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한 코트가 없는데, 다음주말에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확 지를까 싶은데, 가격대비 괜찮을까요?
제가 좀 보는눈이 없어서요^^;;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224997460&infw_disp...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찮으시겠지만 옷 한번만 봐주세요..
^^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6-02-17 01:10:47
IP : 1.247.xxx.6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6.2.17 1:12 AM (1.247.xxx.68)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225001359&infw_disp...
요건 어떨지 봐주세요...왠만하면 둘중 하나로 선택하려구요~2. 음
'16.2.17 1:17 AM (115.93.xxx.58)칼라도 그렇고 코트길이도 그렇고 좀 묵은 느낌이 들어요.
ㅠㅠ 올해 새로 사시는 건데 뭔가 느낌은 옷장에서 십년묵은 코트같은...
그렇다고 유행상관없이 클래식한 느낌도 아닌것 같고
보니까 아래링크된 이 브랜드의 다른 코트들보다 가격은 2배 이상인데
화면상으로는 가격 2배이상 고급스럽게 보이지도 않고3. 2번
'16.2.17 1:17 AM (73.42.xxx.109)저는 2번이 좋은데...
둘 다 좋아보여요.
근데, 옷은 입어봐야 나한테 진짜 맞는거 알수 있어요.
둘 다 시켜서 입어보고 하나 리턴하세요.4. !!!
'16.2.17 1:17 A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첫번째는 좀 올드해보여요
두번째는 소매가 좀 짧게 나온것같은데 잘못입음 부해보일것 같구요.
본인 체형 피부색 감안해야해서 뭐가 나을지 모르겠어요.
인터넷으로 사지마시고 직접 입어보시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요.5. 달다구리
'16.2.17 1:18 AM (125.177.xxx.63)두번째 것이 나아요.
첫번째는 아주 마른 사람 아니면 얼굴 통통, 목짧아 보이는 답답/뚱뚱한 스타일이에요.
그 가격주고 살만하지는 않은듯요.6. 둘다
'16.2.17 1:19 AM (110.15.xxx.249)이뻐요.고르라면 1번요.
7. 무난
'16.2.17 1:19 AM (223.62.xxx.175)디자인은 그냥 무난한데요 수리 알파카도 잘못 입으면 노티나서 디자인이 관건인 옷 같아요..다음주 날씨가 어떨진 모르겠는데 전 겨울 끝물이라 거금들여 굳이 사지는 않을 디자인 같네요 ㅜ 모임 성격따라 다르겠지만 액세서리같은거 적절히 매치 안해주면 잘못하면 아주일상적 느낌의 옷도 될수 있을것 같아요... 전 그나마 남색이 더 나은 것 같아요
8. 원글
'16.2.17 1:20 AM (1.247.xxx.68)야심한 새벽에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이래서 82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네요. 감각이 없으니 옷사기도 쉽지않아요~9. 소매길이
'16.2.17 1:21 A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봤더니 두번째께 약간 더 기네요. 사진으로 짧아보였던것 같군요. 가슴품이 두번째가 더 넓어서 가슴 혹은 복부 있으시면 편하긴하겠네요
10. ㅇㅇ
'16.2.17 1:27 AM (119.64.xxx.55)저라면 백화점가서 입아보고 살거 같아요.
요즘 코트세일도 많이하는데...
둘중 하나라면 두번째요.11. 음
'16.2.17 1:29 AM (175.211.xxx.245)활용도면에서 1번이 낫죠. 2번은 카라높이, 단추위치가 어중간해서 더 뚱뚱해보여요. 근데 1번같은 스타일... 아웃렛만 가도 많은데 굳이 저가격주고... 전 비싼옷도 많이사지만 1번은 그정도의 가치까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이예요. 코트는 필히 직접가서 입어보고 사세요.
12. ~~
'16.2.17 1:30 AM (116.37.xxx.99)2번째것 주머니만 저렇게 안생겼으면..
13. 옷가게 주인
'16.2.17 1:34 AM (115.22.xxx.138)옷장사 25년경력에 나름 전문가예요 ㅎ
두번째가 기본스타일인듯하지만 요즘유행인 오버사이즈랑도 비슷해서 예쁘네요.
카라모양도 얼굴이 작아보일거구요.
수리알파카는 엄청 따뜻하고 고급스러워 유행도
잘 안타요.
전 두번째 추천이요.14. ..
'16.2.17 1:36 AM (27.117.xxx.217)더한섬몰에 들어가보세오
15. ..
