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신세계vs 롯데 본점..에서 느낀 점

따뜻해져라 조회수 : 18,981
작성일 : 2016-02-17 12:34:42
저는 백화점을 자주 애용하는 사람도 아니고,
모든 백화점을 다 다녀본 것은 아니기에 단정적으로 말할순 없겠지만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백화점을 가는 편이에요.
주로 신세계와 롯데를 잘 가는데요.

강남 신세계는요. 한여름에 만원짜리 조리에 편하게 입고 에코백 들고 명품 매장에 들어가도 정말 친절해요. 미안할 정도죠.
옷 매장에서도 구체적으로 제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골라주세요.
대체로 매장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기본이상 서비스 마인드로 대해주세요.

반면 롯데 본점에서는 몇 매장에서 너무 민망할 정도로 퉁명스레 하셔서
구매하러 들어 갔다가 그냥 나온적이 좀 있어요.
저만 느낀게 아니라 남편도 같이 느꼈을 정도니까요.

좀 허름하게 하고다녀 그런가 씁쓸하더군요.
그래서 귀찮아도 다시 다른 지점의 친절한 직원에게 가서 구매를 하죠.

물론 롯데 백화점에도 친절한 분들이 많으시고 좋아해요.
제가 운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단지 신세계에선 눈에 띄는 불친절 경험은 없어서 비교가 되는 거죠. ㅠㅠ

IP : 211.246.xxx.21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7 12:36 PM (118.223.xxx.155)

    신세계가 원래 친절하고 롯데는 뷁이예요….

  • 2. ...
    '16.2.17 12:40 PM (220.93.xxx.103)

    롯데 본점의 주 고객은 중국사람인 것 같던데요?
    옷차림이 아니라 한국사람들한테 좀 무관심한 것 같더라구요, 불친절하다기 보담... ㅎㅎㅎ

  • 3. ㅇㅇ
    '16.2.17 12:41 PM (121.167.xxx.170)

    그건 매장직원도 인정..
    본인 신세계 있을땐 더 친절했었다고
    롯데와선 분위기 타는지 덜하다고
    그나마 롯데가 종종 프로모션 걸어서 가격 좀 싸게 파는건 있음

  • 4. ///
    '16.2.17 12:44 PM (61.75.xxx.223)

    부산은 고객이 단골되었을 경우
    직원이 손님보다 나이 많으면 은근슬쩍 애매하게 반말하는데
    손님이 긴가민가해서 정식으로 항의한하면 반말로 정착합니다. 그런데 웃긴건 손님은 존댓말합니다.
    신세계센텀 제가 자주가는 3군데 매장에서 이러네요.
    서울에서 20년 넘게 살다가 이사왔는데 이 부분이 제일 적응이 안 됩니다.
    제가 문제가 있는 건지.. 서울에서는 단골되고 물건 많이 팔아주면 계속 더 친절하고 깍뜻하게 되하는데
    지방에서는 손님 직원 사이에서는 나이나 사람 봐가면서 직원이 이런 어이없는 행동을 하네요.

    특히 한 매장 매니저는 3번째 갈때 은근슬쩍 언니라고 해서 사람 당황스럽게 하더니
    그 뒤로는 반말 비슷하게해서 놔두었더니 그 뒤로 대놓고 반말해서
    제가 나이도 몇살 많고 해서 정색을 하고 항의했어요
    언니가 너무 편해서 그랬어...라고 해서
    매니점님 말씀대로 너무 편해서 내게 반말하는데 그럼 나는 ?
    나이도 많은 나도 직원이 당신에게 반말 한 적 없는데 내가 우스워 보이냐고
    그리고 손님에게 허락도 안 받고 언니라고 부르는것은 신세계센텀점 방침이냐고 따졌어요
    언니라고 부르고 싶으면 허락을 먼저 받고 내게도 매니점님이 아니라 당신 이름 부르게 하고 말을 놓아라고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어요.

    뭐 이래저래 무례한 매장은 발길 끊었는데, 몇백씩 팔아주고 이게 뭔 봉변인지

  • 5. ...
    '16.2.17 12:45 PM (210.123.xxx.104) - 삭제된댓글

    강남 신세계나 갤러리아는 주변에 사는 분들이 편하게 가기때문에 옷도 편하게 입어도 고객일 경우가 많지만 롯데본점은 근처에 사는분이 없다보니 차림새 보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

  • 6. . .
    '16.2.17 12:49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동네가 문제가 아니고,
    원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다 불친절해요.

