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디스,개성공단폐쇄, 한국국가신용에 부정적

자해정부 조회수 : 555
작성일 : 2016-02-17 05:32:18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215077100008&mobile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인식은 국가의 자본수지와 경상수지, 재정수지를 훼손해 채무 상환을 어렵게 하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낮추며 공공 및 민간 영역의 자금조달 비용을 높일 수 있다"며 "직접적인 군사 충돌은 한국 정부의 기능과 결제 시스템에 광범위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무디스는 경고했다.
IP : 117.111.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기사 내용.
    '16.2.17 8:07 AM (219.255.xxx.242) - 삭제된댓글

    무디스는 그러나 "우리의 메인 시나리오는 '현 상태'(status quo)가 지속되리란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의 단단한 동맹관계 및 중국의 영향력은 남북간의 직접적 충돌이라는 리스크를 억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개성공단의 생산액은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0.04%에 불과해 폐쇄 자체가 경제에 별다른 충격은 주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의 자금 조달 비용도 아직까지는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
    반면에 년간 수출액이 30억불에 불과하고, 년간 13억불씩 적자를 보는 북한의 입장에서, 1억불 현금 수입이 없어진다는 것은 엄청난 타격이 될 것이란건 누구나 쉽게 알수 있지요.

  • 2. 요점은 정반대인 링크 기사.
    '16.2.17 8:08 AM (219.255.xxx.242)

    무디스는 그러나 "우리의 메인 시나리오는 '현 상태'(status quo)가 지속되리란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의 단단한 동맹관계 및 중국의 영향력은 남북간의 직접적 충돌이라는 리스크를 억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개성공단의 생산액은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0.04%에 불과해 폐쇄 자체가 경제에 별다른 충격은 주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의 자금 조달 비용도 아직까지는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
    반면에 년간 수출액이 30억불에 불과하고, 년간 13억불씩 적자를 보는 북한의 입장에서, 1억불 현금 수입이 없어진다는 것은 엄청난 타격이 될 것이란건 누구나 쉽게 알수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429 초등 아들 1 nnnn 2016/02/22 486
530428 피말리는 자영업 7개월차.. 전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45 지니 2016/02/22 24,388
530427 수학싫어하던아들 인도수학학원보냈더니 재미붙이고 성적도올랏어요ㅠ 6 ㅎㅎ 2016/02/22 2,424
530426 가방 어떤가요?(빈치스 신상) 10 ㅎㅎ 2016/02/22 2,428
530425 코원 피엠피 쓰시는분 계세요? 1 ??? 2016/02/22 628
530424 대장내시경 해보신 분들 질문있습니다 5 무명 2016/02/22 1,984
530423 버니 샌더스..그의 이라크 전쟁의 위선을 폭로한다 2 유대인 2016/02/22 935
530422 출근했는데 아무도 없어요 3 ,,,,, 2016/02/22 2,145
530421 입술과 그 주변에 각질 생겨 고생하시는 분들.. 1 ㅇㅇ 2016/02/22 1,301
530420 시그널 한세규변호사ᆢ금사월 해상이 변호하던데ᆞ 3 크하하 2016/02/22 1,944
530419 집안수족관에 산소발생기. 꼭 켜놔야하나요?ㅜㅜ 2 .. 2016/02/22 1,981
530418 냉동실 온도 어떻게 하고 계세요? 3 그리 2016/02/22 1,001
530417 집 좋은데 살면 저는 왜이렇게 부러울까요..ㅠㅠ 30 ... 2016/02/22 12,781
530416 르쿠르제 냄비 기내에 타고 갈수 있나요? 7 급질 하나만.. 2016/02/22 3,466
530415 남자친구랑 심하게 싸웠어요.. 누구 잘못인거죠? 23 다툼 2016/02/22 6,655
530414 헌운동화는 재활용? 아님 쓰레기? 8 분리수거 2016/02/22 15,016
530413 2016년 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22 482
530412 중고딩 자녀 두신 분들 - 교복에 이름표 직접 다셨나요? 7 궁금 2016/02/22 1,982
530411 김무성이 뉴스타파와 인터뷰하지 않게 된 사연 ㅋㅋㅋ 2016/02/22 852
530410 촘스키 “위기론 득 보는 남한 보수정권, 평화정책 관심없어” 5 엠아이티 2016/02/22 860
530409 문 잠긴 반지하방서 세 모자 흉기 사망 8 주저흔 2016/02/22 4,474
530408 서양인들은 삶과 죽음에 관한 시각이 조금 다른거같아요 48 Dads 2016/02/22 8,850
530407 호주산 생고기는 호주에서 이마트까지 며칠 걸려 오는 걸까요? 6 // 2016/02/22 2,384
530406 고백하는 사람들 많은데 에휴 2016/02/22 953
530405 새벽 2시에 잠이 깨서 아직도 못자고 있어요... 3 ㅠㅠㅠ 2016/02/22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