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cbg maxazria 아시는 분~~

패션꽝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6-02-17 12:42:39
옷을 사려고 인터넷을 하던 중 bcbg maxazria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어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미국에서 준명품이다...한국bcbg와는 다른 회사다..
이정도가 나오네요.

이 브랜드 아시는 분..브랜드 인지도나 품질..디자인...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해서요.

답글 부탁드려요.^^
IP : 173.31.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7 12:49 PM (216.40.xxx.149)

    런웨이 쇼도 하고 화려한 파티 드레스나 칵테일 드레스,
    디테일 화려한 좀 야한 이미지. 가격은 꽤 높은편이고 질은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런웨이 상품은 고가로 나오고...

  • 2. ..
    '16.2.17 12:49 PM (174.114.xxx.210)

    몰안에 있어서 한번씩 들어가보면 기본적으로 날티가 장착된 옷들이 많아요.좀 날라리 느낌? 죄송.
    취향 타겠죠.얌전하고 고상한 쪽은 아닌데 잘 건지면 이쁜 것도 있더라구요.
    구글 함 해보세요.입어보신 분들에 의하면 예전에는 질이 괜찮았다는데 요즘은 좀 별로라고.

  • 3. 미국 백화점
    '16.2.17 12:53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브랜드 정도인듯 해요. 뉴욕의 부루밍데일즈나 삭스등에서 봤었어요. 가격은 쇼라인은 비싸니 그건 잘 모르겠고, 중간 가격 정도 하는듯 해어요. 빈스나 래그앤 본.앨리스앤 올리비아 그 정도요. 한국 bcbg 랑 다른거 같던데요?

  • 4. ....
    '16.2.17 1:17 PM (39.7.xxx.52)

    세일하면 가격도 적당하고 제 스타일인 옷도 많아서 자주 사입은 편이에요. 음.. 날티난다고 하신 분들은 파티 드레스나 클럽 의상 삘인 라인이 많아서 그럴 수 있구요. 큰 기성복 회사가 아니라 디자이너 커플(?)이었나 암튼 그런 사람들이 만든 브랜드고.. 블링블링 드레스도 많아요. 평상복스런 옷들도 나오는데, 가격대는 대체로 바나나리퍼블릭이나 클럽모나코 수준이고.. 미국 기성복 스타일이 대체로 핏도 단순하고 오피스 룩도 보수적이쟎아요. 제가 그런 옷 입으면 영 어색하게 옷 못입는 사회초년생처럼 보여서 bcbg같은데서 가끔 셔츠나 스커트, 니트 종류 전체 핏이 너무 단조로워지지 않게 입을 수 있었어요.

  • 5. 제가 잘 입는 브랜드
    '16.2.17 1:21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품질은 준명품까지도 안 되고... 그냥 한 두해 이쁘게 유행에 맞춰 입기 좋아요.
    가격도 너무 과하지 않고요.
    화려하고 야하다고 하기보단, 많이 여성스럽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파티복, 클럽에 갈때 입을만한 옷들도 많지만 평상복도 제법 많아요.
    평소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나, 블라우스가 참 잘 나오는 편이거든요.
    저번에 옷 사러 갔더니, 젊은 여성들이 많아서... 앞으론 저는 좀 자제해야 할거 같단 생각은 좀 들었어요.
    전 40대니까...

  • 6. 날티나지는 않는데..
    '16.2.17 1:52 PM (50.184.xxx.187)

    화사한 느낌의 옷들이 많죠..
    그리고 많이들 입습니다. 평상시에요...
    저는 항상 살까말까 들었다가 놓기만 해요. 안 입지 싶어서.. ㅎㅎ ^^;;

  • 7. 날씬한 패션족들에게 추천
    '16.2.17 3:23 PM (147.47.xxx.95)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미국에 있을때에 자주 사 입던 옷이네요.
    아시다시피 명품 제외한 중저가 미국 기성복들이 핏이 엉거주춤하고 투박해요.
    사이즈 0이어도 날씬하게 핏되지 않는 느낌?
    그나마 이 브랜드는 핏되고 유행타는 아이템들이 많더군요.
    당시엔 매우 젊을때라^^;; 이 브랜드에서 입을 게 많았어요.
    작은 사이즈 세일도 많이 나오고...

    저는 과감한 패턴, 눈에 띄는 색상 이런 옷들 건지는 용도로 여길 애용했어요.
    니트, 바지, 원피스, 기타 패션 소품들이 괜찮았구요.
    질은 한국옷들보다 훠얼씬 못합니다. 그냥 중저가 브랜드예요.
    한국 시스템 같은 영캐주얼하고 비슷한 레벨?
    소재보다는 패턴과 핏이 이쁘다는 장점이 있죠.
    고상하고 단정한 옷은 다른 브랜드가서 찾으셔야 하구요.
    타임같은 고가 기성복 퀄리티를 기대하심 안되요.
    잘 고르시면 적당히 일상복으로 입기 무난한 옷들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058 반지하인데, 에어컨 계속 트는데 습도가 80%에서 안떨어져요ㅜㅜ.. 10 스타일 2016/07/13 5,986
576057 어르신들이 드디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큰일을 할 때가 왔다. 2 꺾은붓 2016/07/13 750
576056 정태우 아들 너무 잘생겼어요 2 마늘 2016/07/13 2,028
576055 땀 안나는 분들 여름 지내기 힘들지 않으세요 14 2016/07/13 2,254
576054 주말에 봉평 휘닉스파크 근처 가는대요. 먹거리나 볼거리 추천 좀.. 1 평창 2016/07/13 1,292
576053 공부 안하고 못하는 아이.시험기간에 더 힘이 드네요. 3 위로가 필요.. 2016/07/13 1,181
576052 도배대신 페인트 4 ㅇㅇ 2016/07/13 1,429
576051 지금당장 발명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5 ... 2016/07/13 802
576050 빈방 .. 7 궁금맘 2016/07/13 1,151
576049 고등2학년이 미국을 혼자갈때 1 요조숙녀 2016/07/13 691
576048 파파이스에 김종대 나와서 사드설명한거. 2 ㅇㅇ 2016/07/13 914
576047 8월에 영국 가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5 --- 2016/07/13 1,238
576046 저희집에 폭스바겐 차가 세대에요 18 폭스바겐 2016/07/13 7,592
576045 이 벌레 이름이 뭘까요? 8 anab 2016/07/13 1,811
576044 친구가 많고 호감가는 사람들 특징이 뭘까요? 14 ... 2016/07/13 7,402
576043 '평범'이란 단어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4 ss 2016/07/13 1,014
576042 문재인 "사드 배치, 국회동의 거쳐야" 4 국회동의 2016/07/13 907
576041 휴가때 남편을 시댁으로 보내고 싶어요. 6 휴가계획 2016/07/13 2,244
576040 짱개 역사 패턴으로 알아보는 현재 중국의 상태와 미래 1 북괴멸망 2016/07/13 537
576039 6.25로 붕괴된 신분제 왜 다시 만들려고 애 쓰는 걸까요? 6 ㅇㅇ 2016/07/13 944
576038 팥빙수재료에 미숫가루랑 볶음콩가루랑 뭐가 다 맛있을까요? 3 mint 2016/07/13 871
576037 암살 저만 재미없나요?? 20 .. 2016/07/13 1,920
576036 창신동 두산 아파트... 2 ... 2016/07/13 1,475
576035 흑설탕 팩 질문있어요. 2 맞는건가? 2016/07/13 952
576034 인테리어. 딱 기본만 하려면요.. 18 첫집 2016/07/13 4,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