    신세계, 현대쪽 백화점과 마트가 더 친절해요.

  • 7. ㅇㅇ
    '16.2.17 12:50 PM (14.52.xxx.171)

    전 강남신세계 일주일에 세번은 가는데(집앞이라 저녁 떨이장 보러가요)
    정말 친절해요
    매장 직원들땜에 불편한적은 지금 생각해봐도 단 한번도 없었네요
    목동 현대는 갈때마다 이상한 직원 보고
    명동롯데는 중국인땜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직원이나 나나 어버버했던것 같구요

  • 8. ...
    '16.2.17 12:51 PM (110.8.xxx.30)

    부산롯데 본점도 장사 잘되는지 직원들 불친절하고 신세계센텀점도 마찬가지에요. 롯데센텀은 장사 안되서 그런지 친절합디다. 손님도 없어서 널널하고요.
    장사 잘되면 튕기고 안되면 친절한가봐요.

  • 9. .....
    '16.2.17 12:55 PM (125.177.xxx.193)

    롯데는 심지어 고객 안전에도 신경 안써요.
    빅마켓에서 카트 50여개 한꺼번에 에스컬레이터로 올리면서
    앞뒤로 직원 한명 같이 안올리는거 보고 기겁할 뻔 했어요.

    그 옆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직원들이 일정간격 만들어서 고객 진입 못하게 막았구요.

  • 10. oo님 동감
    '16.2.17 12:57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목동 현대 직원이 손님에게 갑질

  • 11. 도라지
    '16.2.17 12:58 PM (211.36.xxx.142)

    저도 영등포 롯데 옷을 사러 갔는데(저는 항상 운동복 차림)
    인사도 안하더니 사람을 아래위로 스캔하더이다
    내돈 내고 옷 사러 갔는데 기분 상해 나와서 현대 백화점 같은 매장 가서
    친절하기에 그냥 긁어 버렸음ㅋㅋ 그건 매장 직원 인격이라 생각 하기로
    했음

  • 12. 엥?
    '16.2.17 1:00 P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목동 현대 어디가요?

  • 13. ///
    '16.2.17 1:01 PM (61.75.xxx.223)

    하여튼 제가 문제인지는 몰라도 신세계센텀은 처음 구매할때는 엄청 친절한데
    그 뒤로 쉽게 쉽게 많이 팔아주면 나이 많은 직원은 은근슬쩍 반말하고
    저보다 나이 많은 중년 직원은 언니라고 하네요.

    진짜 이름도 모르는 아무나 하고 언니 동생할 마음은 없는데 왜 이러는거죠?

  • 14. 도라지
    '16.2.17 1:02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앗 저는 부천 현대백점에서 샀습니디

  • 15. 헉 신세계 센텀시티
    '16.2.17 1:10 PM (210.106.xxx.174)

    저한테도 은근 말놓는 직원있어서 내가 만만한가 기분나빴는데..
    그런경험 저말고 꽤있네요

  • 16. ///
    '16.2.17 1:15 PM (61.75.xxx.223)

    윗님//
    처음에는 애매하게 반말합니다.
    그러다가 중간 중간 존댓말 섞어요.
    나이도 저보다 많고 완전 반말도 아니니 따지기가 모호해서 그냥 넘어가는데
    구매 횟수가 많이질수록 어느듯 90%는 반말 저는 존댓말하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는거죠
    식품관도 아니고 명품관에서 이럽니다.

  • 17. 싫지만
    '16.2.17 1:26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인데 삼성 일가가 그런 서비스 대응쪽에서 관리를 좀 철저히 하는거 같아요
    하다못해 엄마 티비 사러 마트 삼성가전을 가도 직원이 성심을 다해 제품 설명을 해줘요
    그에 비해 엘지가전 직원은 농담하자는건가 싶었구요
    마음으로 엘지가전 팔아주고 싶었지만 엄마 마음대로 하라고 했네요
    저 삼성 넘 싫어하고 아무관계도 없는 사람이에요
    한두번 겪은걸로 일반화하기 그렇지만
    아무튼 서비스직원 관리는 철저히 하는듯 했어요

  • 18. 기본적으로
    '16.2.17 1:26 PM (211.244.xxx.52)

    신세계가 친절 롯데가 불친절.삼성쪽이 친절 교육은 잘함.에버랜드 롯데월드만 가도 차이남.

