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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떡볶이떡은 요리전에 씻으라고 나올까요?

조회수 : 3,577
작성일 : 2016-02-17 11:17:36

건조과정이나 포장과정이 그렇게 더럽단 얘기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말린 북어포나 건오징어나 마른멸치나 이런 건어물 다 물에 씻어서 굽거나 볶아먹으란 얘기?

오히려 그런 건어물이 외풍맞고 더 먼지 많은 환경에서 건조하지 않나요?

유독 쌀떡에 이렇게 써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IP : 183.109.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아니라
    '16.2.17 11:21 AM (112.170.xxx.96)

    요리했을 때 서로 붙지 않게 하고. 식감도 부드러우라고 씻거나 물에 담가두라고 하는 거죠.

  • 2. ㅁㅁ
    '16.2.17 11:22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아뇨
    그게 아니고 들러붙지말라고 기름 코팅을 하거든요
    그성분 씻어버리는거죠

  • 3.
    '16.2.17 11:27 AM (211.246.xxx.176)

    약간술냄새같은거 나잖아요 그것도 뭍어있어요
    중조인가...이름이 기억안나요ㅠㅠ
    그것때문에도 있을거예요

  • 4. ....
    '16.2.17 11:36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상하지 말라고 주정?을 발라서 그런다고 해요

  • 5. ㅇㅇ
    '16.2.17 12:10 PM (66.249.xxx.213) - 삭제된댓글

    주정,, 알콜을 방부제로 사용하죠

  • 6. 주정과 전분
    '16.2.17 1:27 PM (175.118.xxx.178)

    주정 성분 약간 시큼한 냄새 날아가도록..건강에는 지장없고.
    그리고 전분을 씻어내는 의미요.
    그냥 끓이면 라면에 넣어도 국물이 탁해지거든요.

  • 7. 맞아요
    '16.2.17 1:51 PM (59.28.xxx.145)

    주정과 전분 때문이지요.

    뼈있는 고기도 기계로 썰면서 생긴 뼛가루때문에 씻어먹듯
    떡국떡 떡집에서 썰어 온것도 보면 썰면서 생긴 가루가
    많아요. 그대로 넣어 끓이면 국물이 더 걸쭉해지고 떡살끼리 붙어서 식감도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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