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ᆢ이런경우 어찌해야할까요
회사에서는 일주일 후에 출근하라는데 급하다고요
여기회사에서는 난리가 났어요
한달 채우고 가라고요
알긴아는데 ᆢ
새로된 회사에서는 안된다고 하고ᆢ
미치겠네요
지금 회사 공공의 적이 됐어요
어찌해야할까요
1. .....
'16.2.17 1:34 PM (112.155.xxx.165)어쩌긴요 원글님께서 처신을 잘못한 죄로 합격한 회사는 물건너간거고
퇴사 생각하고 여유잡고 다시 면접 보러 다니셔야죠2. 다시
'16.2.17 1:38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안 볼 사이라면 걍 저쪽 회사 가시면 되겠죠
3. ..
'16.2.17 1: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어쩌긴요.
욕 바가지로 먹으면서 2주 버티고 옮겨야죠.
회사에 의리 따위 지킬 필요 없어요.
회사가 인계인수 안했다고 문제삼을 수는 있지만 그런 거 다 감수해야죠.
보수가 적었다는 거 보니 노동법에 의거해 세세하게 따지면 미지급된 임금을 청구할 수도 있겠네요.4. 어쩌긴요.222
'16.2.17 1:46 PM (211.245.xxx.178)222처음해봐요.ㅎㅎ
지금까지 회사에 최선다했으면 됐어요.
회사에 폐끼친거 아니고 일 열심히 했고, 내 능력 더 높이 사주겠다는데 옮겨야지요.
지금 회사에 눌러앉으면, 막말로 회사에서 님뒤로 다시 직원 뽑을지 어떻게 알아요.
주저앉아도 이미 찍혔어요.ㅠㅠ5. 어머
'16.2.17 1:46 PM (116.127.xxx.191)30일전 안알리면 불이익 있는 거 아닌가요? 잘 알아보세요
6. ...
'16.2.17 2:05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이직할 회사가 웬만큼 체계 있고 상식적인 회사라면 마무리 책임은 하고 가고 싶다는 구실로 양해해달라고 하면 조정해줘요. 오히려 자기 회사에서도 책임감 있게 일하겠구나 생각해서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구요. 그런거 알바 아니라며 막무가내면 그 회사도 주먹구구에 상식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일단 이직할 회사에 잘 말해서 기간 최대한 조정하구요. 지금 회사에는 그 이상은 어렵겠다, 인수인계 자료는 세세하게 만들어놓겠다 좋게 얘기해서 또 조정해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9056 | 주사기 재사용은 바늘까지 포함인가요? 9 | 모모 | 2016/02/16 | 2,035 |
529055 | 된장에 뭔가 있는데요 15 | ... | 2016/02/16 | 2,297 |
529054 | 순두부찌개 끓일때 이렇게 해보세요 4 | 도움됐으면 | 2016/02/16 | 4,724 |
529053 | 은행에서 입출금 기기에서 돈넣다가..ㅠㅠ 3 | .. | 2016/02/16 | 4,167 |
529052 | 맛있는 된장 좀 알려주세요. 32 | 컬리수 | 2016/02/16 | 3,892 |
529051 | 아이 틱장애로 약 먹여 보신분 계신가요? 9 | 두통 | 2016/02/16 | 5,089 |
529050 | 발뮤다 가습기 좋나요? 7 | .. | 2016/02/16 | 4,108 |
529049 | 헬스 샤워장에서 장기까지 뱉으려는 가래뱉는 진상할줌마 5 | 헬스장 | 2016/02/16 | 1,653 |
529048 | 3개월 알바 하게 됐어요. 7 | 000 | 2016/02/16 | 2,500 |
529047 | 높은지대에 사는데 안정감이 없어요 5 | 고지대 | 2016/02/16 | 1,304 |
529046 | 카톡이 왜 몇시간 후에 뜰까요? 2 | ... | 2016/02/16 | 1,303 |
529045 | 전자렌지 이거 요물인지 괴물인지 9 | ㅁㅁ | 2016/02/16 | 5,315 |
529044 | 뒷목 잡고 쓰러질뻔 9 | 힘듦 | 2016/02/16 | 4,910 |
529043 |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 뭐가 있을까요 125 | ㅇㅇ | 2016/02/16 | 24,337 |
529042 | 코안이 찢어질듯 건조해요 6 | -,.- | 2016/02/16 | 1,466 |
529041 | 아이고 제발 가방 좀 골라주세요. 22 | 제목없음 | 2016/02/16 | 3,017 |
529040 | 시부모님의 말 9 | 한숨 | 2016/02/16 | 2,245 |
529039 | 인천에 아주 유명한 피부과 병원이 있다고 하던데 4 | 피부과 | 2016/02/16 | 5,983 |
529038 | 저도 월급의노예가 된걸까요 2 | ㅇㅇ | 2016/02/16 | 1,584 |
529037 | 저 분노조절장애가 있나봐요..ㅠ.ㅠ 14 | 화 | 2016/02/16 | 4,738 |
529036 | 예비맘인데요...무난한 디카 추천좀 부탁드려요^^ 5 | 78bles.. | 2016/02/16 | 665 |
529035 | 새누리당 후보들 홍보물은 보지도 않고 찢어버림 8 | 짜증나 | 2016/02/16 | 598 |
529034 | 시댁의 부당함때문에 병난것같아요 16 | . | 2016/02/16 | 4,189 |
529033 | MBC보도국장 미디어오늘기자에 “X새끼야‧지랄하지마” 폭언 5 | ㅇㅇ | 2016/02/16 | 1,588 |
529032 | 강북 쪽에 피부과 소개 해주세요 | 고민 | 2016/02/16 | 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