  • 19. 싫지만
    '16.2.17 1:27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인데 삼성 일가가 그런 고객 대응쪽에서 관리를 좀 철저히 하는거 같아요
    하다못해 엄마 티비 사러 마트 삼성가전을 가도 직원이 성심을 다해 제품 설명을 해줘요
    그에 비해 엘지가전 직원은 농담하자는건가 싶었구요
    마음으로 엘지가전 팔아주고 싶었지만 엄마 마음대로 하라고 했네요
    저 삼성 넘 싫어하고 아무관계도 없는 사람이에요
    한두번 겪은걸로 일반화하기 그렇지만
    아무튼 서비스직원 관리는 철저히 하는듯 했어요

  • 20. 싫지만
    '16.2.17 1:28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인데 삼성 일가가 그런 고객 대응쪽에서 관리를 좀 철저히 하는거 같아요
    하다못해 엄마 티비 사러 마트 삼성가전을 가도 직원이 성심을 다해 제품 설명을 해줘요
    뭔가 교육이 철저히 된듯했어요
    그에 비해 엘지가전 직원은 농담하자는건가 싶었구요
    마음으로 엘지가전 팔아주고 싶었지만 엄마 마음대로 하라고 했네요
    저 삼성 넘 싫어하고 아무관계도 없는 사람이에요
    한두번 겪은걸로 일반화하기 그렇지만
    아무튼 서비스직원 관리는 철저히 하는듯 했어요

  • 21. 싫지만
    '16.2.17 1:28 PM (210.97.xxx.128)

    제 생각인데 삼성 일가가 그런 고객 대응쪽에서 관리를 좀 철저히 하는거 같아요
    하다못해 엄마 티비 사러 마트 삼성가전을 가도 직원이 성심을 다해 제품 설명을 해줘요
    뭔가 교육이 철저히 된듯했어요
    그에 비해 엘지가전 직원은 농담하자는건가 싶었구요
    마음으로 엘지가전 팔아주고 싶었지만 엄마 마음대로 하라고 했네요
    저 삼성 넘 싫어하고 아무관계도 없는 사람이에요
    한두번 겪은걸로 일반화하기 그렇지만
    아무튼 서비스직원 관리는 철저히 하는듯 했어요

  • 22. ///
    '16.2.17 1:34 PM (61.75.xxx.223)

    싫지만//님
    부산은 아닙니다.
    삼성이 들어오기 전 다른 백화점에서 오래 근무했던 직원들이 유입되어서 그런지
    삼성 특유의 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23. 어디나 샤넬 화장품 매장 직원은
    '16.2.17 1:39 PM (121.161.xxx.232)

    죄다 불친절해서 안가요. 시슬리 언니들이 친절해요.

  • 24. ...
    '16.2.17 1:57 PM (139.162.xxx.15) - 삭제된댓글

    정씨 sns죽순이인거 같던데 신세계에서 알바풀었나봐요... 피코크인지 뭔지 그것도 뜬금없이 글올라오더만

  • 25. ...
    '16.2.17 1:57 PM (139.162.xxx.15)

    정씨 sns죽돌이인거 같던데 신세계에서 알바풀었나봐요... 피코크인지 뭔지 그것도 뜬금없이 글올라오더만

  • 26. 왜 그럴까??
    '16.2.17 2:22 PM (180.226.xxx.92)

    롯데백화점이 직원들이 좀 그련편인것 같아요.

  • 27. ..
    '16.2.17 2:56 PM (39.7.xxx.146)

    신세계 현대 롯데 중에 롯데가 제일 불친절 하기도 하고, 뭔가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서비스도 불편해요.
    롯데 백화점이 자체 직원보다 외주업체 직원율이 제일 높다도 들었는데 그거 때문인가 싶고, 롯데 저체가 고객 편의를 그리 잘 고려하는 업체가 아닌것 같아요

  • 28. 전에
    '16.2.17 11:31 PM (211.178.xxx.159)

    전에 있던 회사 브랜드가 두 곳에 입점해있어서 느낀거였는데요
    백화점 손님한테만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저는 매장 본사 직원이었는데
    매장 디스플레이 하거나, 행사 있을때보면

    롯데는 굉장히 원리원칙을 내세우며 고압적이예요
    어쩔땐 원리원칙 대로도 안해주기도 하고요
    그런데
    신세게 본점에 행사가 있거나 디스플레이 하느라 작업계 내고 일할때 보면
    굉장히 협조적이고 따뜻했어요
    일하는 본사직원들이 다 그렇게 느낄정도면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게지요~

    그리고 신세계에 파견한 직원을 본사에서 부당하게 대우를하면 바로 푸쉬가 들어오더라고요
    층관리자..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아무튼 거의 10년이 넘었는데
    이글을 읽으니 그때 그 따뜻했던 기억이나서 반갑네요 ^^

  • 29.
    '16.2.17 11:46 PM (103.10.xxx.12)

    롯데 주제에,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남 신세계가 더 고급 이미지 아닌가요?

