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수학과외샘 구하는데 어찌 구해야할까요?
이곳 검색해보니 과외업체는 피하란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어떤 이유에서 인가요?
지역카페에 글올리면 많은 분들이 쪽지 주시는데
어떤분을 선택해야할지 막막해요
마침 구하는중 업체에서 연릭이 왔는데 고대수학과
나오신 분이라고 무료시범수업 해주신다고 해서
어찌해야하나 망설이고 있어요
업체가 수업료가 더 비싼것도 아닌것 같은데
꺼리는 이유가 뭔가요?
1. 샤라라
'16.2.16 11:49 PM (1.224.xxx.99)그러게요. 저도 고민합니다....
2. ....
'16.2.16 11:53 PM (116.33.xxx.29)업체가 중간에 떼어가니까 선생이 실제 받는 금액은 작죠. 그로 인한 수업의 질 하락.
업체마다 다른데 선생 자주 교체해가면서 수수료 장사 하기도 한다더라구요.
쪽지 찬찬히 읽어보시고 가능 하면 여러 선생님 만나서 아이랑 맞는지 테스트겸 시강 해보시고 나서 결정하시면 되요3. 유리동자
'16.2.17 12:02 AM (61.83.xxx.134)저도 올해 중학교 입학하는 딸아이를 두고 있는데 6학년 2학기부터 과외했어요 학원이나 학습지 한번도 안해본 아이였는데 아는분 통해서 대학생분한테 받고있는데 선배 엄마들 말로는 스킬이 중요하다 하는데 우리딸은 워낙 수학을 못하는 아이여서 스킬갖고 접근하는게 부담 되더라고요 문과생이었는데 아이하고 얘기도 많이하고 무엇보다 성적에 대한 푸쉬가 없어서 아이도 부담 없이 잘 적응하더라구요 선행이나 성적향상에 목적을 두지 않을거면 아이와 정서적 교감이 잘 되는 분을 선택하시는게 나을듯요...저도 지역맘 카페에 올려본적 있는데 너무 전문강사 느낌이나서 그냥 무시했어요. 학생들한테 과외받지 말라는 분 많은데 저는 직업강사보단 나은거 같더라구요. 우리애가 수준이 딸려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좌우간 동기부여는 제대로 잘 된거 같애요
4. ㅇㅇ
'16.2.17 12:07 AM (66.249.xxx.213)수수료율이 아주 높거든요.
님이 과외쌤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학벌,경력,강의력 다 되면 개인으로 구할지 업체 통해 구할지5. ...
'16.2.17 12:12 AM (183.100.xxx.157)능력있는 쌤은 대기도 일년 그러던데
업체통할 이유가 없지요6. 소개소개
'16.2.17 12:18 AM (118.221.xxx.114)저희 친구들은 과외샘을 구하는 입장이고
저희 조카는 과외 알바를 구하는 입장이라 소개해줬어요
중고등학생이 편한데
공부습관도 잡아주고
형 동생으로 공부의 목적도 잡아주면서
초6학년 가을부터 중등 한학기 선행하는데7. 소개소개
'16.2.17 12:21 AM (118.221.xxx.114)양쪽 다 만족스러워하더라고요
조카가 바르고 공부잘한걸 아는친구라
두번생각 안하고^^
끼리끼리 성실한 친구들 끼리는
과외 들어오면 서로 고개시켜주고 그러더라는8. 뭐
'16.2.17 12:42 AM (110.46.xxx.248)원하는 학교 학과사무실로 바로 전화하세요.
조교한테 원하는 조건 말하면. 과외샘 바로 구할 수 있어요.9. 과외선생님구해요
'16.2.17 12:43 AM (182.231.xxx.57)역시 수수료가 문제이고 그로인한 수업의 질 하락 그것이 정답이군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천천히 다시 알아봐야 겠네요~10. 국어과외쌤
'16.2.17 1:13 AM (116.120.xxx.226)저 국어과외합니다. 절대 업체로 안합니다.
본인이 구할 능력이 안되니 업체 통하는 거겠죠?11. ~~
'16.2.17 1:36 AM (116.37.xxx.99)쪽지중에 조카가..아는 언니딸이..이런건 100프로 업체에요
자체히 읽어보면 본인이 선생인데 아닌것처럼 보낸 사람도 있고
쪽지를 잘분석해보시고
실제로 본인아이가 수업받고 있는지부터 잘 살펴보세요12. ...
'16.2.17 5:49 AM (116.41.xxx.115)아파트시면 전단 잘 들여다보세요
전문과외교사가 더 좋더라구요
학벌보다 경력꼭 보시구요
그거 무시못해요
대학생은 자기시험기간되면 정신못차리고 시간 이리저리옮기고 아무래도 책임감이 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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