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었을 땐 장점이었는데 나이드니 단점으로 바뀐 것
저는
작고 오종종한 얼굴
나이드니 참 없어 뵈네요ㅜ
1. ....
'16.2.17 12:12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얇고 야들야들한 피부....
2. ㅡㅡㅡ
'16.2.17 12:15 PM (125.129.xxx.109)이름이요~~
3. ...
'16.2.17 12:17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키큰거랑, 얼굴 심하게 작은거랑, 머릿결 얇고 부드러운거.
키큰데 늙으니 멀대같고 싱거워보여요.
얼굴너무 작은데 늙으니 없어보여요.
머릿결 얇은거 늙으니 빈모ㅠ
그래도 젊어서 보기좋았으니. . 공평한셈인가요ㅠ4. ㅡㅡㅡㅡ
'16.2.17 12:21 PM (216.40.xxx.149)길고 얇은 팔다리
5. 얇고 야들한 피부
'16.2.17 12:27 PM (125.140.xxx.1)맞는거같아요
저희 시어머니는 피부가 귤껍질 같으세요
젊으셨을때 참 스트레스였겠다싶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탱탱하신지
반대로 친정엄마는 피부가 얇고 투명하셨는데 지금은
잔주름이 자글자글 탄력없어서 시어머님이랑 동갑이신데더 나이들어 보이시네요6. ..,
'16.2.17 12:28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너무 얇은 다리요
젊었을때는 짧은 치마 입으면 다리가 얇고 예뻐서
다들 부러워했는데
나이 들면서 무릎이랑 발목이 아파요 ^^;;;;
종합검비 했더니 정상체중인데도 살 조금 빼래요
뼈가 얇아서 몸무게가 좀 적게 나가는게 건강에 좋대요7. ..,
'16.2.17 12:28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종합검비→종합검진
8. 허벅지 부실 : 장에서 단
'16.2.17 12:36 PM (203.247.xxx.210)장딴지 알통 : 단에서 그냥 단
9. 얇고
'16.2.17 12:44 PM (14.52.xxx.171)흰 피부
가느다란 종아리
부드러운 머리칼
40중반 넘어가니 뭐 얄짤 없어요 ㅠ10. ㅇㅇㅇ
'16.2.17 1:02 PM (121.183.xxx.242)얼굴 작고 뾰루지 하나 안나는 건성이라 젊을땐 피부 좋다 소리 들었는데 나이드니 주름이 또래에 비해 많네요. ㅠ
11. 현현
'16.2.17 1:16 PM (175.207.xxx.17)전 애기목소리요. 나이드니 전화할때 오해받는 것도 번거롭고 자신감없어뵈고 암튼 별로에요
12. 관절염
'16.2.17 1:23 PM (211.246.xxx.219)가는 뼈요...
13. 높은코요.
'16.2.17 2:28 PM (211.109.xxx.33)젊었을때 코 잘생겼다 소리 많이 들었는데.....나이드니 쭈글한데 코는 안낮아져 이상해 보여요. ㅠㅠ
14. ...
'16.2.17 3:04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허벅지가는거요
제가 아니라 제 동생
나이들수록 다리가...너무 가늘어져요
젊을때는 가는게 무조건 좋은건줄알았는데15. ...
'16.2.17 3:05 PM (1.229.xxx.93)허벅지가는거요
제가 아니라 제 동생
나이들수록 다리가...너무 가늘어져요
젊을때는 가는게 무조건 좋은건줄알았는데
60대이신 지인이 몸도 늘씬하신편이고
허벅지가..탱탱하니 굵은듯하고 살집이 보이니 엄청 젊어보여요 체구가
(뚱뚱해서 굵은거 아니구요)16. 할말 많아~
'16.2.17 3:35 PM (211.215.xxx.217) - 삭제된댓글덧니-귀엽다고 하더니 이젠 이빨 빠진것 같다고
보조개-깜찍하다더니 이젠 주름 패인거 같다고
가는허리-다들부러워했는데 출산후부터 요통으로고생17. 전 아니지만
'16.2.17 10:01 PM (1.232.xxx.217)다리 가는거 아닐까요? 특히 허벅지 가는데 배둘레햄이면 불안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