  • 30. //
    '16.2.17 11:47 PM (175.118.xxx.50)

    글쎄요? 기업이 자기 직원들에게 대우를 어케 해주느냐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롯데는 거의다 비정규직이잖아요, 그러니 자신의 직업에 주인의식이 없을 수 밖에 없죠.

  • 31. 웩!
    '16.2.17 11:47 PM (122.36.xxx.29)

    부산 서면 롯데에서 직원이 2900원을 29000원으로 결제해서

    전화해서 계좌번호 찍고 돌려받음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특유의 부산 사투리로 " 네??? " 이럽디다

    죄송한데 부산 여자들 드센 사람들 정말 좀 그래요.......................

  • 32. 웩!
    '16.2.17 11:50 PM (122.36.xxx.29)

    한티역 롯데백화점 지하 매장도 싸가지 없는 여직원 많아요

    오~~ 롯데는 일본꺼면 제발 일본으로 가라.....

  • 33. ...
    '16.2.17 11:57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일산 롯데백화점도 불친절을 넘어 욱~!올라오는 대사를 아무렇지 않게 하던데요?
    집에서 롯데백화점이 훨씬 가까운데
    일부러 현대백화점이나 그랜드백화점으로 갑니다.
    직원들 교육을 깐족거리게끔 시키나~~~

  • 34. ..겔러리아
    '16.2.18 12:09 AM (112.187.xxx.245) - 삭제된댓글

    압구정 겔러리아도 그닥..
    겔러리아 페레가모에 as맏겨둔게 있어서
    찾으러갔는데 조금 기다려야 한데서 쇼파에 앉아 있는데
    사람들이 무리져 들어왔어요..네댓명쯤?...행색이 안좋았어요..
    근데..페레가모 직원들이..옆으로 그손님들을 인상쓰고 아래위로 훌더라고요..(전 그런거 보고 헉..)
    그손님들이 일어 하니깐 그제서야...급 반색하며 친절모드....
    넘 티났어요..서비스 정신은 개나 줬는지

  • 35. ..겔러리아
    '16.2.18 12:10 AM (112.187.xxx.245) - 삭제된댓글

    압구정 겔러리아도 그닥..
    겔러리아 페레가모에 as맏겨둔게 있어서
    찾으러갔는데 조금 기다려야 한데서 쇼파에 앉아 있는데
    사람들이 무리져 들어왔어요..네댓명쯤?...행색이 안좋았어요..
    근데..페레가모 직원들이..옆으로 그손님들을 인상쓰고 아래위로 훌더라고요..(전 그런거 보고 헉..)
    그손님들이 일어 하니깐 그제서야...급 반색하며 친절모드....
    넘 티났어요..서비스 정신은 개나 줬는지
    사실 돈쓰는건 행색이랑 상관없을 때도 많은데..

  • 36. ..겔러리아
    '16.2.18 12:10 AM (112.187.xxx.245) - 삭제된댓글

    압구정 겔러리아도 그닥..
    겔러리아 페레가모에 as맏겨둔게 있어서
    찾으러갔는데 조금 기다려야 한데서 쇼파에 앉아 있는데
    사람들이 무리져 들어왔어요..네댓명쯤?...행색이 안좋았어요..
    근데..페레가모 직원들이..옆으로 그손님들을 인상쓰고 아래위로 훌더라고요..(전 그런거 보고 헉..)
    그손님들이 일어 하니깐 그제서야...급 반색하며 친절모드....
    넘 티났어요..서비스 정신은 개나 줬는지

  • 37. ..겔러리아
    '16.2.18 12:11 AM (112.187.xxx.245)

    압구정 겔러리아도 그닥..
    겔러리아 페레가모에 as맏겨둔게 있어서
    찾으러갔는데 조금 기다려야 한데서 쇼파에 앉아 있는데
    사람들이 무리져 들어왔어요..네댓명쯤?...행색이 안좋았어요..
    근데..페레가모 직원들이..옆으로 그손님들을 인상쓰고 아래위로 훌더라고요..(전 그런거 보고 헉..)
    그손님들이 일어 하니깐 그제서야...급 반색하며 친절모드....
    넘 티났어요..서비스 정신은 개나 줬는지..샾마가 넘 싼티나더라고요

