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가장훌륭한생각이라고생각되는것 과 가장 불쌍한생각 더러운생각 이라고 생각되시는거 뭐있으셧나요?

아이린뚱둥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6-02-17 00:46:36
살면서 가장훌륭한생각이라고생각되는것 과 가장 불쌍한생각 더러운생각 이라고 생각되시는거 뭐있으셧나요?
IP : 121.64.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7 1:41 AM (119.64.xxx.55) - 삭제된댓글

    훌륭한 생각이랄것 까진 없지만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위해
    계획하고 실천한일.
    더러운생각? 최모씨내연녀의 삶을 찰라의 순간 동경한거.
    정말 찰라.그리고 돈을 줍거나 마트에서 계산이 잘못되었을때 개이득이라고 생각한거.

  • 2. ㅇㅇ
    '16.2.17 1:42 AM (39.7.xxx.52) - 삭제된댓글

    1. 희생과 이타심
    2. 도둑질(남의 것을 빼앗는 것)

  • 3. ////
    '16.2.17 2:28 AM (14.45.xxx.134) - 삭제된댓글

    1. 돈 문제는 항상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단 한푼도 남의 이득을 부당하게 취한 적 없이 투명하다고 자부함.

    2. 남의 직업적 성취에 샘을 내곤 하는 내가 불쌍할 때가 있음. 고치려고 노력 중.

    3. 담백한 남편에 비해 성욕이 보통 이상으로 많아(남편이 그렇다고 고자 리스도 아닌 평균한국남자인데 내가 너무 성욕이 강함. 솔직히 이걸 다 채우려면 일상생활이 아닌 직업여성으로 나서야 할 듯. ) 항상 그걸 자제하고 억제하며 살아야하는 내 자신이 가끔 더럽게 느껴지기도 함. 남에게 손가락질 받을 행동, 남편이 알아서는 안될 언행을 몸으로 직접 한 적은 결단코 없으나 생각이 항상 콩밭에 가 있는 나 자신이 더러움. 언제나 안팎으로 완벽하게 깨끗할수 있을까 항상 생각하게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763 면세점에서 화장품 향수만 사는게 아니었네요..알짜 아이템 6 ㄹㄹ 2016/02/23 3,938
530762 산후조리 글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6 며느리 2016/02/23 1,022
530761 일반통장중 그나마 이율이 좋은곳 어디일까요? 4 은행궁금 2016/02/23 1,205
530760 독일어 초보자 독영사전 있으면 쉽게 배울 수 있을까요? 2 독어 2016/02/23 658
530759 영화 제5침공 괜찮을까요? 1 .. 2016/02/23 378
530758 지금 MBC에 나오는 뚝배기 어느 브랜드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6/02/23 1,035
530757 "휴대전화 바지주머니에 넣으면 정자 질 저하".. 2 정보 2016/02/23 665
530756 미국 유학, 취업의 장단점들 40 미국사람 2016/02/23 11,232
530755 시이모들 우르르 몰려다니며 허물없는 집도 경계대상인듯 7 seawor.. 2016/02/23 3,538
530754 오늘 엄청 피곤하네요ㅜㅜㅜ 1 괜찮은인생 2016/02/23 636
530753 해외 직구 - 종류 다른 영양제 5통 - 통관에 문제 없지요? 궁금 2016/02/23 569
530752 과탄산이 흰빨래나 얼룩제거에 드라마틱한 효과 없는거 아닌가요??.. 5 과탄산 2016/02/23 4,166
530751 전세 만기전에 이사나갈 경우 복비는 세입자가 다 내나요?? 3 ㅠㅠ 2016/02/23 1,303
530750 옴마나 도도맘 아줌마 대치동 아파트에 딱지 붙여있대요. 26 점유이전금지.. 2016/02/23 49,002
530749 자세가 꾸부정해서 등좀 피고 다니고 싶은데.. 영~ 36 꾸부정 2016/02/23 6,008
530748 내신때문에 고등학교 옮겨보신 분~~ 5 타도시로 가.. 2016/02/23 1,644
530747 서서 일하는 책상 어떤가요? 10대 2016/02/23 346
530746 가스오븐 2 빵순이 2016/02/23 574
530745 새가방 사줘야하는지... 11 중학생 2016/02/23 1,991
530744 고등학교 영재반은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3 오늘하루 2016/02/23 934
530743 78세 되신 친정 아버지가 허리가 많이 아프시대요ㅠ 8 도와주세요 2016/02/23 941
530742 임신인지??? 아닌지??? 2 ..... 2016/02/23 683
530741 아빠같고 편안한 남자 ..결혼상대로 별로일까요 7 ㅈㅈ 2016/02/23 2,162
530740 대학교기숙사 오티끝나고 딸이 소리도 못내고 우네요 8 2016/02/23 6,136
530739 손목이 시큰거리고 좀 아파서 그러는데요. 1 galag 2016/02/23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