | 옷정리 하고 나서.. 12 | 불친절한 남.. | 2016/07/20 | 5,219 |
578362 | 주변에 연세있는 어르신 임플란트 경험해 보신 분 2 | 임플란트 | 2016/07/20 | 1,198 |
578361 | 카톡 채팅방 나가면 기분 나쁜가요? 6 | 아놔 | 2016/07/20 | 3,135 |
578360 | 아파트 청약 정보는 어디서들 알수있나요?? 2 | ... | 2016/07/20 | 1,632 |
578359 | 굿와이프 전도연의상 넘넘 맘에 드네요 20 | 마흔아줌마 | 2016/07/20 | 10,079 |
578358 | 남자 단순하다는게 참 ...한번씩 느껴져요 5 | ... | 2016/07/20 | 3,804 |
578357 | 실비보험 인상율 너무 높아 열받아요. 8 | 음 | 2016/07/20 | 3,743 |
578356 | 쿡가대표 종영하는 모양이네요... 6 | ... | 2016/07/20 | 2,165 |
578355 | 지역주택조합 지주일경우 3 | ㄷㄱ | 2016/07/20 | 1,945 |
578354 | 우병우 의혹 부인 (관련기사) 5 | 불에 기름을.. | 2016/07/20 | 2,075 |
578353 | 들들 볶는 와이프..... | 3040 | 2016/07/20 | 1,327 |
578352 | 친정부모님 모시는 조건으로 집을 받을건데요 51 | 궁금 | 2016/07/20 | 13,222 |
578351 | 결혼정보회사에서 30대 중후반 남자들 잘 걸러 만나세요 10 | 노처녀출신 .. | 2016/07/20 | 12,032 |
578350 | 성주군민, 21일 상경투쟁한다. 4 | 사드반대 | 2016/07/20 | 621 |
578349 | 초4아들 어떻게 하면 졸라맨을 탈피할수 있을런지요? 7 | 똘이 엄마 | 2016/07/20 | 1,366 |
578348 | 저는 잘 살고 있는걸까요?? 5 | alone | 2016/07/20 | 1,662 |
578347 | 지역 커뮤니티 벼룩에 판매하는 사람 중에 3 | .... | 2016/07/20 | 831 |
578346 | 사골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2 | ... | 2016/07/20 | 808 |
578345 | 마우스가 엄청 느려졌는데 왜 이렇죠? ㅠㅠ 2 | 짜증 | 2016/07/20 | 670 |
578344 | 혈액검사했는데. ㅜ ㅜ 7 | alice | 2016/07/20 | 2,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