  • 38. 잠튕
    '16.2.18 12:19 AM (116.37.xxx.3)

    제 친구가 신세계에서 일했는데요
    신세계는 직원 교육 철저한데 타사는 안그렇데요
    그래서 신세계에서 일한 직원은 타사에서 탐낸다고 하더라고 하던군요~그런거 보믄 딱 차이난듯요

  • 39. 음..
    '16.2.18 12:29 AM (211.108.xxx.159)

    롯데는 농산물, 축산물도 두 백화점에 비해 질이 좀 떨어지지 않나요?
    가격은 백화점인데 백화점이 아니라 물건이 그냥 마트같은 수준이라 식품관쪽은 잘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신세계 강남점 진짜 친절하세요. 편한차림 아니고 그지꼴로 갔는데도 친절하셔서 좀 놀랐어요.
    식품관 입점업체 일부 아주머니들과, 구두매장 제외에요.

    같은 신세계인데 부산은 별로인가봐요 , 영등포도 전혀 아니에요.
    생활, 주방쪽 아주머님들 진짜 친절하시고 좋으신데 그분들 빼곤 그냥 롯데보다도 못한 수준이에요.
    심지어 가전매장은 원래 백화점별 직원분들 차이가 없는데도 , 영등포 신세계*g가전매장 직원들은 아예 장사 할 생각이 없어보여서 놀랐어요.

    롯데 본점은 중국인들이 주요고객이 아닐 때 부터 원래 그랬고, 신림점 이런 곳은 최악이고
    거긴 분위기마저 지방의 나홀로 백화점 느낌
    같은 롯데인데 평촌점 이런곳은 신세계,현대나 비슷했어요.

    롯데가 구리긴 한데 신세계 , 롯데 지점마나다 차이가 좀 크고
    현대는 압구정이나 목동, 신촌이나
    직원분들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매장 분위기 차이만 크죠..

    직원 처우는 롯데가 제일 안좋다고 들었어요.

  • 40. 센텀 신세계
    '16.2.18 12:38 AM (118.223.xxx.152)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ㅋ
    저도 그래서 직원들에게 더 냉랭하게 합니다.
    언니가 뭡니까?? 고객에게...
    친한척을 반말로 하는건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 41. ㅡㅡ
    '16.2.18 1:12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부산 살때는 오히려 전 롯데센텀만 갔어요.서면은 별로인데
    센텀은 친절했거든요. 오히려 신세계 센텀은 직원들이 좀 싸가지 없어요.언니 ㅋ 그거저도 겪었네요
    지금은 서울사는데 롯데 아닌
    현대압구나 무역 신강 갑니다. 역시 편하게 해줘요. 특별한 대우가 바라는게 아닌 좀 편하게 쇼핑해야 하는데 롯본은 시장통 같은 느낌? 여튼 그랬어요.

  • 42. 그러고 보니
    '16.2.18 2:36 AM (125.176.xxx.188)

    분당 롯데 백화점도 엄청 불친절한 고객응대에다
    동네 시장같은 분위기라서
    백화점이 맞나 깜짝 놀란적이 있는데 ㅜ.ㅜ 비슷한가보군요
    20년전 학교다닐때 방학 알바를 롯데 신세계 두군다 다 한적이 있는데
    두 백화점의 사내 분위기가 확연히 달랐던 기억이 나네요
    롯데는 위에서 내려오는 사원지침을 학교처럼 강요하고 사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교육이였고
    학주같은 상사가 마치 선생님이 아이들 다루듯 사원교육에 난리도 아니였던
    감정노동을 이겨낼 에너지를 고객들에게 행하기도
    전에 이미 백화점안에 상사들에게 시달리는 느낌이였달까요
    그런데
    신세계를 가니 사원스스로 알아서 하란 분위기여서 사뭇놀라웠어요
    좀더 자율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였는데 같은 알바자리였지만
    신세계가 훨씬 스트레스는 적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말이죠

  • 43. 근데요
    '16.2.18 4:22 AM (218.51.xxx.164)

    우선 지역차이가..
    롯데 본점은 중국사람까지 더해져서 시장통인데요

  • 44. ㅇㅇ
    '16.2.18 6:53 AM (222.99.xxx.103)

    맞아요
    신세계 강남은 정말 친절
    롯데는 강남이나 잠실이나
    시장통같고 불친절의 극.

  • 45. ^**^
    '16.2.18 7:29 AM (144.59.xxx.226)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던 점!