'16.2.17 1:37 AM (221.138.xxx.18) - 삭제된댓글저도 여기 옷 좋아해요. 주말에 백화점가서 본중에 이 브랜드 옷이 제일 맘에 드는데 겨울 다 지나가는데 사야하나 싶어 안사고 있어요. 백화점에서도 세일 많이 해주고 혜택 있으니 가서 입어보고 결정하세요~
16. ,,
'16.2.17 1:37 AM (27.117.xxx.217)둘 중에서는 1번이요
17. 단호박스프
'16.2.17 1:42 AM (39.7.xxx.99)일부러 로긴했어요.
음님 댓글 100번 추천합니다
친정엄마 몇년전에 입으시던 스탈이네요18. ...
'16.2.17 1:48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스타일이 완전 다른데 님 스타일은 어떤데요
첫번째는 좀 어머니스타일이긴 해요
치마에 입어야만 봐줄만할꺼 같고요
두루두루 이용하려면 두번째요19. ...
'16.2.17 1:48 AM (210.97.xxx.128)스타일이 완전 다른데 님 스타일은 어떤데요
첫번째는 좀 어머니스타일이긴 해요
치마에 입어야만 봐줄만할꺼 같고요
두루두루 이용하려면 두번째요20. ㄴㄴ
'16.2.17 2:04 AM (5.254.xxx.182)솔직히 담요 같아요.
3-4년 간 82에 올라오는 옷 문의 글 중 괜찮은 거 딱 한 개 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사지 말고 나가서 둘러보세요.21. ...
'16.2.17 2:08 AM (223.62.xxx.111)1번은 우리 할머니 코트 같아요 70대..
22. .......
'16.2.17 2:17 AM (121.131.xxx.108)2번이요.
23. 건강최고
'16.2.17 2:38 AM (59.24.xxx.56)1번 이쁜데..
24. ..
'16.2.17 3:01 AM (221.139.xxx.91)전 2번이 더 예뻐요
25. ,,
'16.2.17 4:23 AM (116.126.xxx.4)카라디자인이,,,나이드신 분 코트같아요 사시면 앙돼요 알았죠
26. ??
'16.2.17 5:13 AM (220.124.xxx.131)저 돈주고 사실거면 코트 널리고널린 백화점이나 아울렛가서 입어보고 고르세요.
선택의 폭이 무지 넓은데 왜 굳이 둘중 하나로?27. 연세가...
'16.2.17 5:23 AM (180.68.xxx.71)그래도 올핸 화사한 코트가 유행이던데~~
좀 밝은색으로 둘러보심이.28. ...
'16.2.17 6:21 AM (58.230.xxx.110)저도 2번이...
지금 세일 많이 하니 직접 발품 팔아보시는것도
권해드리고 싶네요...29. .......
'16.2.17 7:16 AM (58.226.xxx.3)1번은 정말 너무너무 아니에요
60대도 나이들어 보인다고 거부할 것같아요 ㅜㅜ
둘 중에서는 2번이 좋아요.30. 1``
'16.2.17 9:25 A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전 1번 2번은 카라가 애매하고 딱 떨어지는 느낌이 없어서
저 가격이면 백화점 가서 입어보고 사세요
가격대가 쎄네요31. ..
'16.2.17 9:48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둘다 올드해보이나 개중엔 2번이 그나마..^^;;
32. ...
'16.2.17 9:54 AM (183.98.xxx.95)1번 카라를 좋아하는데 퍼가 뭔지 좀 이상하구요
2번은 안에 입는 옷을 받쳐입기가 곤란한게 있어러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카라 안좋아해요
시간내셔서 백화점 나가세요..입어봐야알아요
예쁜거 사세요33. ...
'16.2.17 10:08 AM (210.123.xxx.104) - 삭제된댓글백화점도 세일 많이 하고 뉴코아 아울렛 가셔서 deco, 앤클라인등 여러군데 가서 직접 입어보고 사세요~ 한번 사면 몇년은 입을텐데, 보는거랑 입는거랑은 다르답니다.
34. 그냥
'16.2.17 12:20 PM (175.126.xxx.29)있는옷 입고
천천히 고르세요
맘에 드는옷 몇달,몇년 걸려야 찾을수 있어요.
실제로 입었을때(일반 아줌마가)
그냥 모직인 옷이 더 고급스러워 보일수 있어요
저런털 실제로 입어보면
거칠어보이고..좀 그렇기도하고
가격도 비싸고...
일단은 그냥 버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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