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씨 쉰살이라는데 소녀 같아요

부럽 조회수 : 3,894
작성일 : 2016-02-17 00:09:47
여리여리하고 소녀같네요
동안 이런 느낌이 아니라.. 곱게 나이든 느낌??
IP : 175.223.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enciloo2
    '16.2.17 12:16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사람이 참 배려심이있고 좋아보여요

  • 2. ..
    '16.2.17 2:10 AM (183.99.xxx.161)

    또래에 비해서는 동안이지만
    정말 소녀 같나요?
    서정희씨도 비슷하게들 말씀하시던데 서정희씨도 정말 소녀 같나요? 비슷한 또래 분들이 보시기에 그런가요?
    절대 소녀 같진 않거든요 그냥 곱게 나이든 아주머니같아요

  • 3. 측은
    '16.2.17 4:17 AM (122.62.xxx.149)

    저는 예뻐보이고 관리잘하는구나 하다가도 어떨땐 좀 측은해요~

    얼마나 노력하겠으며 사람들 시선 특히 " 어머 여전하세요" 라는 주변사람들 말에
    신경쓰겠어요, 타고난 동안에 노력않해도 그모습이라면 복받은거겠지만 제가 그 또래이다보니
    주변을 돌아봐도 그렇고 세월을 거스리는 장사는 없더라고요....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은 대단해요,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은 흉내도 못낼만큼 관리할거같아요.

  • 4. 골골골
    '16.2.17 5:05 AM (220.94.xxx.80)

    인간적으로 어케저렇게 나이가안드는지 신기할따름 서정희와같이 부러울따름

  • 5. 나이
    '16.2.17 6:43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애초에 속였나보네요.
    보라빛 향기 나올때 저보다 훨씬 적었는데

  • 6. 타고난외모
    '16.2.17 8:05 AM (61.82.xxx.167)

    머리가 타고 나는것처럼 외모도 타고 나는거죠~
    머리든 외모든 어느 하나라도 남들보다 뛰어나게 타고 났다는건 참 부러운일이예요.
    저흰친정식구들이 눈이 좋아요. 안경 쓴 사람 없고, 하루종일 컴퓨터를해도 눈 아픈거모르겠고 멀쩡해요.
    좋은 유전인자를 타고 났다는건 복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095 남편 옷 어쩌죠? 8 이너 2016/05/11 2,001
556094 제주 하얏트 저렴히 예약방법 있을까요? 3 씽씽이 2016/05/11 1,804
556093 샤워 후 잠드는거 좋아요;; 5 샤워가 좋아.. 2016/05/11 3,005
556092 PD수첩 안과의사 악마 1 악마의사(p.. 2016/05/11 2,649
556091 아카시아 꽃향기가 가득한 꿀..진짜꿀이겠지요? 3 꿀 판별 2016/05/11 1,181
556090 고딩딸 급식안먹고 다이어트중인데요 추천메뉴좀 6 2016/05/11 1,683
556089 완전 도둑눔을 뽑았어요 5 뉴스타파 2016/05/11 2,421
556088 화이트 골드면.14k 든 18k 든 1 2016/05/11 1,254
556087 2016년 5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11 529
556086 실리콘 수모가 자꾸 벗겨지는건 두상이 짱구라서 그런가요? 4 이건뭐야 2016/05/11 1,522
556085 만나자니까 연락뜸한 남자 10 ㄴㄴㄴ 2016/05/11 2,949
556084 목뼈 후두둑(?) 맞추는것... 3 ㅇㅇ 2016/05/11 2,669
556083 양봉 화분 구입? 4 .... 2016/05/11 1,099
556082 일산은 참 특이한 동네네요 92 2016/05/11 30,554
556081 리틀팍스냐 잠수네냐... 어떤차이가 있나요? 3 초4남아 2016/05/11 4,872
556080 최소한의 자식된 도리... 23 mm 2016/05/11 7,528
556079 갓 태어난 딸의 얼굴을 본 아빠는 식겁해서 가족을 버렸다. 그리.. 4 자신감 2016/05/11 5,989
556078 해외 산후조리, 제가 잘못 말씀드린건가요? 101 며느리 2016/05/11 17,121
556077 형제만 있는 남자들의 단점(?) 느낀 거 있나요? 5 혹시 2016/05/11 2,217
556076 결혼전에 궁합보신분들 맞아요? 틀려요? 일화 듣고싶어요 12 .. 2016/05/11 6,010
556075 모겔론스병과 컴트레일(하늘에서 비행기가 하얀줄기를 뿜으며..) .. 2 모겔론스병 2016/05/11 2,913
556074 챙겨준 만큼 받기 원하시나요? 10 소시미 2016/05/11 2,121
556073 미국에서 사가면 좋을 것들 22 양념통 2016/05/11 22,077
556072 트럼프보다 힐러리가 더 위험한 이유 9 미국대선 2016/05/11 3,780
556071 대단한 송중기 3 부럽다 2016/05/11 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