    신세계는 그야말로 백화점
    롯데는 말만 가지고 있는 백화점인데,
    그속은 남대문.동대문 시장보다 수준 이하!

  • 46. 파미에스테이션
    '16.2.18 8:12 AM (110.15.xxx.147)

    강남신세계 한번도 기분 나쁜적없네요
    친절하고 끝까지 대응 잘하고 깨끗해요
    슈퍼에서 물건들어주는 빨간모자쓴 어린
    남자직원들까지도요

    영등포, 강남 롯데 가끔 가는데 짜증나요

  • 47.
    '16.2.18 8:43 AM (61.74.xxx.54)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신세계는 참 친절해요
    롯데는 서비스교육이 있는건가 싶을때도 많아요
    양사가 직원복지나 식사. 휴식등 처우가 많이 다른가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 48. ....
    '16.2.18 8:55 AM (118.176.xxx.233)

    롯데본점은 진짜 무슨 싸구려 시장통 같던데요.
    중국사람들한테 많이 팔라고 하세요. 저는 직원한테 불친절한 대우를 받은 적도 없는데
    하두 번잡하고 싸구려 분위기가 나서 걸어다니기도 싫더라구요.

  • 49. ..
    '16.2.18 9:38 AM (112.149.xxx.183)

    백화점 순례취미 25년차인 입장에서;; 말씀대로 신세계, 현대가 친절하고 서비스 좋죠. 롯데는 백화점이라 생각도 안해요. 안 간지 오래됐음..

  • 50. 원글
    '16.2.18 10:10 AM (175.223.xxx.118)

    소소한 제 글이 베스트에까지 갔네요.
    신세계와 롯데의 차이점,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그리고 부산 백화점의 에피소드도 놀랍구요.
    혹시 이 곳에 계신 롯데 관계자가 글 보시고, 서비스를
    개선해주시면 좋으련만...

    롯데본점은 중국인 카드 우대할인 행사도 진행중이던데,
    왠지 중국인을 더 환영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ㅠ

  • 51. 부산네이티브
    '16.2.18 10:12 AM (59.22.xxx.95)

    저 부산사람이지만 매도하는게 아니라 부산사람들은 70%정도 존대의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특히 서비스직원들 "언니"라고 지칭하는거 적응안됩니다
    정있네 뭐네 하지만 운전도 양보라는 개념자체가 없고 전반적으로 무례해요
    제 고향이고 지금도 살고있지만 서울,경기분들 내려오셔서 당황하시는거 100%이해해요

    명품매장은 못갈 형편이지만 의류,식품,가구,화장품 이쪽은 한달에 못가도 4번은 구경가는거 같은데
    신세계센텀은 대놓고 고압적이고 롯데부산본점은 사람들에 지쳤는지 판매원들 지쳐있고 롯데센텀시티점도 딱히 편하진 않아요

    동래롯데점이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긴하는데..그냥 무난합니다만..싸가지없는 판매자 있는 매장이 있긴 하죠 친절을 바라는게 아니라 무례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신세계 센텀시티점 식품관은 개점초가 참 좋았는데 어느순간 지하매장 중국식으로 바꿔버려서 안가요

  • 52. ...
    '16.2.18 10:24 A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

    뭐 롯데라는 기업에 대해선 전 모르겠는데요
    일단 롯데본점은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어리버리한 느낌? 뭔가 대강대강스런..
    강남 신세계는 친절합니다 그건 인정
    지역의 특성에서 오는 차이도 있는듯?
    헌데 분장롯데점 친절해요 제가 그 앞에 살아서 마트다니듯이 다니는 사람인지라
    솔직히 백화점이라기보다 동네 큰마트? 정도의 분위기이긴 하지만서도

  • 53. ...
    '16.2.18 10:24 AM (121.157.xxx.75)

    뭐 롯데라는 기업에 대해선 전 모르겠는데요
    일단 롯데본점은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어리버리한 느낌? 뭔가 대강대강스런..
    강남 신세계는 친절합니다 그건 인정
    지역의 특성에서 오는 차이도 있는듯?
    헌데 분당롯데점 친절해요 제가 그 앞에 살아서 마트다니듯이 다니는 사람인지라
    솔직히 백화점이라기보다 동네 큰마트? 정도의 분위기이긴 하지만서도

  • 54. 둘 다
    '16.2.18 11:26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리뉴얼 해도 너무 낡아서 허접해보여요
    강남 신세계는 천장도 낮고 가게들도 여유없이 빼곡하게 들어차서 너무 별로예요 에르메스도 꼬불꼬불 들어가야하고 지하철 연결된 상가 분위기도 어수선해요
    롯데 본점이 인테리어가 그나마 나아요
    백화점은 친절도는 현대 무역점이 최고고 시설은 현대 판교점이 최고죠

