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레시피는 다른 분들 것을 참조하시고요.
저는 불리기 전 쌀의 양을 기준으로 물을 잡는가 마른 쌀의 양을 기준으로 잡는가
그것이 알고 싶었어요 ^^;;
물론 마른 쌀 기준으로 잡았고요;;;;
저는 아몬드를 좋아해서 좀 넉넉히 넣어서 1/3컵 정도 물을 더 넣었더니
아주 촉촉하게 되었어요.
밥이 약간 진듯하게 되어야 얼른 굳지 않아 좋더라고요.
이렇게 하니 썰 때 칼에 자꾸 붙어서 힘들었지만요.
이틀 정도 상온에서 굳지 않아 좋았어요.
아... 그리고 현미찹쌀이요.
찹쌀이 반 컵 정도 모자라서 조금 섞었더니 하나도 안 익었더라고요 ㅜㅜ
평소 현미찹쌀을 밥에 섞어서 먹는데 보통은 현미코스 55분 취사 걸리고 잘 익었거든요.
약식은 잡곡코스 45분으로 했는데 마치 생쌀처럼 살아 있더라고요;;;;
암튼.... 절대 넣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