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탕집엔 외국인이 많네요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6-02-17 00:07:53
오늘 엄~~~~청 이쁜 인형 같이 생긴 여자 외국인이 혼자와서

뼈해장국 시켜서 사람들 시선 집중시키더라구요

완전 인형같이 생겨가지고

한국말 잘못하겠지? 하는 눈빛으로 사람들이 쳐다보던데

아줌마가 한개드릴까요?

하니 네~ 하는거보니 단골인가봐요

그나저나 백인들은 마르고 금발인 젊은 여자들보면

완전 인형 같은 애들이 많은거 같아요

몸매도 어찌나 이쁘고 피부도 하얀 -.-

감자탕도 잘먹고

외모 부러웠어요
IP : 116.125.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이 어딘지?
    '16.2.17 12:52 AM (122.36.xxx.29)

    어디 있는 감자탕집이죠? 저도 가보고 싶네요.

  • 2. ㅎㅎ
    '16.2.17 1:03 AM (175.211.xxx.245)

    백인 여자들 너무 빨리 늙어서 위안이 되어요...

  • 3. 정신승리
    '16.2.17 1:04 AM (221.138.xxx.184)

    백인들이라고 다 빨리 늙는거 아님.

  • 4. ..........
    '16.2.17 1:11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윗님, 저 미국 사는데요, 백인들이라고 다 빨리 늙는거 "아닌게 아님"
    마르면 마른대로 뚱뚱하면 뚱뚱한대로 무쟈게 빨리 늙습니다.

  • 5. .........
    '16.2.17 1:14 AM (216.40.xxx.149)

    걔네들 이십 후반만 되도 팍 퍼져요.
    십대부터 이십 중반까진 완전 모델들이 따로 없다가

  • 6. ㅎㅎ
    '16.2.17 1:22 AM (175.211.xxx.245)

    왠 정신승리요?? 미국 5년 살면서 예외인 서양인 거의 못봤어요. 상류층정도는 되어야 팽팽할까 전반적으로 동양인보다 주름이며 노화속도가 말도 못해요. 십대들이 이십대초중반 아가씨같은거야 이미 아실테고...

  • 7. 좋아하던데
    '16.2.17 1:29 AM (61.79.xxx.56)

    그런데 시레기도 먹는 지 궁금하네요.
    시레기가 입에 맞을런지 모르겟어요.

  • 8. 미국
    '16.2.17 1:52 AM (71.211.xxx.180)

    20년사는데 40대인 제 친구들 다들 엄청 열심히 운동하고 몸에 근육도 끝내주고 탄력도좋고 피부들도 장난아니게 반짝거리고...우리보다 빨리 늙지않음.

  • 9. ...
    '16.2.17 1:59 AM (222.102.xxx.17)

    10대 20대는 서양애들이 빨리 나이 들어보이는데 오히려 40대 지나면 동양인보다 서양인들이 덜 나이들어 보이던데요.60대로 가면 더 차이가 커지고요. 동양인은 40대 전까지는 그럭저럭 나이보다 젊어보이다가 40살 넘어가면 확 나이든 티가 나는 사람들 많고요. 그러다가 60되면 같은 서양인보다 훨씬 나이 들어보여요. 일단 체격부터 더 왜소해서 그런지 나이들면 체형도 더 꾸부정해지고. 20대때 노안인 애들이 오히려 40되면 동안된다는 말처럼 확 나이 들어보이다가 그 얼굴 그대로 큰 차이없이 그때부터는 서서히 늙더군요.

  • 10. ..,
    '16.2.17 11:20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감자탕이 의외로 외국인 입맛에 맞나봐요.
    스튜같은 느낌일까요??
    외국인들이 뼈해장국, 감자탕 먹는 모습 많이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628 도와주세요. 집에 있는 것이 확실한 친구가 연락이 안 돼요 13 걱정 2016/07/18 4,230
577627 남편이 밉상일 때..== 3 -- 2016/07/18 1,136
577626 6년된 삼성 에어컨 부품이 없다네요 12 11 2016/07/18 3,136
577625 26만원짜리 쓰레기통 , 가치가 있을까요? 29 ... 2016/07/18 5,876
577624 요즘 된장찌개와 누룽지숭늉 해먹고 있어요 1 삼시세끼때문.. 2016/07/18 969
577623 가난은 당신의 뇌도 바꾼다 13 .. 2016/07/18 6,208
577622 단종된 향수를 샀어요. 7 추억 2016/07/18 3,206
577621 성주 사드배치는 끝났다!!! 3 성주는 끝 2016/07/18 1,716
577620 앙금케이크 때문에 찜기를 샀는데요 나야나 2016/07/18 1,141
577619 한국에서 미국 가는 항공권 가장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무엇이가요.. 6 ... 2016/07/18 1,649
577618 중딩 영어 자습서 cd나 문제집듣기 cd..mp3사면 2 기계치 2016/07/18 555
577617 드라마 관련 설문 부탁드립니다 (고딩 소논문 작성 용도) 잠시만 2016/07/18 441
577616 자동차 접촉사고 났는 데 좀 이상해요 12 000 2016/07/18 2,819
577615 시어머니 13 귀여워 2016/07/18 3,699
577614 마늘짱아찌 수명...? 3 12e 2016/07/18 918
577613 제주게스트하우스 2 숙소 2016/07/18 868
577612 시판 피클 중,물컹거리지않고 아삭한 식감 살아있는 오이피클 아.. ㄹㄹ 2016/07/18 518
577611 미용실에서 '선생님' 호칭요 17 ... 2016/07/18 6,766
577610 어젠 끔찍한 하루였어요..ㅠㅠ 3 ㅎㅎ3333.. 2016/07/18 2,550
577609 오이지 물 끓여서 할때요 3 ㅇㅇ 2016/07/18 1,265
577608 아플때 그냥 누워계세요? 2 000 2016/07/18 958
577607 강남터미널 내려서 3 코엑스까지 2016/07/18 944
577606 손이 작은건(씀씀이가 작다) 기질, 환경, 탓인가요? 21 손이 작은 2016/07/18 3,812
577605 실력있는 전문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나요? 7 sd 2016/07/18 1,422
577604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10 ........ 2016/07/18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