  • 55. ///
    '16.2.18 1:25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부산네이티브//님
    저는 정말 친절한 대접 바라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손님이 존댓말하면 직원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손님에게 존댓말을 같이 하라는거죠.
    그리고 중년 직원들이 손님보다 살짝 어린 경우... 손님하고 얼굴 익으면 언니라고 부르는데
    이 글 보시는 부산 지역 백화점 직원 여러분.. 제발 손님에게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정 언니라고 부르고 싶으면 손님에게 먼저 허락받고 직원 이름이 김영희면 영희라고 부르라고 하세요.
    말도 반말로 놓고...
    정말 정이 느껴지는 언니라는 호칭은요
    언니는 동생에게 이름 부르고 동생은 언니라고 부르면서 존댓말 하는거예요.
    그리고 손님보다 나이 많은 직원들은 제발 손님에게 응응응하면서 반말 좀 하지 마세요.
    나이 많고 싸가지 없는 늙은 손님들이 댁들에게 반말해서 만만한 손님에게 반말하는 것 같은데
    직원에게 존댓말 하면서 직원에게 반말 들어가면서 물건 팔아줄 마음 없어요.
    백화점 직원하고는 아무리 친해도 고객과 직원으로 관계를 굳히고 싶어요.

  • 56. ///
    '16.2.18 1:27 PM (61.75.xxx.223)

    부산네이티브//님
    저는 정말 친절한 대접 바라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손님이 존댓말하면 직원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손님에게 존댓말을 같이 하라는거죠.
    그리고 중년 직원들이 손님보다 살짝 어린 경우... 손님하고 얼굴 익으면 언니라고 부르는데
    이 글 보시는 부산 지역 백화점 직원 여러분.. 제발 손님에게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정 언니라고 부르고 싶으면 손님에게 먼저 허락받고 직원 이름이 김영희면 영희라고 부르라고 하세요.
    손님에게 직원을 부를때 말도 반말로 놓으라고 요청하세요. 아니면 손님이라고 부르면서 존대하세요
    정말 정이 느껴지는 언니라는 호칭은요
    언니는 동생에게 이름 부르고 동생은 언니라고 부르면서 존댓말 하는거예요.
    그리고 손님보다 나이 많은 직원들은 제발 손님에게 응응응하면서 반말 좀 하지 마세요.
    나이 많고 싸가지 없는 늙은 손님들이 댁들에게 반말해서 만만한 손님에게 반말하는 것 같은데
    직원에게 존댓말 하면서 직원에게 반말 들어가면서 물건 팔아줄 마음 없어요.
    백화점 직원하고는 아무리 친해도 고객과 직원으로 관계를 굳히고 싶어요.

  • 57. ///
    '16.2.18 1:40 PM (61.75.xxx.223)

    강남 신세계도 무개념 직원 많습니다.
    제가 경험한 기함할 사건은 수입의류매장에서 옷을 사서 집에 도착할 무렵 전화가 왔어요.
    집이 압구정동이었는데 자주가는 매장이 압구정현대, 갤러리아에서 철수해서 어쩔수 없이
    신세계강남점까지 갔어요.
    하여간 전화 내용이 방금 제가 구매한 옷의 가격이 잘못 되었다고 했어요.
    옷에 가격이 잘못 표기된 택이 붙어서 제가 20만원 정도 덜 지불했다고
    옷을 반품하든지 차액을 가져다 달라고 해서
    20만원 더 지불하고 입을 생각없다고 반품한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다음날이 휴일이니 그 옷을 찾는 사람이 많을것 같다고
    내일 꼭 반품해달라고 부탁해서 알았다고 했어요.

    직원이 실수해서 곤란한 상황이구나 그래 이왕 반품하는 것 빨리 해주자 싶어서
    귀찮지만 다음날 갖다 준다고 했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오전 11시쯤인가 전화가 왔어요.
    그 옷 찾는 사람이 많은데 언제 가져오냐고
    그래서 점심 먹고 내 시간 봐가면서 백화점에 간다고 했어요.
    그런데 2시쯤에 또 전화가 왔어요
    진짜 욕 나왔어요. 자기들이 실수하고 그렇게 급하면 우리집에 직접 가지러 오든지...
    그리고 저는 그 집 단골도 아니고 인적 사항도 남긴 적 없는데
    백화점 카드로 자기들 마음대로 제 전화번호 조회해서 전화질 한 것도 웃기고...
    하여간 반품하러 갔는데 그다지 미안해하지도 않았습니다.

