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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저 미쳤나 봐요 아니면 치매 일까요

ㅕㅕㅕ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16-02-17 10:12:52

거래처 가서 뭔가 틀린게 있어서 회사로 전화 하려는데 갑자기 회사 전화 번호가 생각이 안나는 거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안되서 폰에 저장된 직원한테 전화했구요

회사에 자체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아이디랑 비번 입력하고 들어 가는거

2년여간을 매일 썼는데 그게 갑자기 또 생각이 안나는 거에요????????/

너무 당황해서;;;

왜이러는 걸까요 ㅠㅠ

저 치매인걸까요

 

IP : 221.147.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폰본호
    '16.2.17 10:14 AM (110.12.xxx.4)

    나도 미친여자예요
    핸폰 번호를 못외워요 ㅠㅠ

  • 2. ...
    '16.2.17 10:14 AM (220.75.xxx.29)

    그건 건망증아닌가요...
    치매면 원글님이 거기에 왜 가있는지도 생각 안나야할 거같아요.

  • 3. !!!
    '16.2.17 10:19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회사 번호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다는건 치매가 아니라 건망증입니다.
    만약 치매라면 회사요? 무슨회사요? 라고 했을겁니다.

  • 4. ..
    '16.2.17 10:19 AM (114.206.xxx.173)

    그건 건망증이옵니다.
    치매면 내게 그런 일이 있었다고 82에 와서 하소연도 못하죠.

  • 5. 저도 질문
    '16.2.17 10:49 AM (125.132.xxx.162)

    가스불위에 플라스틱 그릇 얹으려고 하는거 말리니까 왜 안되냐고 묻는거..치매증상 일까요? 가까운 분인데 걱정이에요.

  • 6. ....
    '16.2.17 11:27 AM (211.109.xxx.67) - 삭제된댓글

    정말 앞으로 큰일입니다.
    다 저장되있고 외울필요가없으니 무심결에 해서 그런거같아요.
    아뒤나 비번도 내 자판에서 몸이익혀서 그냥 하는거같아요.낫선장소에서 하면 백지화되는거같아요 ㅠㅠ

  • 7. 더한사람
    '16.2.17 11:39 AM (182.212.xxx.148)

    요즘 부쩍 현관문 번호가 기억안나서
    문앞에서 한참을 생각하는 경우가 계속 있었어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나이도 젊은데 걱정되네요.

  • 8. ,,
    '16.2.17 11:40 AM (116.93.xxx.151)

    치매 시아버지 가스불위에 플라스틱
    세수대야 올려서 플라스틱은 녹아 내리고
    물은 흘러내린채 불은 꺼져 있더래요

  • 9. 디지털 치매
    '16.2.17 5:44 PM (175.223.xxx.188)

    전화번호 앞자리 밖에 모르고, 현관 비번 눌러서 집에는 들어가는데 몇번인지 몰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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