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골 옷가게 종업원 불친절 사장님한때 말할까요?
사장님이 직접 디자인도 하고 좀 특색이 있어 자주여
삼년째 단골로 사장님이랑도 친하고 ㅎㅎ
전에 종업원들도 저 가면 항상 알아바주시고
보세치고 좀 가격대가 있는 옷들이에요~
티 하나에 팔반원 정도??
근데 엊그제 갔는데 종업원 ,,
너무 불친절해서 깜짝놀랐어요~~
언니 옷 두개 한번에 입어보면 안되 하면서 확 뺏고
티하나 맘에들어서 사려했더니
좀 깍어 주세요 했더니 그건 절대 안되 딱 잘라 그래서 걍 가려했는데
마침 사장님 들어와서 깍아주고 여전히 친절하셔서 사고 나왔네여
이런 불친절
1. 불친절 종업원이 있을땐 안산다
2. 친한 사장님을 위해서라도 넘 불친절하다거 말해준다
어찌해야할까요
1. 말하세요
'16.2.17 8:03 A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그래야 쫒겨냐지 않으면 다음부터 님 가면 공손하지는 못할망정 그렇게 무례하게는 못할거예요.
2. 음
'16.2.17 8:03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고객님 갑질이네요
깍아주는거 직원 마음대로 못하죠
직원 구하는게 쉬운것도 아닌데 원글님 말만 듣고
한소리 했다가 직원 그만 둬버리면 사장님만 손해죠3. ㅡㅡ
'16.2.17 8:07 AM (223.62.xxx.99)전에 직원은 다 빼줬네여~~
다 알고 현금으로뉴어느정도 디씨 가능하다는거 알고 가러는거네여4. 음님
'16.2.17 8:09 AM (223.62.xxx.14)불친절한 직원중 한명이라고 예상해봅니다
그러다 단골떨어져
가게망하는건 괜찮구요?5. ..
'16.2.17 8:25 AM (103.10.xxx.202) - 삭제된댓글전 말했어요.
단골 안경점이에요.
불친절(단순한 불친절 수준이 아님) 직원 상대하지 않고 다른 직원 불러서 안경 구매했고
따로 안경점 사장에게 전화해서 말했어요.
원글님이 잊을 수 있다면 상관없는데 두고두고 생각 날것 같으면 이야기 하라고 추천하고 싶네요.6. 저희동네
'16.2.17 9:18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카페베네가 망하고 있는 이유인데 거기 사장님은 몰라요
여자애가 오래도 있는데 뚱한 표정에 틱틱거리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유명하더라구요
사장 딸래미라도 되나
지나다닐때 마다 파리 날리는데 저기 사장은 모르나 알려줘야하나 싶어요
그리고 직원도 어느 정도 조절가능합니다7. 약간 딴 얘기인데 예전에
'16.2.17 12:00 P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이대 앞에서 옷을 하나 사는데 못 입어보게 하더라구요. 자기네는 옷 안 입고 그냥 산다고. 저 종업원처럼 옷을 싹 치워버리지는 않았지만 완전 싸가지없이 말하더군요. 근데 기분은 좀 나쁘지만 샀어요. 카드 내미는 순간 급 공손해지더군요. 해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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