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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개성공단폐쇄, 한국국가신용에 부정적

자해정부 조회수 : 604
작성일 : 2016-02-17 05:32:18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215077100008&mobile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인식은 국가의 자본수지와 경상수지, 재정수지를 훼손해 채무 상환을 어렵게 하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낮추며 공공 및 민간 영역의 자금조달 비용을 높일 수 있다"며 "직접적인 군사 충돌은 한국 정부의 기능과 결제 시스템에 광범위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무디스는 경고했다.
IP : 117.111.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기사 내용.
    '16.2.17 8:07 AM (219.255.xxx.242) - 삭제된댓글

    무디스는 그러나 "우리의 메인 시나리오는 '현 상태'(status quo)가 지속되리란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의 단단한 동맹관계 및 중국의 영향력은 남북간의 직접적 충돌이라는 리스크를 억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개성공단의 생산액은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0.04%에 불과해 폐쇄 자체가 경제에 별다른 충격은 주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의 자금 조달 비용도 아직까지는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
    반면에 년간 수출액이 30억불에 불과하고, 년간 13억불씩 적자를 보는 북한의 입장에서, 1억불 현금 수입이 없어진다는 것은 엄청난 타격이 될 것이란건 누구나 쉽게 알수 있지요.

  • 2. 요점은 정반대인 링크 기사.
    '16.2.17 8:08 AM (219.255.xxx.242)

    무디스는 그러나 "우리의 메인 시나리오는 '현 상태'(status quo)가 지속되리란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의 단단한 동맹관계 및 중국의 영향력은 남북간의 직접적 충돌이라는 리스크를 억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개성공단의 생산액은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0.04%에 불과해 폐쇄 자체가 경제에 별다른 충격은 주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의 자금 조달 비용도 아직까지는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
    반면에 년간 수출액이 30억불에 불과하고, 년간 13억불씩 적자를 보는 북한의 입장에서, 1억불 현금 수입이 없어진다는 것은 엄청난 타격이 될 것이란건 누구나 쉽게 알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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