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과정이나 포장과정이 그렇게 더럽단 얘기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말린 북어포나 건오징어나 마른멸치나 이런 건어물 다 물에 씻어서 굽거나 볶아먹으란 얘기?
오히려 그런 건어물이 외풍맞고 더 먼지 많은 환경에서 건조하지 않나요?
유독 쌀떡에 이렇게 써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건조과정이나 포장과정이 그렇게 더럽단 얘기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말린 북어포나 건오징어나 마른멸치나 이런 건어물 다 물에 씻어서 굽거나 볶아먹으란 얘기?
오히려 그런 건어물이 외풍맞고 더 먼지 많은 환경에서 건조하지 않나요?
유독 쌀떡에 이렇게 써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요리했을 때 서로 붙지 않게 하고. 식감도 부드러우라고 씻거나 물에 담가두라고 하는 거죠.
아뇨
그게 아니고 들러붙지말라고 기름 코팅을 하거든요
그성분 씻어버리는거죠
약간술냄새같은거 나잖아요 그것도 뭍어있어요
중조인가...이름이 기억안나요ㅠㅠ
그것때문에도 있을거예요
상하지 말라고 주정?을 발라서 그런다고 해요
주정,, 알콜을 방부제로 사용하죠
주정 성분 약간 시큼한 냄새 날아가도록..건강에는 지장없고.
그리고 전분을 씻어내는 의미요.
그냥 끓이면 라면에 넣어도 국물이 탁해지거든요.
주정과 전분 때문이지요.
뼈있는 고기도 기계로 썰면서 생긴 뼛가루때문에 씻어먹듯
떡국떡 떡집에서 썰어 온것도 보면 썰면서 생긴 가루가
많아요. 그대로 넣어 끓이면 국물이 더 걸쭉해지고 떡살끼리 붙어서 식감도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