    열받아서 고객상담실에 이야기 했더니 미안하다고 교육 잘 시킨다고 했는데
    그 뒤로 정식 사과 들은적도 없어요.

    알고 보니 택 잘못 붙여서 판매하면 그걸로 거래는 종료라면서요.
    자기들이 실수하고 손님을 닥달하듯이 물건 받아내고
    차비나 시간은 전혀 보상을 안 했어요.

    신세계강남점이 친절하다고요? 이런 기본 교육도 안 된 매장직원이 있었는데 뭐가 친절하다는건지

  • 58. ///
    '16.2.18 1:42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전 백화점 직원들 친절 바라지도 않으면 손님이 존댓말하면 같이 존댓말하고
    언니라고 부르지 말고
    가격택 잘못 붙여서 차액을 더 받거나 반품 받을 상황이 되면
    손님에게 양해흫 구하고 직접 물건을 가지러 오세요.
    손님에게 전화질해서 괴롭히지 말고

  • 59. ///
    '16.2.18 1:43 PM (61.75.xxx.223)

    전 백화점 직원들의 친절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손님이 존댓말하면 같이 존댓말하고
    친근감 느낀다고 본인들 마음대로 언니라고 부르지 말고
    가격 택 잘못 붙여서 차액을 더 받거나 반품 받을 상황이 되면
    손님에게 양해 구하고 직접 물건을 가지러 오세요.
    손님에게 전화질해서 괴롭히지 말고

  • 60. ....
    '16.2.18 10:52 PM (61.255.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 신세계 지하식품부 치즈매장 여사님... 일반치즈랑 고다 치즈가 뭐냐고 묻던 손님한테 대답도 잘 안해주니 무안해서 가는 사람 뒷통수에다 대고 치즈종류도 모르고 무식한 여자라고 디스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830 사랑에 있어서 이런감정...뭘까요? 1 ㅇㅇ 2016/02/18 1,006
528829 혹시 베이비복스 1집때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9 .. 2016/02/18 1,085
528828 경ㅂ궁 식당 3 경복궁 2016/02/18 1,354
528827 아이 포기하고 맘 접었더니 임신이....ㅠ.ㅠ 16 두줄 2016/02/18 8,154
528826 이유리 얼굴 5 박봄 2016/02/18 7,582
528825 마녀의성에서 최정원입은 패딩 찾아주세요! ... 2016/02/18 462
528824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7 .... 2016/02/18 1,980
528823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근처 상품권가게 어디 있나요? 1 .. 2016/02/18 954
528822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력서 넣으면 면접 보러 오라고 하.. 1 ㄹㄹ 2016/02/18 670
528821 계속되는 과외도 새로 1회 전에 입금돼야 약속잡나봐요 8 칼 같네요 2016/02/18 1,404
528820 이수 공중파 출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이수 2016/02/18 2,901
528819 선, 소개팅 후에 이 사람이다~ 감이 오시나요? 6 ㅅㅅ 2016/02/18 3,995
528818 고3아이 진료받을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6 산부인과 2016/02/18 1,291
528817 어린이집 졸업식 2 djfq 2016/02/18 669
528816 사랑에 데인 분들 9 열애 2016/02/18 2,343
528815 요즘 종편에서 정치평론하는 "서양호 " 야누스.. 희라 2016/02/18 772
528814 감자볶음!! 11 찐빵하나 2016/02/18 2,236
528813 스마트폰 장갑 터치 잘 되는거 사보신 분? 1 장갑 2016/02/18 383
528812 롯데마트 잠실점...밤10시 넘어서 가도 애들 옷 살수 있나요?.. 1 자정까지 2016/02/18 999
528811 이미 우리나라에 국가테러대책회의 기구가 있네요.ㅎㅎㅎ 5 ㅇㅇ 2016/02/18 453
528810 belief수분크림 파는곳? 11 2016/02/18 2,197
528809 어제저녁 좀 기분나쁜일 있었는데요 3 무섭 2016/02/18 1,481
528808 피부과 갔는데 원장이 김태희만큼 미인이라 놀랐어요. 44 2016/02/18 17,174
528807 과외를 시작하려는데 과외회사 이용하시나요? 프리샘 2016/02/18 468
528806 현대차 사고 나서의 고통 5 독과점의 폐.. 2016/02/18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